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누가복음 12:35-48

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38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의 이같이 하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39 너희도 아는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적이 어느 때에 이를줄 알았더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0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41 베드로가 여짜오되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

   42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43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45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노비를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46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이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치 아니한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48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 먼저 본문을 읽으면서 자세히 관찰하세요.

 

그분은 우리를 청지기로 삼으셨다. 믿음과 사랑으로 드린 우리의 가장 작은 헌물과 가장 비천한 봉사는, 영혼을 구원하여 주님을 섬기고 그분의 영광을 증진시키기 위한 헌신의 예물이 될 수 있다. 그리스도의 왕국에 대한 관심과 번영은 모든 관심사를 능가하여야 한다. 쾌락과 이기적 관심을 생애의 주된 목적으로 삼는 자들은 충성스러 운 청지기가 아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기 위하여 자아를 부인하고, 자신과 자신이 소유한 모든 것을 그리스도의 봉사 사업에 드리는 자들은 이기적인 사람들이 찾을 수 없는 행복을 발견한다.”(1보감 377)

 

깨어 기다림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고유한 특성 곧 세상과 분리된 것을 나타내야 한다. 우리가 깨어 있는 것을 통해 우리는 세상에서 참으로 순례자며 나그네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본문연구

  1. 누가복음 12장 35~40절은 인자의 임함이 늦어질 것임을 가정하고 있다. 우리는 기다리는 시기에 살고 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살아갈 길을 어떻게 가르쳐 주는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예비”하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현대 교회에 있어서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교회는 어떻게 세상을 향해 책임감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 말씀은 교회에서 책임을 가진 사람들-목사, 교회 직원 등등-에게 특히 적용된다. 권세 (44절)는 계산하는 날에 책임(42, 43절)과 변명을 요구한다. 넓은 의미로, 그것은 예수님의 모든 제자들에게 해당된다.

 

토의사항

  1. 깨어서 기다린다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이야기 해 봅시다.

  2. 세상에서 내게 맡겨진 일들을 하면서 사는 삶과 깨어 주인을 기다리는 삶을 어떻게 조화 시키는 것이 옳은 것인지 이야기해 봅시다.

  3. 예수님의 재림의 기별을 먼저 받은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세상을 향하여 보여주어야 하는 삶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로서 우리의 진정한 위치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우리 는 그리스도께 고용된 종으로서의 우리의 의무에 대해 올바른 관점을 갖고 있지 못하다. 그분은 당신의 고난의 생애와 흘리신 피로써 우리에게 삯을 미리 지불하심으로 당신 자 신을 섬기도록 우리를 붙들어 매셨다. 우리가 가진 모든 좋은 것들은 우리 주님께로부터 빌린 것들이다.”(화잇주석, 눅 12:42)
 
“나는 세상의 근심에 씌여 있는 애착과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세상의 재물을 늘여 가면서 우리는 구주께서 명령하신 깨어 기다리는 위치를 지키는 것이 불가능한 일임을 보았다. 천 사는 말하였다. “그들은 세상하나만 얻을 수 있다. 하늘 보화를 얻으려는 그들은 세상의 것을 희생해야 한다. 그들은 두 세계를 다 얻을 수 없다.” 나는 사단의 속이는 덫을 빠져나오기 위해서 깨어 기다리는 일에 신실한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게 되었다. 그는 깨어 기다려야 할 사람들을 세상을 향해 한 발 전진하도록 유도하라. 그들은 앞으로 전진할 의향은 없지만 그 한 발을 뗀 만큼 예수께로부터 멀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다음 발을 떼기가 쉬워 진다. 그리하여 한발 한발 세상을 향해 가게 된다. 결국은 그들과 세상의 차이는 신앙 고백 즉 명목만 남게 된다. 그들은 그들의 거룩하며 고유한 성격을 잃어버리고, 결국에는 그들과 그들 주위에 있는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차이점이라는 것은 그들이 신앙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점밖에 없을 것이다.”(2증언, 193)

