2021

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2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특별순서  
교과공부 각  반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4기 1과 (일몰 : 6시 9분)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한복음 20:30-31).

 

10월 시무 안내
시       무 : 임영빈
헌금봉사 : 박다정 이한얼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4 권하린 소그룹 5 윤주형 권세진
11 김정현 소그룹 12 이상훈 김주혁
18 김진겸 소그룹 19 김우진 김형준
25   성만찬 26 차민지 권세진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29장
대 표 기 도 윤주형 청년
특 별 찬 양  
설        교 권세진 목사
찬        미 117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이사야 42:9)
 
"하늘의 위대한 사령관이신 예수님은 하늘 궁정을 버리고 저주로 마비되고 훼손된 세상에 오셨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인성의 팔로는 인류를 두르시고 당신의 신성의 팔로는 전능하신 분을 붙잡으시므로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하나님과 연결되도록 하기 위하여 스스로 우리의 본성을 취하셨다." (마가복음 교과, 17)
 
"율법은 하나님의 위대한 도덕적 거울이다. 그는 자신의 말, 자신의 정신, 자신의 행동을 하나님의 말씀과 배교해 보아야 한다."(목사에게 보내는 기별, 124-125)


캠퍼스 소식

◆ 경희, 고려대 캠퍼스 모임

◆ 과학기술, 광운대  캠퍼스 모임

◆ 화랑 캠퍼스 모임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여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2. 아침기도회
    매주 일요일 아침 7시
    장소 : 대학선교센터교회
  3. 장년 선교회 산행
    일시 : 10월9일(수)
    장소 : 대관령 or 평창
    문의 : 선교회장(윤민식 장로)
  4. 3040 야유회
    일시 : 10월19일 안식일 오후
    장소 : 배봉산 내 어린이공원
    문의 : 3040회장(이상우 집사)
  5. 한강 하모니 걷기 대회
    일시 : 10월27일(일) 오후 1시
    장소 : 미사경정공원
    문의 : 부목사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여집사 2조
    • 청소당번 : 과학기술,광운대 캠모
  • 기도제목
    • 취업 준비생들을 위하여
    •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위하여
    • 성도님들의 생업을 위하여

주중 모임 안내

경희 중앙 캠퍼스 모임 수요일 오후 6:30 교회
화랑 캠퍼스 모임 목요일 오후 6:00 삼육대
졸업생 소그룹 화요일 오후 8:00 교회
장년 소그룹 화요일 오후 8:30 ZOOM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김주혁   전도사 박창혁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전현주  재무 권욱민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유튜브 청년반 학생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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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다시 읽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포스트모던 사회의 특징은 한마디로 피상성(皮相性)이다. 디지털로 이미지화한 가공된 현실의 세계 안에 사로잡혀, 진상이나 진리, 이상이나 의미 같은 것은 관심 밖이다. “텍스트 너머에는 아무것도 없다.”라고 외쳐대며 피상성 자체를 예찬하기까지 하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이 시대의 사람들은 참으로 존재하는 모든 것은 과학적으로 실증될 수 있다고 떠벌리며, 추상적인 것보다는 구체적인 것을, 보이지 않는 것보다는 눈앞에 이미지화한 것을, 입증되지 않은 것보다는 실험실에서 증명된 것을 추구한다. 다시 말해서 형이상학적 관념이나 이상적 이데아보다는 피부로 느껴지고 내 존재 속에서 꿈틀거리는 어떤 것을 원한다. 옛날에 그리스 철학자들이 운운하던 로고스(logos) 같은 개념과는 동떨어져 있다.

   일반적으로 로고스는 서구 사상에서 “우주의 질서를 지배하는 어떤 원리나 보편적 이성” 등으로 이해되어왔다. 로고스는 감각적인 것보다는 이지적인 것, 외적인 것보다는 내적인 것, 다시 말해서 시간적 및 공간적 실재보다는 영원한 불변의 진리 같은 것이며, 다양한 외피(外皮) 안에 내재(內在)하는 불변·동일의 본질을 말한다.

   괴테의 수작 <파우스트>를 보면, 지식과 학문의 표상인 노학자(老學者) 파우스트는 요한복음의 번역에 착수하여 “태초에 말씀(로고스)이 계시니라”(1:1)라는 첫 구절부터 “로고스”라는 말을 어떻게 번역할지를 놓고 마음을 끓인다. 그는 로고스라는 뜻깊은 단어를 처음엔 “의지”(will)라고 번역했다가 맘에 들지 않아, 다시 “힘”(power)이라고 개역했다. 그러나 세계를 존재케 한 더 근원적인 게 있을 거라고 생각하여, 결국 로고스를 “행동”(action)이라고 번역했다. 함석헌 선생은 이 로고스를 “생각”이라고 번역했고, 우리말과 중국어 성경은 각각 “말씀” 과 “도(道)”라는 단어를 선택했다.

   그러나 요한복음이 말하는 로고스는 이런 개념을 모두 포괄한다. 누군가 말했듯이, 로고스라는 우주적 원리 곧 참된 “도”가 머리로 들어오면 그것은 생각 또는 사상이 되고, 말로 나오면 언어가 되고, 그것이 말대로 실행되면 행동이 된다. 이것이 바로 “말씀”에 해당하는 구약의 히브리어 단어 다바르에 내포된 뜻이다.

   요한은 그의 복음서를 기록한, 고도로 헬라화한 도시 에베소에서 예수를 다윗의 자손이나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가 아니라 이런 우주적인 로고스(“말씀”)로 제시한다. 요한복음에서 그가 말하는 이 로고스는 신이 인간으로 육화되었다는 성육신 교리를 심오하고도 장엄하게 펼쳐 보인다. 이 교리는 영원하신 분이 시간 속으로, 불멸의 신이 후패하는 인간의 육신 속으로, 창조의 말씀이 피조물의 영역으로 내려오시는 사건(1:1; 1:14), 곧 기독교의 시간성과 역사성과 현존성을 어떤 종교보다도 더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육신이 되신 이 로고스가 이 피상성의 시대가 진실로 찾는 그 무엇은 아닐까?

 

요한복음: “생명과 빛과 사랑”의 복음
   신약에서 가장 나중에 기록되어 숙성된 요한의 복음은 한마디로 심오하다. 가장 자주 나오는 “알다”, “믿다”, “거하다”, “생명”, “빛”과 “어두움”, “진리”, “영광”, “세상”, “증거”, “말씀” 같은 범상하고 통속적인 그리스어 단어가 요한의 손길을 통해서 비상하고 심오한 신학을 표상하는 용어로 탈바꿈한다. 공관복음서에 나오는 예수의 “이적들”(miracles)도 요한의 복음에서는 의미심장한 신학적 뉘앙스를 가리키는 “표적들”(signs)이 되며, 그가 하셨던 말씀은 영원하신 창조의 로고스이고 그의 행동 하나하나는 영원부터 선재하신 분의 “존재”(I AM, 23회 나타남)의 표현이자 구현이다.

   물, 떡, 빛, 유한한 생명 등의 단순한 물질이 “생명의 물[생수]”(4:10), “생명의 떡”(6:35), “세상의 빛”(8:12), “부활이요 생명”(11:15)을 가리키는 “표적”으로 거듭남으로써 그 표적들은 예수를 증거하고, 그분은 다시 세상에 현존하는 하나님의 임재를 가리킨다. 그래서 요한복음을 “독수리 복음”이라 일컫는데, 날짐승의 수장인 독수리가 가장 높이 날며 태양을 직시하고도 현기증을 느끼지 않는 유일한 피조물인 것처럼, 이 복음서의 시야는 높고 넓으며 시각은 날카롭고 통찰력은 깊다.

