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3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특별순서  
교과공부 각 반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2기 9과 (일몰 : 7시 46분)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시 67:3,4).

 

5월 시무 안내
시       무 : 최형동
헌금봉사 : 김미현 이진건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6 이종혁 소그룹 7 손세림 권세진
13 임은희 소그룹 14 권욱민 이충재
20 지혜원 종강예배 21 박다정 권세진
27 최하린 소그룹 28 이현민 배승환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44장
대 표 기 도 백지원 청년
특 별 찬 양 현악 4중주
설        교 배승환 목사
찬        미 66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캠퍼스 소식

1. 회기캠모(5.29)

8과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눴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에는 어떤 태도나 향기가 있는지 나누고, 각자 자신은 어떤 향기를 내고 있는지 또 다른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해주는 지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역사와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주에도 이 말씀을 가지고 살고, 미소와 함께 만나기로 했습니다.

2. 화랑캠모(05.28)

이번 학기 마지막 캠모를 진행하였습니다. 목사님 댁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한학기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 경희외대캠모(5.28)

시험기간 전 이번학기 마지막 캠모를 진행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신앙을 본받는 것도 좋지만 다른 사람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지 않고 자신과 하나님의 소통을 할 수 있는 신앙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4. 춘천캠모 

5. 학생반(5.24)

 경희대 캠퍼스 투어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가족들과 손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 서울경기성경학교 강습회
    일시 : 5월31일(안) 오후2시30분
    장소 : 서울영어학원교회
  3. 학생반 수련회
    일시 : 6월6일(금)~7일(안)
    장소 : 예산교회
  4. 액트매점
    일시 : 6월10일(화)~12일(목)
  5. 일요기도회
    일시 : 매주 일요일 아침7시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여집사 1조
    • 청소당번 : 화랑 캠모

캠퍼스 모임

과기대&광운대 월요일 오후 6시30분 교회
화랑 소그룹 수요일 오후 5시 삼육대
경희대&외대 수요일 오후 7시 교회
회기 소그룹 목요일 오후 7시 교회
졸업생 소그룹 화요일 오후 8시 교회
장년 소그룹 화요일 오후 8시30분 ZOOM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배승환   전도사 김유민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재무 김성미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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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1:1-12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해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침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그리스도께서 땅에서 승천하셨을 때에 그는 지금껏 자기를 믿어온 사람들, 그를 믿을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시리라고 결심하셨다. 어떤 선물을 주셔서 은혜의 보좌로 승천하시는 그분을 아주 돋보이게 하고 영광스럽게 하실 수 있었을까? 그것은 그의 엄위하심과 왕의 풍모에 합당한 것이 되어야 하였다. 그분은 신성의 제 삼위되시는 성령, 곧 그분의 대리자를 보내실 작정이었다. 이 선물은 그렇게 썩 좋은 선물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분은 한 선물 속에다 모든 선물을 다 포함시킬 작정이었기 때문에 회개시키는 능력이시요, 빛을 비추어 거룩하게 하시는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의 영을 그의 선물로 주셨다. (안교 1905. 11. 28).

 

1 은 복음서와 사도행적을 이어주는 다리이며 역사적인 전환의 장입니다. 복음서에 나타난 그 힘없는 갈릴리의 어부들이 어떻게 세계를 변화시키는 능력 있는 전도자가 되었는지 그 비밀을 제 일장에서 찾아봅시다.

 

아이스브레이크를 위한 질문

  1.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무엇인가요?

  2. 기억에 오래 남는 장면을 이야기해 봅시다.

 

본문을 더욱 자세히

  1. 데오빌로는 누구입니까? (눅1:3)
    데오빌로(Theophilus)라는 이름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2.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며칠 동안 제자들과 함께 하셨으며 그 동안에 하신 일은 무엇입니까?(막 16:12~18)

    참조 사십 일. 문자적으로는 40일 “내내” 또는 “동안.” 예수는 계속적으로 제자들과 함께 머문 것이 아니라, 부활 후의 기간 동안에는 반복적으로 자신을 나타냈다(참조 마 28장). 이 40일과 복음서에 있는 누가의 매우 축소된 이야기 사이에는 모순이 없다.

  3.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들(1:4, 5, 7, 8,)을 음미하면서 그 뜻을 깊이 생각해 봅시다.

    참조 성령은 그리스도를 대표한다. 이 성령을 올바르게 평가하고 성령의 지배하에 있는 사람들이 받은 바 능력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때 그것은 전신을 감전시키는 보이지 않는 전선을 붙잡는 것과 같은 것이다. 하나님의 자원은 참으로 한이 없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다 깨달았으면 좋겠다!

생각해봅시다

  1. 약속된 성령이 임하는 조건이 있을까요? 성령이 임하면 어떤 일이 우리 삶에 일어날까요?

  2.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전 제자들에게 하신 것처럼 지금 당신 곁에 계시다면 개인적으로 당신에게 당부하신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이야기해 봅시다.

  3. 내가 상상하는 예수님의 재림의 장면은 어떤 것인지 이야기해 봅시다.

 

예수께서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내 증인이 되리라하셨다. 세상을 경고하는 것은 성령과 산 증인의 연합에 의한 것이다. 하나님의 일꾼은 하늘의 기별을 통과시키는 대리자이다. 그리고 성령은 진리의 말씀에 하나님의 권위를 부여한다.


1. 데오빌로. 문자적으로는 하나님의 친구.” 데오빌로라는 이름이 어떤 사람을 지칭하기보다는 누가가 그리스도인 전체를 가리키는 의미로 사용했다는 보편적인 주장을 지지해 주는 증거는 없다. 오히려 각하라는 호칭은 이 사람이 실제 인물이었음을 분명하게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데오빌로(Theophilus)는 그의 헬라식 이름이 시사하는 대로 개종한 이방인이었을 것이다.