“세째 천사의 기별을 믿노라고 공언하는 자들이 경솔함과 농담과 경박한 행동으로 흔히 하나님의 사업에 손해를 준다. 나는 이 같은 악이 우리의 대열에 편만해 있는 것을 보았다. 주 님 앞에 겸손해져야 한다. 하나님께 속한 이스라엘은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야 한다.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함이 좀처럼 눈에 띄지 않는다. 사람에게 칭찬받기를 하나님께 불쾌히 여김을 받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천사는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그대들을 심판하 고 연약한 그대들의 생명의 줄을 끊어 버리심으로 심판을 위한 준비를 갖추지 못하고 무방비 상태로 무덤에 내려가지 않도록 그대들의 마음을 정돈하라. 그대들이 하나님과 즉시 화평의 관계를 이루지 않고 그대 자신을 세상과 분리시키지 않으면서 무덤속에 침실을 마련하 게 된다면, 그대들의 마음은 더욱 굳어지고, 그대들은 거짓된 도움 곧 가상적인 준비에 의존 하게 되고, 그대들의 잘못을 너무 늦게 발견함으로 건전한 기초 위에 세워진 소망을 갖지 못하게 될 것이다.”
나는 안식일 준수자라고 공언하는 자들 중 어떤 사람들이 연약하고 죽을 수밖에 없는 육체를 꾸미기 위한 유행을 이것저것 연구함으로써 차라리 내어 버리는 것만 못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음을 보았다. 그대 자신을 세상 사람들과 같은 모양으로 보이게 하고 할 수 있는 대로 아름답게 하고자 애쓰고 있을 때, 바로 그 육체가 며칠이 못 가서 벌레의 밥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리고, 그대들이 그 육체를 그대들의 취향에 맞게, 또한 눈 을 즐겁게 하도록 꾸미고 있는 동안, 그대는 사실상 영적으로 죽어가고 있는 셈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대의 허무하고 악한 교만을 미워하시고, 그대를 부패와 부정(不淨)이 가득한 회칠 한 무덤으로 보신다.”(1증언, 133-134)


35. 허리에 띠를 띠고.  즉 행동할 준비를 갖추고(참조 시 65:6 주석). 깨어 있으라는 것은 이 간단한 비유의 요지다. 예수는 여기서 처음으로 재림에 관하여 공개적으로 가르친다. 그의 지상봉사의 끝이 눈앞에 임박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승천 그리고 권능과 영광 가운데 있을 재림을 위해 사람들을 준비시키고자 했다. 이 비유는 주인의 다시 오심을 바라보고 바르게 살아가는 삶을 강조한다.

38. 이경. 대략 오후 9시와 자정 사이(참조 마 14:25 주석). 삼경. 대략 자정부터 오전 3시까지.

41. 베드로가 여짜오되. 여느 때처럼, 베드로는 자칭 열두 제자의 대변인으로 활동한다(참조 마 14:28; 16:16; 17:14 주석).

모든 사람에게. 열두 제자와 무리들이 함께 있었다(참조 1절 주석). 따라서 베드로는, 깨어 있으라는 예수의 권고가 “주인”의 “종”으로서 특별히 제자들에게 적용되는 것인지 아니면 전반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인지 의아해한 것 같다.

42.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 이것은 깨어 예비하는 일의 중요성을 보여 주기 위하여 주어 진 여섯 개의 예증 가운데 두 번째 예증이다.
 
그 집 종들을 맡아. 이 비유는 특별히 “믿음의 권속”(갈 6:10; 참조 엡 2:19)의 종교적, 영 적 지도자들에게 적용되는데, 그들의 의무는 구성원들의 필요를 공급하고 그리스도의 오심 이 임박했음에 대한 자신들의 믿음을 교훈과 모본으로써 증거하는 것이다.

때를 따라 양식을. “제때에 양식을”(「개정표준역」).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벧전 5:2)고 깨어 준비하는 일의 본이 되는 것(3절)은 목자의 의무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양떼를 셈하라 고 요구할 것이고, 따라서 목자들은 각기 맡겨진 책임을 신실하게 수행해야 한다(참조 겔 34:2~10).

43. 복이 있으리로다. 즉 “행복하리로다”(참조 5:3 주석).

44. 그 모든 소유를. 즉 그는 더 큰 책임을 맡게 될 것이다(참조 24:21 주석). 보디발 집에 서의 요셉의 경험과 비교해 보라(참조 창 39:3~6).

45. 마음에 생각하기를. 그 “악한 종”은 주인이 더디 올 것이라는 믿음을 드러내놓고 말하지는 않았을지라도, 그의 생활방식으로 주인을 배반하고 있다. 그는 주인이 곧 돌아오리라고 믿는 것처럼 행동하지는 않는다.