   이 복음서는 모든 것을 친히 본 목격자(19:35), 곧 생명의 말씀이신 로고스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 보았던 자(참조 요일 1:1), 예수의 품속에 기댔고(13:23), 예수의 십자가 아래 있었고(19:26), 예수의 빈 무덤을 보았고(20:2), 부활 후에 호숫가에서 예수와 함께했던(21:20-24) 그분의 사랑받는 제자[요한]에 의해 기록된 것이 분명하다. 그는 이 땅에서 예수와 만난 지 70년이 흐른 후, 오랜 명상과 숙고 끝에 이런 원숙하고 심오한 복음을 내놓은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의 품속을 경험한 독생하신 아들 하나님(1:18)에 관한 심오한 진리들을 그 아들의 따뜻한 품속을 경험했던 한 제자(13:23)가 기록했다는 점에서 이 복음서를 “품속의 복음”(Gospel of Bosom)이라고 일컫기도 한다.

   요한이 보고 만져 본 인간이 되신 하나님은 피곤을 느끼고(4:6) 번뇌하기도 하며(12:27;13:21), 사람의 죽음 앞에서 마음이 흔들려 눈물을 흘린다(11:33-35). 그뿐 아니라 그는 때로 마음을 바꾸기도 하고(7:1-10), 정치인, 소외당한 병자나 장애인, 그리고 여인들과도 진지한 대화를 나누지만(3:1-13; 4:7-26; 5:2-9 등), 반대자들과는 격한 논쟁을 벌인다(6:41-65;7:14-36; 8:12-58; 10:22-39). 심지어 성육하신 그 하나님은 초조해하고(2:4; 6:26; 8:25 등) 의혹을 표현하기도 하며(2:24-25), 사람들이 자신에게 반응을 보이기를 갈망한다(6:66-71). 그 영원한 생명(Life)인 로고스는 사람들의 빛(Light)이 되고(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사람들과 부대끼는 사랑(Love)의 화신(Incarnation)이 되었다(3:16).

   로마서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를 설명한다면, 요한복음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생명(生命)을 드러낸다. 이런 진리는 요한복음에 “믿다”라는 단어가 98회나 나오고 생명과 관련된 단어들(“life, live”)이 55회 나오는 사실에 그대로 반영돼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6).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20:31).
   사실 요한복음은 예수의 공식적 재판에 관한 기사를 포함시키지 않을뿐더러 증인도 없이 법적 절차를 밟지 않고 예수를 사형에 처한 일을 말하고 있지만(18:21), 육신을 입으신 하나님을 놓고 갑론을박하는 재판정의 이미지가 요한복음 전체를 관류하고 있다. 요한은 복음서 중에서 가장 다양한 익명 또는 실명의 개인들(34명)을 증인으로 동원하여 성육하신 하나님에 관한 부정적 또는 긍정적 증언을 싣고 있다(참조 5:31; 8:13). 이런 점에서 요한복음 1-5장은 개인들이 그리스도에 관하여, 6-10장은 그리스도가 자신에 관하여, 11-20장은 군중들이 그리스도에 관하여 내놓은 증언들을 부각한다. 

   요한은 사람들이 성육하신 하나님을 믿도록 구체적으로 일곱 증인, 곧 아버지 하나님(5:34,37; 8:18), 아들 자신(8:14; 18:37), 성령(15:26; 16:14), 성경(5:39-46), 침례자 요한(1:7;5:35), 제자들(15:27; 19:35), 그리스도의 일들(5:35; 10:25)을 내세워 결정적으로 증언한다. 또 요한복음은 그분의 일곱 표적(1:19-12:50)과 십자가의 영광(13:1-20:31)을 보고 그분을 인간이 되신 하나님으로 영접하거나 거절하는 개인과 단체의 역사를 면면히 펼쳐 보이고 있다(참조 1:12).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1:14).

 

<성육신의 신비>
“인성을 입으신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명상할 때, 우리는 인간의 지성으로는 도저히 파악할 수 없는 끝없는 신비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한다. 우리가 그것에 대해 생각하면 할수록 그것은 더욱더 경이롭게 보일 것이다. …신성과 인성이 신비스럽게 결합되고, 사람과 하나님이 하나가 되셨다. 바로 이 연합 안에서 우리는 타락한 인류의 소망을 발견한다. 인성을 입으신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 곧 그 본체의 형상을 본다.” -싸인즈 오브 더 타임즈, 1896. 7. 30.
 
 
 
 
 
 
 
 

누가복음 15:1-10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3]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4]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 다니지 아니하느냐 [5]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8]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9] 또 찾은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았노라 하리라 [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이 두 비유는 같지 않는 계급들을 대표한 것이다. 잃어버린 양은 자기가 잃어버림이 되었다는 것을 안다. 그 양은 목자와 양 무리에서 떨어져서 자신의 힘으로는 회복할 수 없다. 이 잃어버린 양은 저희가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있음을 알면서 고민과 부끄러움과 심한 시험중에 싸여 있는 자들을 대표한다. 잃어버린 은전은 허물과 죄로 잃어버린 바 되었으나 저희의 잃어버린 상태에 있는 줄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을 표상한다. 저들은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졌으나 그것을 알지 못한다. 저희의 영혼이 위태한 가운데 있으나 저희는 거기에 대하여 의식이 없고 관심도 없다. 이 비유로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요구에 대하여 무관심한 태도를 가진 자라도 하나님의 동정의 사랑을 받을 대상자가 된다는 사실을 가르치셨다. 저들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기 위하여 찾아야 할 대상들이다."(화잇주석, 눅 15:8-10)

 
두 비유는 짝을 이루는 쌍둥이 비유로서 잃어버린 소유를 되찾기 위해 치른 고초와 그것들을 성공적으로 되찾았을 때 누린 기쁨을 강조한다. 첫 번째 비유는 목자의 관심을 강조하며, 따라서 하나님이 보는 영혼의 본질적인 가치를 강조한다. 두 번째 비유는 영혼의 가치를 다른 방식으로 예증한다.
 
 
본문연구

1. 세리와 죄인들의 반응과 달리 바리세인과 서기관들은 왜 예수님께 원망을 했는가?(눅 1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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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두 비유에서, 목자와 여인을 통해 하나님의 품성의 어떠한 면들이 나타났는가? (눅 1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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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두 비유가 가지고 있는 유사점과 차이점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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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두 비유와 연관시켜 생각해 볼 때 초기교회의 구성원들은 어떤 사람들로 구성되었는가? (고전 1: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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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사항

  1. 하나님께서 당신을 어떻게 찾아오셨는지 이야기해 봅시다.
  2. 여러분은 자신의 가치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신이 정말 가치 있다고 느낀적은 언제인지 이야기해 봅시다. 
  3. 내가 찾아야 할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서로 이야기 해 봅시다.

 
“은혜는 은혜받기에 합당치 못한 인간에게 나타내신 하나님의 태도이다. 우리가 은혜를 찾는 것이 아니고 은혜가 우리를 찾아 왔다. 우리가 은혜를 받을 가치가 있기 때문에서가 아니고 전혀 가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은혜를 우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비를 간구하는 유일의 이유는 우리에게 그 자비가 크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화잇주석, 눅 15:8-10)
 


1. 모든 세리와 죄인들. “모든 세리와 죄인들”은 각각 뚜렷하게 구분되는 두 계층으로 볼 수 있다. 때때로 하나의 집단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아마도 “죄인들”에는 창기, 간부(姦夫), 그 밖에 율법을 공공연하게 위반하며 사는 자들뿐만 아니라 랍비들의 전통에 나와 있는 규정에 따라 의를 추구하려는 시늉도 하지 않은 사람들이 포함되었을 것이다. 엄격한 바리새인들은 또한 랍비들에게 교육받을 특권을 누리지 못한 평민들, 즉 암메 하아레츠(‘amme ha-ares., 문자적으로 “땅의 백성들”)를 존경받을 가치도 없는 “죄인들”로 여겼다. 바리새인이라는 이름 자체가 일반 민중보다 우월한 집단의 일원임을 나타내며, 보통 백성들보다 더 의롭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다.
   “모든”이라는 말은 예수가 이 지역에서 봉사하는 동안에 가는 곳마다 그의 말씀을 듣기 위해 지역의 “세리들”과 “죄인들”이 몰려들었다는 사실을 나타낼 수 있다. 이러한 관심의 표현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더욱 화나게 했는데, 그들이 이 계층을 멸시함으로 이들이 자기들에게 등을 돌린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예수가 사회에서 멸시받고 버림받은 사람들을 친절하게 대한 것과 그들의 반응이 종교지도자들을 초조하게 했다(참조 실물교훈, 186).

가까이 나아오니. 본 장에 나오는 비유들이 누가복음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제외하고는 그것들이 주어진 시간이나 장소를 가리키는 표시가 없다. 9:51~19:28은 아마도 AD 30년 늦가을부터 31년 초봄에 있었던 페래아 봉사와 관계된 사건들을 기록한 것 같다. 최소한 15장의 처음 두 비유와 어쩌면 셋째 비유도 페래아의 목초지(실물교훈, 186)에서 동일한 경우에 주어졌다(실물교훈, 192). 이제 십자가 사건이 있기까지는 2개월쯤 남아 있었다. 이 비유들에서 예수는 십자가 사건의 의미를 설명했다.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1절의 “세리와 죄인들”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두 계층으로 여겨졌다. 이때 여기에 참석한 비평가들 중에 어떤 사람들은 나중에 예수를 메시야로 받아들였다.
 
원망하여. 헬라어 디아공귀조(diagogguzo-). 역시 “원망하다”로 번역된 공귀조(gogguzo-)의 강조형태. 이중 몇 사람은 예수가 가는 곳마다 미행하고 듣고 감시하여 보고하도록 하기 위해 산헤드린이 파견한 염탐꾼들이었다. 자신들을 의의 전형(典型)으로 여긴 자들이 예수의 면전에서 불편함을 느낀 반면, 의에 대해 아무런 주장도 하지 않았던 자들이 구세주를 가깝게 느꼈다는 것은 패러독스(paradox)이다(실물교훈, 186). 틀림없이 이러한 차이를 만든 것은 전자의 위선과 후자의 가식 없음이었다(참조 눅 18:9~14). 전자는 예수가 베푸는 축복의 필요를 느끼지 않았고, 후자는 그 필요를 깨닫고 그것을 감추려 하지 않았다. 전자는 자신의 의에 만족했고, 후자는 자신에게 내세울 만한 의가 없음을 알았다. 우리가 예수 앞에서 어떻게 느끼는지를 자문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죄인을 영접하고.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죄인들이라고 여긴 사람들을 거절했으나 예수는 환영했다. 이전 경우에도 예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회개시키러 왔다’는 선언으로써 이 비난에 응수했다(참조 막 2:17 주석). 여기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예수가 그런 사람들과 교제하고자 한 것은 죄인들의 생활 방식이 그에게 맞았기 때문이라고 넌지시 비추었다. 예수가 죄는 미워했으나 죄인을 사랑한 반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죄를 품고 있으면서도 죄인을 증오했다. 예수가 죄인들을 “사랑한” 것은 분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 비판자들은, 예수가 “죄인들”이 범한 죄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처럼 보이게 하고자 했다(참조 15:1 주석). 예수는 고위계층에게 버림받은 이 사람들보다 사회적으로 우월하다는 인상을 전혀 풍기지 않았다. 그는 종교지도자들보다는 “죄인들”과 교제하기를 더 좋아한 것처럼 보였다. 예수는 이 “죄인들”에게는 격려하는 말만 했고, 독선적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는 책망과 정죄하는 말만 했다(참 막 3:4; 눅 14:4 주석; 눅 14:3~6, 11). 예수가 “세리들”과 “죄인들”과 어울리는 것에 대한 유대 지도자들이 불평한 다른 언급을 보려면 눅 7:34, 37을 참조하라. 
 
3. 이 비유. 예수는 또 다른 경우와 목적을 위해 또 다른 유사한 비유(참조 마 18:12~14)를 주었다. 페래아 봉사 기간에 예수는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자들과 사회에서 멸시받는 계층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인 것으로 보이며(참조 14:21 주석), 이 기간에 그의 가르침은 대부분 그들을 염두에 두고 주어졌다. 15장의 비유들은 사람들이 흔히 멸시하는 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관심, 그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하나님의 노력, 그리고 그들이 그분의 호소에 응답할 때 느끼는 그분의 기쁨을 강조한다. 주목해야 할 점은, 세 비유가 죄와 구원 문제를 서로 다른 측면에서 보여 주며 어느 것도 그 자체로는 완전하지 않다는 것이다. 각 비유에서 잃어버린 것이 발견되고 회복된다. 각 경우에서 예수는 죄인들을 향한 자신의 태도와 그들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해명하고 있다. 처음 두 비유는 짝을 이루는 쌍둥이 비유로서 잃어버린 소유를 되찾기 위해 치른 고초와 그것들을 성공적으로 되찾았을 때 누린 기쁨을 강조한다. 첫 번째 비유는 목자의 관심을 강조하며, 따라서 하나님이 보는 영혼의 본질적인 가치를 강조한다. 두 번째 비유는 영혼의 가치를 다른 방식으로 예증한다. 세 번째 비유는 탕자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을 발견하는 과정을 예증하며 강조한다. 예수는 이 경우처럼 종종 비유를 사용하여 질문이나 비판에 대답했다. 
 
4.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페래아의 고지에서 양을 치는 것은 흔한 직업이었고, 따라서 여기에 참석한 청중 가운데 많은 사람이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섰던 때를 상기했을 것이다. 예수가 들려준 비유들은 대부분 청중들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지식에 기초하였다(참조 제9권, 113).
 
그중에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잃은 것이 비교적 작은 문제로 보일지 모르나, 양 무리의 주인에게는 하나를 잃은 것도 중대한 관심사였다(참조 요 10:11). 동방의 목자는 일반적으로 모든 양을 개별적으로 알았고, 단순히 무리 중 한 마리 양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양 하나 하나의 유익을 위해서도 보살폈다. 그뿐 아니라, 양 한 마리의 손실로도 수입에 상당한 차질이 생길 수 있었다. 비유에서 양이 잃어버린 바 되었다는 사실은 양 자신의 무지와 어리석음에서 기인하였고, 따라서 일단 길을 잃으면 돌아갈 길을 찾는 데는 완전히 무력한 것으로 보였다. 양은 잃어버린 바 된 것을 깨달았으나,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지 못하였다. 여기서 길 잃은 한 마리 양은 한 사람의 죄인과 잃어버린 바 된 세상을 모두 대표한다(실물교훈, 190). 
이 비유는 예수가 범죄한 이 세상을 위하여 죽은 것처럼(참조 눅 15:7 주석), 단 한 명의 죄인만 있었다 해도 그를 위해 목숨을 바쳤을 것임을 가르친다(참조 요 3:16 주석).
 