주인이 더디 오리라. 그는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의 실제성을 부인하는 “기롱하는 자”는 아니었다(벧후 3:4). 그는 믿는 체한다. 사실 그는 “믿음의 권속”들에게 주의 다시 오심을 준 비하도록 도와줄 영적인 양식을 공급할 책임을 져왔다(참조 24:45 주석). 그러나 그의 말에는 확신이 없다. 그는 진정으로 하지 않았다. 그의 삶과 일은 주가 곧 오신다는 것을 진정으 로 믿는다는 것을 나타내지 않는다. 위기의 때에 그는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민 16:48) 서지 않는다. 그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봉사하지도 않으며, 또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딤후 4:2)지도 않고 오히려 자기 교인들의 “가려운 귀”에 부응하도록 기별을 조절한다 (3절). 그는 “그리스도의 강림이 임박했다는 기별도 사람들에게 그들이 세상일에 너무 골몰 하고 있음을 깨우치기 위하여 주어진”(실물교훈, 228) 것임을 잊고 있다.

노비를 때리며. 자신을 돌보는 것을 주업으로 삼고 자기 양들에게는 무자비하여 그 무리를 흩어버리는 목자들에 대한 에스겔의 통렬한 비난과 비교해 보라(겔 34:2~10).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하나님은,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은 진리와 의무에 대한 지식으로 사람의 책임을 평가한다.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단순히 말만 하는 단순한 공언은 무가치하다. 하나님을 아는 체하지만, 아직 그의 계명을 불순종하는 자는 그 겉모습의 어떠함과 관계 없이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다(요일 2:4).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때 그 뜻을 행하는 자.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반드시 행함을 수반하나, 혹 그 행함이 가식에 불과한 경우도 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 2:17)는 말은 진실이다. 그러나 진지하고 열렬한 믿음이 수반되지 않은 행함 역시 죽은 것이라는 것도 진실이다 (히 11:6).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한 자들에게는 그 책임이 지워지지 않는다(눅 12:47, 48). 그러나 마음에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그들 자신이 선택한 길을 고집한 자들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으며(요 15:22), 참람될 위험이 있다.

48. 알지 못하고  빛을 받지 못한 이방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기준과 진리와 빛의 지식이 풍부한 곳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평가기준은 전혀 다르다. 어떤 단계의 의는 그리스도교계 사람들이 행한 일일 때는 하나님께서 별로 만족히 여기시지 않지만 이방 나라 사람들이 행한 일일 때는 만족히 여기시고 받으신다. 그분은 많이 주시지 않은 곳에는 많이 요구하시지도 않으신다 (원고 130, 1899)

 
 
 
 

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2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특별순서  
교과공부 각  반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3기 7과 (일몰 : 7시 21분)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가복음 8:34).

 

8월 시무 안내
시       무 : 권림
헌금봉사 : 이상훈 이한얼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2 권찬솔 권세진 3 허미라 임동국
9 김진규 소그룹 10 함윤희 김주혁
16 이동훈 김정태 17 유수아 김정태
23 권하린 소그룹 24 최지영 권세진
30 이진건 소그룹 31 이신애 박창혁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22장
대 표 기 도 함윤희 집사
특 별 찬 양  
설        교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김정태 목사
찬        미 162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이사야 42:9)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에서 타협할 수 없는 믿음이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신실한 신자들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할 것을 고대한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는 성령의 임재를 포함한 복음의 모든 축복을 기대하며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다." (에베소서 교과, 42)

 

"율법은 하나님의 위대한 도덕적 거울이다. 그는 자신의 말, 자신의 정신, 자신의 행동을 하나님의 말씀과 배교해 보아야 한다."(목사에게 보내는 기별, 124-125)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귀한 말씀을 전하기 위해 오신 김정태 목사님 가정과 예배에 참여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2. 주말부흥회
    일시 : 8월16(금) ~ 17일(안)
    장소 : 대학선교센터교회
    강사 : 김정태 목사
  3. 8월 정기직원회
    예배가 마친 후 8월 정기직원회가 있습니다.

    직원들께서는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4. 여름 캄보디아 해외 봉사대
    일시 : 8월19일(월)~27일(화)
    장소 : 캄보디아 바탐방 감화력센터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여집사 3조
    • 청소당번 : 남집사 장로
  • 기도제목
    • 취업 준비생들을 위하여
    •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위하여
    • 성도님들의 생업을 위하여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김주혁   전도사 박창혁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전현주  재무 권욱민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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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절 3기 6과 (일몰 : 7시 30분)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마가복음 7:15-16).