들. 헬라어 에레모스(ere-mos). “사막”, “광야.” 에레모스가 형용사로 쓰이면 “황폐한”, “고독한” 또는 “외로운”을 뜻한다. 이 단어는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지역(참조 1:80 주석)을 가리키며, 따라서 보통 경작되지 않거나 경작할 수도 없는 땅, 곧 “황야”라는 뜻을 강조한다. 그렇지만 여기서는 일반적인 목초지, 구릉지, 고지의 계곡, 페래아의 협곡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다. “들”은 아마도 각별하게 위험한 장소는 아니며, 따라서 아흔아홉 마리 양을 “들”에 두었다는 말이 소홀함이나 무심함을 의미하지 않는다. 마태가 기록한 비유에는 목자가 양을, 문자적으로 “산에”(참조 마 18:12 주석) 남겨두었다고 되어 있다. 
 
그 잃은 것을…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비유에 나타난 것과 달리 목자가 양을 찾아다니지 않았다면, 양은 아마 잃어버린 채로 방치되었을 것이다. 잃은 양을 찾아 양떼와 우리 안으로 들이기 위해서는 목자가 솔선해야 한다. 구원의 효력은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 데 있지 않고, 하나님이 우리를 찾는 데 있다. 우리 스스로 그분을 찾도록 내버려졌다면 그분을 발견하지 못한 채 영원토록 찾아 헤매야 했을지도 모른다. 기독교 신앙을 단지 하나님을 찾기 위한 인간의 시도에 불과한 것으로 보는 생각은 인간을 찾는 하나님이라는 기독교 신앙의 요점을 완전히 놓쳐버리는 것이다(참조 요 3:16 주석; 마 1:21; 대하 16:9).
 
6. 나와 함께 즐기자. 이 가련한 짐승도 감사히 여겼을 것이지만 양의 기쁨보다 목자의 기쁨이 무한히 컸다. 
 
7.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로 하여금 단 한 명의 죄인을 위해서라도 위대한 희생을 치르도록 이끌었을 것이다(실물교훈 187, 196,; 참조 요 3:16 주석). 여기의 “죄인”과 1절의 “죄인들” 사이에 있는 미묘한 연관성을 주목하라.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회개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롬 5:8)도 그 사랑은 우리의 것이었다. 우리를 회개로 이끄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길이 참으심에 나타난 “선하심”이다(롬 2:4; 참조 빌 2:13).
 
하늘에서는…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신성한 이름을 직접 부르는 것을 피하기 위해 여러 가지 다른 표현을 사용했는데, 그러한 방식으로 자주 사용되는 단어가 “하늘”이다(참조 12:20 주석). 랍비들은 하나님이 죄인들을 먼저 사랑하고 관심을 기울이기 전에 그들이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하나님에 대한 이러한 개념은 십중팔구 사단이 그들에게 불어넣은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이 순종하는 자들에게만 애정과 축복을 베풀고,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그것들을 거두어 가는 분이라고 생각했다. 예수는 탕자의 비유(11~32)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을 설명하고자 한다. 사실, 세상을 위한 예수의 사명의 모든 목적은, 그가 아버지를 나타내 보이기 위해 왔다고 한 진술(참조 마 1:23 주석)로  요약할 수 있다.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눅 15:10)라는 표현과 비교해 보라. 
 
의인 (just persons). 이 표현은 여기에 나타나 보이는 대로 옳다. 그렇지만 사실 예수는 여기서 풍자적으로 말한 것이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의로운 상태에 있다고 자랑하였고(18:11, 12), 따라서 예수가 “의인들”을 언급했을 때 당연히 자신들은 그 범주에 들어간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자신들은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참조 요 3:4 주석). 말하자면, 여기서 논지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예수는 그들의 표현을 사용했다. 그러므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의롭다면, 바로 그러한 사실에 의거하여 그들이 경건한 체 하면서 멸시한 “죄인들”은 예수가 베푸는 사랑과 돌보심을 필요로 하는 자들임이 입증되었다. 따라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비판적인 태도는 부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예수가 비슷한 경우에 제시한 또 다른 대답에 대해서는 눅 5:31, 32을 참조하라. 
 
8. 어느 여자가. 이 비유를 하게 된 배경과 잃은 양 및 잃은 아들의 비유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3, 4절 주석을 참조하라. 분명히 잃은 양의 비유가 남자 청중에게 전달된 것이라면, 이 비유는 특별히 여자 청중을 위해 주어졌을 것이다. 예수는 특히 여자들의 흥미를 끄는 예증을 자주 사용하였다. 잃은 양의 비유에서, 주인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양에 대한 동정심과 함께 자신의 재정적 이득일 수 있다. 그러나 여기에는 동정적인 요인이 없다. 은전을 잃어버린 것은 그녀 자신의 부주의함 때문이었고, 그것을 되찾고자 하는 그녀의 바람은 전적으로 그것에 대한 그녀의 개인적인 관심에 기초하고 있었다. 어떤 의미에서 길을 잃어버린 책임이 양에게 있었다. 그러나 은전은 자신이 잃어버린바 된 것에 대한 책임이 없다. 이 비유는 영혼의 본질적인 가치, 그리고 하나님이 볼 때 잃어버린 죄인의 가치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그분이 “부지런히 찾으신”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드라크마. 헬라어 드라크마이(drachmai). 그리스도 당시의 헬라식 1드라크메(drachme-)는 은(銀) 3.56그램(0.1145온스)이었으므로, 농사꾼의 하루 품삯인 로마식 1데나리온과 거의 비슷했다. 10이라는 수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다. 10은 어림수로 종종 나타난다(삼상 1:8; 전 7:19; 사 5:10; 암 6:9). 예수도 여러 비유에 이 수를 사용했다(참 마 25:1, 28; 눅 19:13, 16, 17). 열 개의 은전은 여자의 결혼지참금 중 일부였을지도 모르며, 따라서 그 여자의 예금으로 볼 수 있다. 아마도 그 여자가 집을 청소하면서 그것들을 옮기거나 살펴보고 있었을 것이다. 
 
하나를 잃으면. 그녀의 부주의가 잃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그 은전은 자기가 잃어버린 바 된 것을 몰랐다. 양처럼 산에서나 탕자처럼 “먼 나라”에서가 아니고 집안에서 잃어버린 바 되었다. 
 
등불. 일반적으로 동방의 주택은 방이 하나밖에 없었으며, 출입문이나 작은 격자 창문들을 제외한 다른 곳에서는 자연 채광(採光)이 될 수 없었다. 낮이라고 해도 그런 물건을 찾기 위해서는 그 여자에게 인공적인 빛이 반드시 필요했을 것이다. 
 
집을 쓸며. 오늘날에도 대부분의 동방 주택들은, 특히 시골 지역과 촌락의 경우 흙바닥으로 되어 있다. 이런 “바닥”으로 된 어두운 방안에서는 동전을 잃어버리기가 십상이지만 다시 찾기는 어려웠다. 아마도 부지런히 찾아야 동전을 발견할 수 있었을 것이다. 
 
9. 나와 함께 즐기자. 기쁨을 다른 사람과 나누면 그것을 나눠 준 사람의 마음속에서 증강된다. 되찾을 가망이 전혀 없다고 생각했던 가치 있는 물건을 다시 찾은 경험을 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이 여자의 기쁨을 이해할 수 있다(참조 롬 12:15). 그러나 세상이 주는 어떤 기쁨도 잃어버린 죄인을 찾아 예수에게 데려올 때 얻는 기쁨과는 비견될 수 없다.

 
 

맺음말: 예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

 

 

● 연구 범위

요 21; 요 11:9, 10; 요 8:42-44; 요 4:46-54; 딤후 2. 3:16; 요 15:1-11

♣ 학습목표

  • 깨닫기 : 우리는 다른 어떤 것보다 예수님과 그분의 말씀을 따르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 느끼기 : 하나님의 빛은 무엇보다 성경 말씀을 믿을 때에 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
  • 행하기 : 사람의 견해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빛을 따라 자신을 순복하기로 선택한다.

 

  1. 갈릴리에서의 재회
    1. 요한복음 21:1-19을 읽어 보라. 이 구절에는 특히 하나님의 은혜와 인간의 겸비에 관한 어떤 중요한 진리가 나타나 있는가?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이 이러하니라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매 저희가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이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신줄 알지 못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상거가 불과 한 오십 간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고기든 그물을 끌고 와서 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신대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고기가 일백 쉰 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저희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또 두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세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
      요한복음 21:1-19

  2. 오직 예수를 바라보라
    1. 요한복음 21:20-22을 읽어 보라. 어떤 궁금함이 베드로를 잘못된 길로 이끌었는가? 예수님은 그것을 어떻게 바로잡으셨는가?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여 주를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러라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찌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
      요한복음 21:20-22

    2. 요한복음 21:23-25을 읽어 보라. 예수님의 말씀은 어떻게 오해되었는가? 이에 대해 요한은 그것을 어떻게 바로잡았는가?

      '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찌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러라 이일을 증거하고 이 일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거가 참인줄 아노라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줄 아노라 '
      요한복음 21:23-25

  3. 빛과 어둠
    1. 요한복음 1:4-10, 요한복음 3:19-21, 요한복음 5:35, 요한복음 8:12, 요한복음 9:5; 요한복음 11:9, 10; 요한복음 12:35을 읽어 보라. 여기에는 어떤 큰 대조가 나타나며, 이 대조가 진리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기초가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
      요한복음 1:4-10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
      요한복음 3:19-21

      '요한은 켜서 비취는 등불이라 너희가 일시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
      요한복음 5:35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요한복음 8:12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
      요한복음 9: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 두시가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고로 실족하느니라 '
      요한복음 11:9-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두움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두움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바를 알지 못하느니라 '
      요한복음 12:35

    2. 요한복음 8:42-44을 읽어 보라. 이스라엘의 종교 지도자들이 믿음의 근거로 삼았던 거짓된 기초에 대해 예수님은 어떻게 묘사하시는가?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
      요한복음 8:42-44

  4. “위로부터”의 신학인가 “아래로부터”의 신학인가
    1. 요한복음 4:46-54을 읽어 보라. 그 관원은 어떤 문제 때문에 예수님을 찾아왔으며, 그에게 있는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이었는가?

      '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에 오심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주소서 하니 저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신하가 가로되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라 네 아들이 살았다 하신대 그 사람이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았다 하거늘 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제 칠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 하는지라 아비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았다 말씀하신 그 때인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이 다 믿으니라 이것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 행하신 두 번째 표적이니라'
      요한복음 4:46-54

  5. 예수 안에 거함
    1. 요한복음 12:32을 읽어 보라. 이 놀라운 진술은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를 어떤 방식으로 묘사하는가?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
      요한복음 12:32

    2. 요한복음 15:1-11을 읽어 보라. 영적 성장과 건강의 비결은 무엇인가?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 '
      요한복음 15:1-11
 
 

 

제 1과 길을 보여주는 표적들 https://act.kr/40
제 2과 신성의 증거들 https://act.kr/41
제 3과 배경이야기: 서론 https://act.kr/42
제 4과 예수가 메시아이심을 말하는 증인들 https://act.kr/43
제 5과 사마리아인의 증언 https://act.kr/44
제 6과 예수에 대한 더 많은 증언들 https://act.kr/45
제 7과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https://act.kr/46
제 8과 구약 예언의 성취 https://act.kr/47
제 9과 생명의 근원 https://act.kr/48
제 10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https://act.kr/49
제 11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https://act.kr/50
제 12과 영광의 때: 십자가와 부활 https://act.kr/51
제 13과 맺음말: 예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 https://act.kr/52

영광의 때: 십자가와 부활

 

 

 

● 연구 범위
요 18:33-19:5; 요 19:17-22; 요 19:25-27; 눅 2:34, 35; 요 20:1-18; 고전 15:12-20
 
♣ 학습목표

  • 깨닫기 :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하심은 그의 때가 이르는 요한복음의 절정이다.
  • 느끼기 : ‘다 이루었다’는 십자가에서의 외치심은 온 세계를 위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 것이다.
  • 행하기 : 예수님의 말씀은 이루어질 것이기에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맡겨주신 일에 충성한다.
  1. 진리가 무엇이냐
    1. 요한복음 18:33-38을 읽어 보라. 빌라도와 예수님은 어떤 대화를 했는가?

      '이에 빌라도가 다시 관정에 들어가 예수를 불러 가로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는 네가 스스로 하는 말이뇨 다른 사람들이 나를 대하여 네게 한 말이뇨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빌라도가 가로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노라 '
      요한복음 18:33-38

  2. 이 사람을 보라
    1. 요한복음 18:38-19:5을 읽어 보라. 빌라도는 사람들이 예수의 석방을 요구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어떻게 했는가?

      '빌라도가 가로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노라 유월절이면 내가 너희에게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으니 그러면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저희가 또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이 아니라 바라바라 하니 바라바는 강도러라'
      요한복음 18:38-40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앞에 와서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찌어다 하며 손바닥으로 때리더라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하더라 이에 예수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저희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 '
      요한복음 19:1-5

  3. “다 이루었다”
    1. 요한복음 19:25-27을 읽어 보라.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어머니에 관한 어떤 감동적인 일이 일어났는가?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
      요한복음 19:25-27

    2. 요한복음 19:28-30을 읽어 보라.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면서 하신 “다 이루었다”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
      요한복음 19:28-30

  4. 빈 무덤
    1. 요한복음 20:1-7을 읽어 보라. 이 구절에 기록된 내용이 우리에게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보고 시몬 베드로와 예수의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이 주를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쌔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아나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구푸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시몬 베드로도 따라 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 '
      요한복음 20:1-7

    2. 요한복음 20:8-10을 읽어 보라. 얼굴을 덮었던 천이 개어져 있었던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저희는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이에 두 제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
      요한복음 20:8-10

  5. 예수님과 마리아
    1. 요한복음 20:11-13을 읽어 보라. 막달라 마리아가 여전히 빈 무덤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 것을 보여주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푸려 무덤 속을 들여다보니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천사들이 가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가로되 사람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
      요한복음 20:11-13


    2. 요한복음 20:14-18을 읽어 보라. 무엇이 마리아의 상황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는가?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의 서신 것을 보나 예수신줄 알지 못하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로 알고 가로되 주여 당신이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여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
      요한복음 20:14-18
 
 

 

제 1과 길을 보여주는 표적들 https://act.kr/40
제 2과 신성의 증거들 https://act.kr/41
제 3과 배경이야기: 서론 https://act.kr/42
제 4과 예수가 메시아이심을 말하는 증인들 https://act.kr/43
제 5과 사마리아인의 증언 https://act.kr/44
제 6과 예수에 대한 더 많은 증언들 https://act.kr/45
제 7과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https://act.kr/46
제 8과 구약 예언의 성취 https://act.kr/47
제 9과 생명의 근원 https://act.kr/48
제 10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https://act.kr/49
제 11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https://act.kr/50
제 12과 영광의 때: 십자가와 부활 https://act.kr/51
제 13과 맺음말: 예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 https://act.kr/52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 연구 범위
요 14:10, 24; 창 3:7-9; 요 16:27, 28; 요 16:7-11; 요 17:1-26
 
♣ 학습목표

  • 깨닫기 : 하나님은 사랑의 관계 가운데 협력하시며 인류의 회복과 구원을 이루신다.
  • 느끼기 : 하나님의 사랑의 관계는 진리 가운데 이루어지며 예수님과 성령은 진리를 위해 일하신다.
  • 행하기 : 진리와 사랑 가운데 거하기 위해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며 참사랑의 관계를 회복한다.
  1. 하늘 아버지
    1. 다음 구절은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무엇이라 말하고 있는가?
      1. 요한복음 3:16, 17; 요한복음 6:5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
        요한복음 3:16-17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
        요한복음 6:57