 

8월 시무 안내
시       무 : 권림
헌금봉사 : 이상훈 이한얼

 

다음 주 예배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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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2 권찬솔 권세진 3 허미라 임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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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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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표 기 도 함윤희 집사
특 별 찬 양  
설        교 김주혁 목사
찬        미 315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이사야 42:9)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에서 타협할 수 없는 믿음이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신실한 신자들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할 것을 고대한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는 성령의 임재를 포함한 복음의 모든 축복을 기대하며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다." (에베소서 교과, 42)

 

"율법은 하나님의 위대한 도덕적 거울이다. 그는 자신의 말, 자신의 정신, 자신의 행동을 하나님의 말씀과 배교해 보아야 한다."(목사에게 보내는 기별, 124-125)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여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2. 주말부흥회
    일시 : 8월16(금) ~ 17일(안)
    장소 : 대학선교센터교회
    강사 : 김정태 목사
  3. 8월 정기직원회
    다음 안식일(17일)에 8월 정기직원회가 진행됩니다. 안건이 있으신 부서는 목회실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4. 여름 캄보디아 해외 봉사대
    일시 : 8월19일(월)~27일(화)
    장소 : 캄보디아 바탐방 감화력센터
  5. 캄보디아 봉사대를 위한 바자회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여집사 3조
    • 청소당번 : 고대 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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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준비생들을 위하여
    •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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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성경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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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김주혁   전도사 박창혁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전현주  재무 권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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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절 3기 5과 (일몰 : 7시 38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막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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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무 : 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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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이진건 소그룹 31 이신애 박창혁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20장
대 표 기 도 허미라 집사
특 별 찬 양 어린이반
설        교 임동국 장로
찬        미 545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이사야 42:9)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에서 타협할 수 없는 믿음이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신실한 신자들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할 것을 고대한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는 성령의 임재를 포함한 복음의 모든 축복을 기대하며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다." (에베소서 교과, 42)

 

"율법은 하나님의 위대한 도덕적 거울이다. 그는 자신의 말, 자신의 정신, 자신의 행동을 하나님의 말씀과 배교해 보아야 한다."(목사에게 보내는 기별, 124-125)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여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2. 어린이 성경학교
    일시 : 8월26(금) ~ 4일(일),
    장소 : 대학선교센터교회
  3. 여름 캄보디아 해외 봉사대
    일시 : 8월192일(월)~27일(화)
    장소 : 캄보디아 바탐방 감화력센터
  4. 캄보디아 봉사대를 위한 바자회
    일시 : 8월10일(안) 오후4시
    장소 : 대학선교센터교회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여집사 2조
    • 청소당번 : 경희중앙 캠모
  • 기도제목
    • 취업 준비생들을 위하여
    •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위하여
    • 성도님들의 생업을 위하여
  • 주중 모임 안내
    • 방학 중 캠퍼스 모임 : 화요일 저녁6시 교회
    • 졸업생 소그룹 : 화요일 저녁8시 교회
    • 장년 소그룹 : 화요일 저녁8시30분, ZOOM

캠퍼스 소식

비전트립 -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비전트립 - 대학선교센터
방중모임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김주혁   전도사 박창혁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전현주  재무 권욱민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유튜브 청년반 학생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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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7일 주보  (0) 2024.07.27
7월13일 주보  (0) 2024.07.23

2024년 제6회 대학선교센터교회 학생 캠프

"나의 하나님, 너의 하나님"

 

  • 일시 : 2024년 7월19일(금)~20일(안)
  • 장소 : 사슴의 동산
  • 강사 : 박창혁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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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2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특별순서 학생반
교과공부 각  반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3기 4과 (일몰 : 7시 44분)
"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막4:24,25).