      2. 요한복음 5:22, 30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
        요한복음 5:22,30

      3. 요한복음 6:32; 요한복음 14:10, 2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
        요한복음 6:32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
        요한복음 14:10,24
               
      4. 요한복음 6:45  
        '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
        요한복음 6:45

      5. 요한복음 15:16, 요한복음 16:23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
        요한복음 15:16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
        요한복음 16:23

  2. 예수님과 아버지
    1. 창세기 3:7-9을 읽어 보라. 이 구절은 죄가 낳은 단절을 어떻게 나타내는가? 인류가 찾기 전에 하나님이 먼저 그들을 찾아오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
      창세기 3:7-9

    2. 요한복음 1:1, 2; 요한복음 5:16-18; 요한복음 6:69; 요한복음 10:10, 30; 요한복음 20:28을 읽어 보라. 이 구절에서 어떤 놀라운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
      요한복음 1:1-2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핍박하게 된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
      요한복음 5:16-18

  3. 아들을 아는 것이 아버지를 아는 것이라
    1. 요한복음 7:16; 요한복음 8:38; 요한복음 14:10, 23; 요한복음 15:1, 9, 10; 요한복음 16:27, 28; 요한복음 17:3을 읽어 보라. 이 구절은 예수님과 아버지의 관계에 대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
      요한복음 7:16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
      요한복음 8:38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
      요한복음 14:10,23

  4. 성령
    1. 요한복음 1:10-13을 읽어 보라. 이 구절은 회심에 있어 성령의 중요성에 대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
      요한복음 1:10-13

    2. 요한복음 3:5-8, 요한복음 6:63, 요한복음 14:26, 요한복음 15:26, 요한복음 16:7-11을 읽어 보라. 이 구절은 성령의 활동에 대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
      요한복음 3:5-8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
      요한복음 6:63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
      요한복음 14: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
      요한복음 15:26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
      요한복음 16:7-11

  5. 예수님의 기도
    1. 요한복음 17:1-26을 읽어 보라. 이 장에서 예수님과 아버지 그리고 제자들 사이의 친밀한 사랑의 관계가 있기를 바라는 그분의 소망을 표현하는 단어나 구절은 무엇인가?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저희는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지금 저희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께로서 온 것인줄 알았나이다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며 저희는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내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와 지키었나이다 그 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 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충만히 가지게하려 함이니이다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삽고 저희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줄 알았삽나이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한복음 17:1-26
 
 

 

제 1과 길을 보여주는 표적들 https://act.kr/40
제 2과 신성의 증거들 https://act.kr/41
제 3과 배경이야기: 서론 https://act.kr/42
제 4과 예수가 메시아이심을 말하는 증인들 https://act.kr/43
제 5과 사마리아인의 증언 https://act.kr/44
제 6과 예수에 대한 더 많은 증언들 https://act.kr/45
제 7과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https://act.kr/46
제 8과 구약 예언의 성취 https://act.kr/47
제 9과 생명의 근원 https://act.kr/48
제 10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https://act.kr/49
제 11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https://act.kr/50
제 12과 영광의 때: 십자가와 부활 https://act.kr/51
제 13과 맺음말: 예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 https://act.kr/52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 연구 범위

요 13:1-20; 요 14:1-3; 단 7:27; 요 14:5-11; 요 1:14; 골 1:16, 17; 요 5:38-40
 
♣ 학습목표
  • 깨닫기 : 예수님은 생명이시며, 생명을 얻기 위해 따라야 할 길이요 진리이시다.
  • 느끼기 :성경은 그분이 진리이심을 가리키며 그에게서 모든 것이 비롯되었음을 말한다.
  • 행하기 : 시험과 고난 중에도 겸손히 섬기며 그분의 길을 따를 때 우리는 재림의 영광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1. 내가 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고
    1. 요한복음 13:1-20을 읽어 보라. 어떤 일이 일어났으며 이 이야기는 왜 그렇게 중요한가? 예수님은 어떤 교훈을 가르치려고 하셨는가?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 발 뿐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 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저희 발을 씻기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상전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니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내가 너희를 다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의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지금부터 일이 이루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이름은 일이 이룰 때에 내가 그인줄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로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
      요한복음 13:1-20

  2. 내가 반드시 다시 오리라
    1. 요한복음 14:1-3을 읽어 보라. 예수님은 어떤 맥락에서 이 말씀을 하셨는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
      요한복음 14:1-3

  3.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1. 요한복음 14:5, 6을 읽어 보라. 도마는 예수님이 어디로 가시는지에 대해 어떤 질문을 했는가? 예수님은 어떻게 대답하셨는가?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요한복음 14:5-6

    2. 요한복음 14:7-11을 읽어 보라. 예수님은 빌립의 오해를 어떻게 해소해 주셨는가?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
      요한복음 14:7-11
  4. 나는 진리요
    1. 요한복음 1:14, 17, 요한복음 8:32, 요한복음 14:6, 요한복음 15:26을 읽어 보라. 요한은 진리의 개념을 예수님과 어떻게 직접적으로 연결하고 있는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
      요한복음 1:14,17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요한복음 8:32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요한복음 14: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
      요한복음 15:26
  5. 성경과 진리
    1. 요한복음 5:38-40을 읽어 보라. 예수님은 성경에 대해 무엇이라 말씀하시는가?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
      요한복음 5:38-40

    2. 누가복음 24:27을 읽어 보라. 예수께서 자신의 사역의 의미를 밝히기 위해 먼저 성경을 들어 말씀하신 것이 왜 중요한가?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
      누가복음 24:27
 
 

 

제 1과 길을 보여주는 표적들 https://act.kr/40
제 2과 신성의 증거들 https://act.kr/41
제 3과 배경이야기: 서론 https://act.kr/42
제 4과 예수가 메시아이심을 말하는 증인들 https://act.kr/43
제 5과 사마리아인의 증언 https://act.kr/44
제 6과 예수에 대한 더 많은 증언들 https://act.kr/45
제 7과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https://act.kr/46
제 8과 구약 예언의 성취 https://act.kr/47
제 9과 생명의 근원 https://act.kr/48
제 10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https://act.kr/49
제 11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https://act.kr/50
제 12과 영광의 때: 십자가와 부활 https://act.kr/51
제 13과 맺음말: 예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 https://act.kr/52

생명의 근원

 

 

 

● 연구 범위

요 1:4; 10:10; 1:12, 13; 6:61-68; 민 13:23-33; 마 4:1-4

 

♣ 학습목표

  • 깨닫기 :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을 때 구원을 주시는 예수님의 능력으로 우리는 영생을 얻는다.
  • 느끼기 : 구원은 말씀을 받아 믿음으로 얻는 선물이지만 사탄은 말씀을 시험하게 한다.
  • 행하기 : 예수님처럼 말씀을 신뢰하고 믿음에 서서 지혜와 은혜 가운데 성장한다.
  1.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1. 예수님은 왜 이 땅에 오셨는가?(요 1:29, 3:16, 6:40, 10:10, 12:27)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
      요한복음 1:29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요한복음 3:16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
      요한복음 6:4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
      요한복음 10:10

      '지금 내 마음이 민망하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
      요한복음 12:27
  2. 영생의 말씀
    1. 요한복음 6:61-68을 읽어 보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나를 떠나겠느냐고 물으셨을 때 베드로가 했던 대답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가라사대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것 같으면 어찌 하려느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군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또 가라사대 이러하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
      요한복음 6:61-68