 

8월 시무 안내
시       무 : 권림
헌금봉사 : 이상훈 이한얼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2 권찬솔 소그룹 3 허미라 임동국
9 김진규 소그룹 10 함윤희 김주혁
16 이동훈 소그룹 17 유수아 권세진
23 권하린 소그룹 24 최지영 권세진
30 이진건 소그룹 31 이신애 박창혁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19장
대 표 기 도 전현주 집사
특 별 찬 양 학생반
설        교 정근태 목사
찬        미 299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이사야 42:9)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에서 타협할 수 없는 믿음이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신실한 신자들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할 것을 고대한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는 성령의 임재를 포함한 복음의 모든 축복을 기대하며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다." (에베소서 교과, 42)

 

"율법은 하나님의 위대한 도덕적 거울이다. 그는 자신의 말, 자신의 정신, 자신의 행동을 하나님의 말씀과 배교해 보아야 한다."(목사에게 보내는 기별, 124-125)

 

 


광 고

 

  1. 환영합니다.
    LT에 참여하신 모든 리더들과 말씀을 전하기 위해 오신 정근태 목사님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여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2. 여름 LT
    일시 : 7월26일(금) ~ 28일(일), 2박 3일
    장소 : 비전센터
    대상 : 각 합회 액트 임원 & 캠장 & 리더
  3. 어린이 성경학교
    일시 : 8월2일(금)~4일(일)
    장소 : 대학선교센터교회
  4. 캄보디아 봉사대를 위한 바자회
    일시 : 8월10일(안) 오후4시
    장소 : 대학선교센터교회
  5. 여름 캄보디아 해외 봉사대
    일시 : 8월19일(월)~27일(화)
    장소 : 캄보디아 바탐방 감화력센터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재학생 청년반
    • 청소당번 : 화랑대 캠모
  •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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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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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중모임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김주혁   전도사 박창혁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전현주  재무 권욱민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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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에 대한 가르침

 

[13]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14]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16]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18]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23]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24]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25]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6] 그런즉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능치 못하거든 어찌 그 다른 것을 염려하느냐 [27]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아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28]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30]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될 줄을 아시느니라 [31]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33]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34]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 먼저 본문을 읽으면서 자세히 관찰하세요.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를 드리는 가운데 자신을 하나님의 지도에 맡기며 안전한 길로 인도해 주시도록 구하게 된다.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리면서 스스로 택한 길을 가고자 결정할 수는 없다. 우리는 우리를 인도하실 그분의 손을 기다리며,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사 30:21)고 하시는 그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산상보훈, 117-118)

 

시대를 무론하고 재물에 대한 탐심은 사람들을 지배해 오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재물과 소유에 대하여 어떠한 권면을 주시는지 살펴보자.

 

본문연구

 

1. 예수님의 비유와 가르침은 각각 누구에게 하신 것인지 찾아 적어보라.

    1) 13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15, 1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22, 3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f. 13절의 무리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1), 반면, 32절의 적은 무리는 그와 대조되는 듯하다.

   cf. 일반적인 사람들, 탐심이 많은 특정한 사람, 그리스도인들에게 재물에 대한 가르침은 차이가 있는가?

 

2. 본문에서 재물에 관한 예수님의 가르침의 핵심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각자 찾아서 발표하고 설명해 보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f. 15, 21, 23, 29, 31, 34절 등이 아닐까?

 

3.  본문의 말씀들을 참고하여 다음 질문들에 대한 적절한 답이나 설명을 적어보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재물은 최고의 가치를 갖고 있는가? (15)

   2) 재물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태도는 무엇인가? (34, 18-19, 29-30)

   3) 탐심을 물리치고 하나님게 대하여 부요케 되는 한 가지 방법은 무엇인가? (21, 33)

  cf. 자신과 자신이 소유한 모든 것을 그리스도의 봉사 사업에 드리는 자들은

        이기적인 사람들이 찾을 수 없는 행복을 발견한다.(화잇주석, 12:42)

 

 

토의사항

 

1. 재물에 대한 각자의 가치기준과 생각들을 이야기 해 보자. 

 

2. 그리스도인은 물질만능주의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일에 어떤 자세를 취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3. 16~21절에 있는 비유에 나온 부자는 왜 어리석은 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가 가진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4.  그리스도인과 부자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 

 

우리는 재물을 넘어선 인생의 참된 가치를 먼저 깨달아야 한다. 재물 자체보다 그것을 주신 분에 대한 인정과 감사, 그리고 재물의 올바른 사용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13. 한 사람. 즉 예수를 대접한 바리새인(참조 11:37)의 집 밖 거리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 무리 가운데 한 사람(참조 1). 예수에게 말을 건넨 이 사람은, 주님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단호하게 꾸짖는 것과 정사 잡은 자들 앞에 출두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자들에게 권면하는 것을 들었다. 이 사람은, 예수가 동일하게 대담한 권위로 자신의 형에게 말한다면 그 말을 감히 거역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사람은 천국복음을 자신의 이기적인 관심을 발전시키는 수단 이상으로 생각지 않았다.

 

유업을나누게. 상속에 관한 모세의 율법에 따라, 형이 아버지의 유산의 두 몫을 받았고 남은 형제들은 각각 한 몫씩 받았다(참조 신 21:17 주석). 아마도 이 경우에 예수에게 호소하고 법적으로 할당된 두 배의 몫을 형이 취하는 것을 반대한 이는 동생이었을 것이다.

 

14.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 예수가 와서 선포한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나라가 아니었다(참조 요 18:36). 사회적 정의를 이루는 일이 중요하지만 그는 제자들에게 그 일을 위탁하지 않았고, 어떤 경우에도 인간들 사이에서 법적 판결을 내리는 일을 하지 않았다(참조 요 8:3~11). 구약의 선지자들( 6:8 )과 마찬가지로, 예수도 동료 인간들과의 관계에 적용해야 할 원칙들은 분명하게 말했지만(참조 마 5:38~47; 6:14, 15; 7:1~6, 12; 22:39 주석), 사회정의를 집행하는 일은 정당하게 임명된 국가 위정자들에게 위탁했다. 예수는 이러한 원칙에서 벗어난 적이 없으며, 따라서 그의 이름을 믿는다고 공언하는 자들은 다른 점에서뿐만 아니라 이점에서도 그의 모본을 잘 따를 것이다(실물교훈, 254).

 

15. 탐심. 헬라어 플레오넥시아(pleonexia, 참조 막 7:22 주석). 탐심은 삶에 관련된 물질적인 소유들, 특히 다른 이들에게 속한 소유에 대한 부당한 애착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예수에게 말을 건넨 그 사람은 물질이 더 필요하지 않았다. 그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에서 탐심을 제거하는 것이었고, 그렇게 되면 그에게 부()가 그리 큰 관심사가 되지 않을 것이었다. 마음 속에 더 이상 탐심이 없다면, 해결할 분쟁도 없을 것이다. 늘 그렇듯이, 예수는 문제의 뿌리에 접근했고 미구에 필연적으로 발생할 유사한 문제들을 막을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그는 오늘날 소위 사회복음(social gospel)이 주장하는 것과 같은 임시변통의 치료약을 천거하지 않는다.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높은 임금(賃金)이나 더 큰 수익(收益)이 아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생필품들을 더하시리라는 충만한 확신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도록 이끌어주는 마음과 정신의 변화가 필요하다(참조 마 6:33).

 

소유의 넉넉한 데.  물질주의는 오늘날 세계의 많은 주된 문제들의 뿌리다. 그것은 대부분의 정치 및 경제 철학에 기초를 제공하며, 따라서 인류에게 재앙을 몰고 오는 대부분의 계층 및 국가 간 투쟁에 원인을 제공한다. 우리의 소유에 대한 불만족은 자신 스스로 정직하게 애쓰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소유의 일부나 전부를 포기하도록 강요함으로써 더 많은 것을 확보하려는 욕망을 불러일으킨다. 탐심은 세상이 해결할 수 없는 많은 문제의 원인이다.

예수에게 형의 행동을 심판하는 역할을 해달라고 호소했던 사람의 요청은, 어떤 기업가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더 많은 이윤을 움켜쥐려는 정신 그리고 몇몇 노동자들이 생산성에 공헌한 자신의 가치나 고용주의 지불능력에 아랑곳하지 않고 항상 더 높은 임금을 요구하는 것과 동일한 정신에 의해 촉발되었다. 이는 나라의 어떤 법률이 다른 집단에게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가는 상관도 하지 않은 채 자기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법률제정을 이끌려는 이익집단이 가지는 정신이며, 국민들의 염원과 최대 관심사에는 관심도 두지 않고 국정만을 관철하려는 국가를 이끄는 정신이다. 또한 자주 결손 가정, 청소년 범죄 그리고 그밖에 수많은 범죄들을 양산(量産)하게 하는 정신이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고 섬기는 모든 자들에게 진정한 시각으로 이생의 물질적 소유를 바라보고 이것들을 영원한 가치를 지닌 것에 종속시키라고 요청한다(참조 마 6:24~34; 6:27 주석).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진 견해와는 달리, 더 많은 물질이 반드시 더 많은 행복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행복은 물질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과 정신에 달려 있다(참조 전 2:1~11 주석).