    2. 우리는 어떻게 영생을 얻을 수 있는가?(요 3:15, 16; 요 5:24; 요 6:40, 47; 요 8:31; 요 12:46; 요 20:31).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요한복음 3:15-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
      요한복음 5:24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
      요한복음 6:40,47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
      요한복음 8:31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
      요한복음 12:46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20:31
  3. 믿음과 새롭게 태어남
    1. 요한복음 1:12, 13을 읽어 보라.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단계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
      요한복음 1:12-13

    2. 로마서 8:16을 읽어 보라. 예수님의 구원에 관한 어떤 원리를 발견할 수 있는가?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
      로마서 8:16
  4. 생명의 근원을 거절함
    1. 민수기 13:23-33을 읽어 보라. 정탐꾼들의 가나안에 대한 보고가 서로 극명히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
      '또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거기서 포도 한 송이 달린 가지를 베어 둘이 막대기에 꿰어 메고 또 석류와 무화과를 취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서 포도송이를 벤 고로 그곳을 에스골 골짜기라 칭하였더라 사십 일 동안에 땅을 탐지하기를 마치고 돌아와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회보하고 그 땅 실과를 보이고 
         모세에게 보고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젖과 꿀이 그 땅에 흐르고 이것은 그 땅의 실과니이다 그러나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하더이다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안돈시켜 가로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가로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민수기 13:23-33
  5. 정죄
    1. 사람들이 심판받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18, 36; 요 5:24, 38; 요 8:24; 요 12:47)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한복음 3:18,3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 '
      요한복음 5:24,38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
      요한복음 8:24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
      요한복음 12:47

    2. 마태복음 4:1-4을 읽어 보라. 그리스도는 광야의 시험 앞에서 사탄의 속임수에 맞서 싸우기 위해 어떤 원칙을 사용하셨는가?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
      마태복음 4:1-4

 

제 1과 길을 보여주는 표적들 https://act.kr/40
제 2과 신성의 증거들 https://act.kr/41
제 3과 배경이야기: 서론 https://act.kr/42
제 4과 예수가 메시아이심을 말하는 증인들 https://act.kr/43
제 5과 사마리아인의 증언 https://act.kr/44
제 6과 예수에 대한 더 많은 증언들 https://act.kr/45
제 7과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https://act.kr/46
제 8과 구약 예언의 성취 https://act.kr/47
제 9과 생명의 근원 https://act.kr/48
제 10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https://act.kr/49
제 11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https://act.kr/50
제 12과 영광의 때: 십자가와 부활 https://act.kr/51
제 13과 맺음말: 예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 https://act.kr/52

 
 

구약 예언의 성취

 

 

● 연구 범위
요 5:17, 20, 36-40, 46, 47; 13:18; 17:12; 렘 2:13; 슥 9:9; 요 8:12-30

♣ 학습목표

  • 깨닫기 : 요한은 구약을 통해 그분을 믿어야 하는 이유와 구주되심을 분명하게 증거한다.
  • 느끼기 : 그분의 말씀과 삶은 구주이심을 분명히 말하지만 지도자들은 욕심과 유전을 따르며 그분을 거절했다.
  • 행하기 : 자신의 생각과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하며 따른다.
  1. 표징, 사역, 기이한 일들
    1. 요한복음 5:17, 20, 36-38을 읽어 보라. 이 구절들은 특별히 표징의 맥락에서 예수님과 아버지 하나님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가?
      1.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나의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것이요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거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용을 보지 못하였으며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 '
        요한복음 5:17,20,36-38
  2. 성경의 권위 있는 역할
    1. 요한복음 5:39, 40, 46, 47을 읽어 보라. 이 구절들은 성경의 권위에 대한 예수님의 태도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요한복음 5:39-40,46-47

    2. 요한복음 13:18; 17:12; 19:24, 28, 36을 읽어 보라. 이 구절은 예수님과 요한이 생각하는 성경의 권위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가? 성경은 우리의 신앙을 위해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가?
      1. '내가 너희를 다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의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
        요한복음 13:18
      2. '내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와 지키었나이다 그 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 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
        요한복음 17:12
      3. '군병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저희가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병들은 이런 일을 하고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이 일이 이룬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우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함이라 '
        요한복음 19:24,28,36
  3. 예수에 대한 구약성경의 예언 ①
    1. 다음의 신약과 구약의 구절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신약성경은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하여 이 구절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1. 요한복음 1:23, 이사야 40:3            
        '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
        요한복음 1:23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
        이사야 40:3
      2. 요한복음 2:16, 17, 시편 69:9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
        요한복음 2:16-17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 주를 훼방하는 훼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
        시편 69:9
      3. 요한복음 7:38, 예레미야 2:13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
        요한복음 7:38
        '내 백성이 두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
        예레미야 2:13
      4. 요한복음 19:36, 민수기 9:12            
        '이 일이 이룬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우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함이라 '
        요한복음 19:36
        '아침까지 그것을 조금도 남겨 두지 말며 그 뼈를 하나도 꺾지 말아서 유월절 모든 율례대로 지킬 것이니라 '
        민수기 9:12
  4. 예수에 대한 구약성경의 예언 ②
    1. 요한복음의 다음 구절들은 메시아 예언의 성취이신 예수님에 대해 무엇을 밝히고 있는가?
      1. 요한복음 12:13, 시편 118:26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
        요한복음 12:13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
        시편 118:26
      2. 요한복음 12:14, 15, 스가랴 9:9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만나서 타시니 이는 기록된바 시온 딸아 두려워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
        요한복음 12:14-15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찌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찌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
        스가랴 9:9
      3. 요한복음 13:18, 시편 41:9   
        '내가 너희를 다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의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
        요한복음 13:18
        '나의 신뢰하는바 내 떡을 먹던 나의 가까운 친구도 나를 대적하여 그 발꿈치를 들었나이다 '
        시편 41:9
      4. 요한복음 19:37, 스가랴 12:10, 13:6                    
        '또 다른 성경에 저희가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
        요한복음 19:37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
        스가랴 12:10
        '혹이 그에게 묻기를 네 두 팔 사이에 상처는 어찜이냐 하면 대답하기를 이는 나의 친구의 집에서 받은 상처라 하리라 '
        스가랴 13:6
  5. 아래에서
    1. 요한복음 8:12-30을 읽어 보라. 여기에는 예수님과 종교 지도자들 사이의 어떤 역학 관계가 나타나는가?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거부한 이유를 가장 잘 설명하는 구절은 어느 것인가?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바리새인들이 가로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거하니 네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도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여도 내 증거가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앎이어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치 아니하노라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거가 참되다 기록하였으니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느니라 이에 저희가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연보 궤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저가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니 저가 자결하려는가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저희가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내가 너희를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게 말하노라 하시되 저희는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더라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매 많은 사람이 믿더라 '
      요한복음 8:12-23,25-30
 
 
 
 

 

제 1과 길을 보여주는 표적들 https://act.kr/40
제 2과 신성의 증거들 https://act.kr/41
제 3과 배경이야기: 서론 https://act.kr/42
제 4과 예수가 메시아이심을 말하는 증인들 https://act.kr/43
제 5과 사마리아인의 증언 https://act.kr/44
제 6과 예수에 대한 더 많은 증언들 https://act.kr/45
제 7과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https://act.kr/46
제 8과 구약 예언의 성취 https://act.kr/47
제 9과 생명의 근원 https://act.kr/48
제 10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https://act.kr/49
제 11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https://act.kr/50
제 12과 영광의 때: 십자가와 부활 https://act.kr/51
제 13과 맺음말: 예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 https://act.kr/52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 연구 범위

요 8:54-58, 창 12:3, 롬 4:1-5, 요 12:1-8, 19:4-22, 20:19-31, 단 2:, 7:

 

♣ 학습목표

  • 깨닫기 :요한은 예수님을 직접 보지 못한 세대가 믿을 수 있도록 증거를 제공한다.
  • 느끼기 :요한의 때에는 그저 믿었던 예언, 말씀이 오늘날 성취된 것을 알 수 있다.
  • 행하기 :예수님을 직접 보지 못할지라도 말씀을 통해 믿으며 예수께서 구주이심을 세상에 증거한다.

 

  1. 아브라함도 미리 보고 기뻐함
    1. 아브라함의 증언이 요한복음에 포함되었을 정도로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창 12:3, 18:16-18, 26:4, 마 1:1, 행 3:25)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
      창세기 12:3

      '그 사람들이 거기서 일어나서 소돔으로 향하고 아브라함은 그들을 전송하러 함께 나가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
      창세기 18:16-18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
      창세기 26:4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
      마태복음 1:1

      '너희는 선지자들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이 너희 조상으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의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의 모든 족속이 너의 씨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
      사도행전 3:25
  2. 마리아의 증언
    1. 마리아가 한 행동의 의미는 무엇이었는가? 이 행동은 어떻게 예수님이 실제로 어떤 분인지를 나타내는 증거가 되었는가?(요 12:1-3)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의 있는 곳이라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쌔 마르다는 일을 보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자 중에 있더라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
      요한복음 12:1-3
  3. 무심코 한 빌라도의 증언
    1. 빌라도의 판결은 요한복음의 주제와 어떻게 연결되는가?(요 18:38, 19:4-22).

      '빌라도가 가로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노라 '
      요한복음 18:38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하더라 이에 예수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저희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 대제사장들과 하속들이 예수를 보고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가 친히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노라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으니 그 법대로 하면 저가 당연히 죽을 것은 저가 자기를 하나님 아들이라 함이니이다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하여 
         다시 관정에 들어가서 예수께 말하되 너는 어디로서냐 하되 예수께서 대답하여 주지 아니하시는지라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이러하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와서 박석(히브리 말로 가바다)이란 곳에서 재판석에 앉았더라 
         이 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요 때는 제 육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저희가 소리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가로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저희에게 넘겨주니라 저희가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오시니 저희가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쌔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예수의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빌라도가 대답하되 나의 쓸 것을 썼다 하니라 '
      요한복음 19:4-22

  4. 도마의 증언
    1. 요한복음 20:19-31을 읽어 보라. 도마의 이야기에서 믿음과 의심에 대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도마는 어떤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는가?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열 두 제자 중에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하시고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20:19-31
  5. 예수에 대한 우리의 증언
    1.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에게는 없었지만, 오늘날 우리에게는 있는 것 중에서 우리가 믿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어떤 것이 있는가?(마 24:2, 24:14, 24:6-8 참조)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
      마태복음 24:2,6-8,14

 

 

제 1과 길을 보여주는 표적들 https://act.kr/40
제 2과 신성의 증거들 https://act.kr/41
제 3과 배경이야기: 서론 https://act.kr/42
제 4과 예수가 메시아이심을 말하는 증인들 https://act.kr/43
제 5과 사마리아인의 증언 https://act.kr/44
제 6과 예수에 대한 더 많은 증언들 https://act.kr/45
제 7과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https://act.kr/46
제 8과 구약 예언의 성취 https://act.kr/47
제 9과 생명의 근원 https://act.kr/48
제 10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https://act.kr/49
제 11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https://act.kr/50
제 12과 영광의 때: 십자가와 부활 https://act.kr/51
제 13과 맺음말: 예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 https://act.kr/52

 

 
 
 

예수에 대한 더 많은 증언들

 

 

 

● 연구 범위

요 3:25-36, 1:32-36, 단 7:18, 요 6:51-71, 5:36-38, 7:37-53

  
♣ 학습목표

  • 깨닫기 : 성경은 십자가에 달리실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가리킨다.
  • 느끼기 : 말씀을 통해 그분이 메시아임을 알 수 있지만 많은 이는 삶을 변화하여 그를 따르기를 거절했다.
  • 행하기 : 세상의 이론이 아닌 성경 말씀을 따르며 예수께서 구주이며 메시아심을 증거한다.

 

  1. 영혼의 겸비: 침례 요한이 다시 증언하다
    1. 요한복음 3:25-36을 읽어 보라. 침례 요한은 자신을 예수님과 어떻게 비교하는가?


      '이에 요한의 제자 중에서 한 유대인으로 더불어 결례에 대하여 변론이 되었더니 저희가 요한에게 와서 가로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강 저편에 있던 자 곧 선생님이 증거하시던 자가 세례를 주매 사람이 다 그에게로 가더이다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나의 말한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거할 자는 너희니라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이 충만하였노라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그가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되 그의 증거를 받는 이가 없도다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한복음 3:25-36

  2. 메시아에 대한 새로운 이해
    1. 요한복음 1:32-36을 읽어 보라. 침례 요한은 여기서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메시아의 모습과 사뭇 다른 예수의 어떤 모습을 말하고 있는가?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줄 알라 하셨기에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예수의 다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
      요한복음 1:32-36

  3. 환호와 거절
    1. 요한복음 6:51-71을 읽어 보라. 예수께서 무엇을 말씀하셨기에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워했는가?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가라사대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것 같으면 어찌 하려느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군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또 가라사대 이러하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 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에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저는 열 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요한복음 6:51-71

  4. 아버지의 증언
    1. 요한복음 5:36-38을 읽어 보라. 예수님은 아버지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나의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것이요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거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용을 보지 못하였으며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 '
      요한복음 5:36-38

    2. 마태복음 3:17, 17:5, 마가복음 1:11, 누가복음 3:22을 읽어 보라(벧후 1:17, 18 참조). 아버지께서는 예수님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3:17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
      마태복음 17:5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
      누가복음 3:22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저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이 소리는 우리가 저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로서 나옴을 들은 것이라 '
      베드로후서 1:17-18

  5. 군중의 증언
    1. 예수께서 초막절에 참석한 유대인들에게 이 말씀을 하셨을 때, 군중 속의 다수의 반응은 어떠했는가? (요 7:37-53).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혹은 이가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혹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의 살던 촌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예수를 인하여 무리 중에서 쟁론이 되니 그 중에는 그를 잡고자 하는 자들도 있으나 손을 대는 자가 없었더라 하속들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로 오니 저희가 묻되 어찌하여 잡아오지 아니하였느냐 하속들이 대답하되 
         그 사람의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때까지 없었나이다 하니 바리새인들이 대답하되 너희도 미혹되었느냐 당국자들이나 바리새인 중에 그를 믿는 이가 있느냐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무리는 저주를 받은 자로다 그 중에 한 사람 곧 전에 예수께 왔던 니고데모가 저희에게 말하되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판결하느냐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너도 갈릴리에서 왔느냐 상고하여 보라 갈릴리에서는 선지자가 나지 못하느니라 하였더라 [다 각각 집으로 돌아가고'
      요한복음 7:37-53

 

제 1과 길을 보여주는 표적들 https://act.kr/40
제 2과 신성의 증거들 https://act.kr/41
제 3과 배경이야기: 서론 https://act.kr/42
제 4과 예수가 메시아이심을 말하는 증인들 https://act.kr/43
제 5과 사마리아인의 증언 https://act.kr/44
제 6과 예수에 대한 더 많은 증언들 https://act.kr/45
제 7과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https://act.kr/46
제 8과 구약 예언의 성취 https://act.kr/47
제 9과 생명의 근원 https://act.kr/48
제 10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https://act.kr/49
제 11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https://act.kr/50
제 12과 영광의 때: 십자가와 부활 https://act.kr/51
제 13과 맺음말: 예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 https://act.kr/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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