 

16. . 사람이 땅에 씨를 묻고 최선을 다해 돌보지만 씨가 자라도록 하는 분은 하나님이다. 사람이 성장 과정에 기여할 수는 있지만, 자라게 하는 분은 하나님이다(참조 고전 3:6, 7). 하나님은 햇빛과 비를 주며(참조 마 5:45 주석), 결실기(結實期)를 허락함으로 인간의 수고를 축복한다(참조 행 14:17).

이스라엘이 약속된 땅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은 재물 얻을 능력을 사람에게 주신 분이 당신임을 잊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준 것에 대해 자신에게 영예를 돌리는 경향이 있어서,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8:17)라고 말하기 십상이다. 이것은 치명적 기만이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생각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어두워질 것이다(참조 롬 1:21). 그는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하나님 보기에 우준(愚蠢)하게 된다(참조 롬 1:22). 만약 그가 그러한 길을 고집한다면 마침내 완전히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물질적인 행복과 육체적 쾌락을 추구하는 일에 몰두하게 된다(참조 롬 1:23~32). 그는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게 된다(딤후 3:4).

 

17. 둘 곳이 없으니. 쌓아 둘 곳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그는 하나님이 자신에게 풍족하게 베푼 물질들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을 했어야 했다. 그러나 그의 이기적인 관심이 동료 인간들의 필요에 대해 눈멀게 했다(참조 16:19~31 주석).

 

18. 내 모든 곡식. 그의 소유욕을 나타내는 표현에 주목하라. 내 곡식들, 내 곳간, 내 물건, 내 영혼(참조 호 2:5). 그의 생각은 모두 자신에 관한 것뿐이었다. 분명히 그는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19:17)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생각하고 계획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이 보기에 지각이 없는 자이다(참조 11:40 주석). 천국 복음의 목적은 사람들의 생각을 자아에게서 돌려 위로 하나님을 향하게 하고, 밖으로 동료 인간들을 향하게 하는 것이다.

 

22. 염려하지 말라.  예수는 여기서 금욕주의를 천거하거나, 가난을 장려하지 않는다. 그는 하나님이 근면하고 자산 있는 사람보다 가난한 사람이나 부주의한 사람을 가납한다고 단언하지 않는다. 예수는 사적인 일과 사업적인 일을 경영할 때 신중한 태도를 취하라고 충고했다. 그가 정죄하는 것은 삶에서 물질적인 것, 특히 생활에 필요한 것 이상의 물질들에 대하여 염려하는 습성이다. 그는 어느 방향이든 무절제로 이끌어 가는 욕망을 정죄한다. 그리스도인은 사물의 비교 가치에 대한 식별력을 소유할 것이며, 따라서 그의 관심은 그 가치에 비례할 것이다. 그는 재물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재물은 더 중요한 목적을 위한 수단임을 깨달을 것이다. 그리고 삶의 최고 목적을 재물을 축적하는 데 두지 않을 것이다.

 

23. 음식.  예수는 훨씬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중요한 것은 생명 자체라고 말한다. 음식도 중요하지만 음식 자체가 목적은 아니며 그것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다. 음식과 의복을 얻는 것을 자신의 주요 목적으로 삼는 사람은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친 것이다. 우리는 먹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먹는다(참조 막 2:27).

 

28. 너희일까보냐. 생명을 주신 그분은 분명 음식과 의복이라는 더 작은 선물도 주실 것이다. 그분은 자신이 부여한 생명을 보존하는 일에 변덕스럽게 관심도 갖지 않고 방관만 하고 서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분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온당하다.

 

30. 세상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물질적인 것을 추구하는 일은 천국 시민들에게 적절하지 않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이나 다름없는 것들을 얻기 위해 영원한 가치가 있는 것들을 버린다는 것은 온당치 않다(30).

 

31. 너희는 먼저구하라.  인간의 삶의 위대한 목적은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하는 것이다( 17:27). 대부분의 사람들은 썩는 양식을 위하여( 6:27),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를 물( 4:13)을 위하여 일하는 데 몰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한다( 55:2). 우리는 매우 자주, 하나님이 관대하기 때문에 우리의 인생 여정 끝에 7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영원한 왕국을 더해줄 것이라는 헛된 희망으로 이 모든 (물질적인) 것들을 인생의 주요 목적으로 삼는 경향이 있다. 그리스도는 우리가 첫째 일을 첫째로 삼기를 바라며, 덜 중요한 것과 덜 가치 있는 것은 필요에 따라 각 사람에게 공급될 것이라고 보증한다.  

 

그의 나라 모든 시대를 통해 이 세상 왕국이 결국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 될 것이라는 약속( 11:15), 은혜의 왕국 시민들이 거룩한 생애를 살며(요일 3:2, 3) 그 왕국의 복음을 선포하는 일에 자기를 희생하도록 고무시켰다(참조 행 20:24; 딤후 4:6~8). 모든 시대의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의 마음과 정신 속에서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 2:13)이 항상 최고 우선적인 자리를 차지했으며 그들이 더욱 거룩한 생애를 살도록 북돋았다.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을 떠나 그의 왕국의 시민이 되지 않는다면, 안전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염려에 대한 최상의 치료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몫을 충실히 이행한다면, 천국을 우리의 사상과 생애에서 첫째로 삼는다면 하나님은 삶의 여정에서 우리를 돌보아 주실 것이다. 그는 자비롭게도 우리의 머리에 기름을 바르실 것이며(참조 17절 주석), 우리의 경험의 잔은 좋은 것으로 넘칠 것이다( 23:6).

 
 
 

 

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2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특별순서  
교과공부 각  반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3기 2과 (일몰 : 7시 50분)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막1:17)

 

7월 시무 안내
시       무 : 문호준
헌금봉사 : 김진겸 함주원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5 문진서 소그룹 6 김희중 권세진
12 정예은 소그룹 13 김성미 김주혁
19 장막 부흥회 20 정성숙 김건우
26 이한얼 LT 27 전현주 권세진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17장
대 표 기 도 김성미 집사
특 별 찬 양  
설        교 김주혁 목사
찬        미 169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이사야 42:9)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에서 타협할 수 없는 믿음이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신실한 신자들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할 것을 고대한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는 성령의 임재를 포함한 복음의 모든 축복을 기대하며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다." (에베소서 교과, 42)

 

"율법은 하나님의 위대한 도덕적 거울이다. 그는 자신의 말, 자신의 정신, 자신의 행동을 하나님의 말씀과 배교해 보아야 한다."(목사에게 보내는 기별, 124-125)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여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2. 지구 장막부흥회 안내
    일시 : 7월19일(금) 저녁7시 - 9시, 7월20일(안) 오후 2:30-5:00
    장소 : 삼육중앙교회 본당
    강사 : 임봉경 목사(한국연합회 성경연구소장)
  3. 비전트립
    일시 : 7월20일(안)~22일(월)
    장소 : 비전센터, 용인(문의 - 동액트 회장단)
  4. 여름LT
    일시 : 7월26일(금) ~28일(일), 2박 3일ㅂ장소 : 비전센터
    대상 : 각 합회 액트임원 & 캠장 & 리더
  5. 어린이 성경학교
    일시 : 8월2일(금)~4일(일)
    장소 : 대학선교센터교회
  6. 7월 정기직원회
    다음 주 안식일 식사 전 정기직원회가 있습니다.
    안건 있으신 부서는 목회실로 주시기 바랍니다.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여집사 3조
    • 청소당번 : 고대 캠모
  • 기도제목
    • 취업 준비생들을 위하여
    •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위하여
    • 성도님들의 생업을 위하여
  • 주중 모임 안내
    • 방학 중 캠퍼스 모임 : 화요일 저녁6시 교회
    • 졸업생 소그룹 : 화요일 저녁8시 교회
    • 장년 소그룹 : 화요일 저녁8시30분, ZOOM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김주혁   전도사 박창혁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전현주  재무 권욱민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박제인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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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7일 주보  (0) 2024.07.27

2024년 1월 6일

담임목사 권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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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2

바이올린 : 고은채, 임고명

피아노 : 홍혜인

장소 : 대학선교센터(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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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대학선교센터 어린이들

연출 : 유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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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 김주웅

노래 : 김서윤 임태훈 윤세진 김서진  문소현 문정현 윤재열 김주아 임영훈

반주 : 최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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