 

먼저. 문자적으로는 첫 번째로서, 현재의 작품이 일련의 작품들 가운데 두 번째 것임을 시사해 준다. 누가에 의하여 기록된 복음서는 분명히 먼저 쓴 글이다(참조 제10, 171, 172).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예수는 말과 일에 능했다(24:19). 여기에 언급된 일이란 그분의 이적들을 가리킨다(10:38). 예수의 가르침과 행함에는 권세능력이 똑같이 함께 했다(참조 눅 4:32 주석). 저자는 이러한 이중적인 활동을 이제 자기가 막 쓰고자 하는 책에서도 보게 될 것임을 암시한다.

 

시작하심. 헬라어 아르코마이(archomai), “시작하다는 누가복음의 특징적인 말로서, 30번 나온다. 사도행전에도 나오는 이 말은 누가가 이 책의 저자임을 자연스럽게 입증해 준다.

예수가 친히 시작한 복음 사업이 사도행전에서는 교회의 사업 가운데 역사하는 성령을 통하여 이뤄져 나간다.

 

2. 사도들. 헬라어 아포스톨로이(apostoloi), “보냄을 받은 자라는 말로서, “떨어져”, “멀리라는 뜻의 아포(apo), “보내다는 뜻을 가진 스텔로(stello-)의 합성어이다. 고전 헬라어에서 아포스톨로스(apostolos, 복수형은 아포스톨로이[apostoloi])는 선박을 급파하거나 해군이 원정을 떠나는 일과 관련되어 자주 사용되었고, 또한 소함대(小艦隊)의 사령관이나 대사(大使)를 지칭하는 데 사용되기도 했다.

자기 제자들을 사도라고 부를 때, 예수께서는 아마도 셸리하(selih.a’)라는 아람어를 사용했을 것이다. 이것은 히브리어 분사 샬루아흐(saluah.), 보냄을 받은 []”에 해당하는 단어이다. 이 단어들은 기독교인들뿐만 아니라 유대인들 사이에서도 전문 용어로 사용되었던 것처럼 보인다.

 

성령으로. 이 표현은 성령이 제자들을 인도하여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이끌었음(16:13)을 뜻하거나, 예수는 그분이 십자가에 달리기 전이나 후에 성령이 충만했던 분이었음을 가리킨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리스도의 지상 생애와 관련된 모든 일은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졌음을 고려해 볼 때 후자를 가리킨 것이 분명한데, (1) 그의 잉태(1:35), (2) 그의 침례(3:21, 22), (3) 그의 의(), 즉 그의 의로운 생애가 나타남(딤전 3:16), (4) 그의 봉사의 생애에 나타난 성령의 지도(4:1; 참조 2:49 주석), (5) 그의 이적(12:28), (6) 그의 부활(벧전 3:18) 등이 그러하다.

 

3. 확실한증거. 헬라어 테크메리아(tekme--ria). “증거들즉 단지 그럴 듯하다든지 우연히 그러한 상황이 되었다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분명한 확신을 가져다주는 증거를 말한다. 확실한 증거는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예수께서 행하신 이적들(2:22)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부활 후에 나타나신 사실을 가리킨다. 그들은 부활이라는 최고의 이적을 확인했다. 이러한 증거는 다음과 같은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 (1) 그가 제자들과 함께 먹고 마심, (2) 그들에게 만지도록 허락했던 그의 실제적인 몸, (3) 한번은 500명이나 되는 사람들에게 나타났던 것처럼, 그가 거듭하여 가시적(可視的)으로 나타남, (4) 천국의 성격과 교리에 관한 그의 가르침. 부활의 확실성은 제자들이 전하는 기별에 역동적인 능력을 주었다. 그것은, 구속받은 자들이 육체적으로 부활하리라는 확신에 대한 바울의 장엄한 논증의 기초가 되었다.

 

4. 같이 모이사. 헬라어 쉬날리조(sunalizo-). 문자적으로 소금을 넣다”, 따라서 함께 먹다또는 함께 모이다”, “회합하다.” 이것은 아마도 갈릴리에 있었던 모임을 가리키는 것 같다(28:16~18). 왜냐하면 예수께서 승천하시는 모습을 제자들이 보았던 마지막 모임에 대한 언급이 행 1장에서 에 와서야 비로소 나타나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그들은, 구주가 그토록 자주 봉사하던 그곳, 그가 마침내 고난을 당하고 장사되고 죽음으로부터 부활한 그 수도(首都)로 돌아가야 했다. 그곳에서 그의 제자들은 능력을 받고, 그곳에서 그들은 그들의 증거를 시작해야만 했다(사도행적, 31, 32,).

 

기다리라. 제자들이 당면한 과업은 단지 인간적인 수단만으로는 이행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들은, (1) 지정된 시간까지, (2) 지정된 장소, 곧 가장 위험하고도 가장 도전적인 장소인 예루살렘에서 기다려야만 했다. 제자들은, 베드로와 다른 이들이 조금 전에 한 것처럼 고기 잡으러 가(21:3) 대신에 기다려야만 했다. 그들은 (1)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을 열렬히 기대하고, (2) 그 능력을 크게 갈망하여, 그것을 받기 위해 준비하며, (3) 하나님이 그의 약속을 성취하도록 간절히 연합하여 기도해야만 했다.

 

5. 성령으로. 성령의 침례는 침례자 요한에 의하여 약속되었다(참조 마 3:11). 그 약속(1:4)은 약속이 주어진 지 몇 날이 못 되어”, 즉 오순절에, 물로써가 아니라(참조 마 3:6, 11 주석) 성령으로 말미암아 받는 침례를 필요로 했다.

 

6. 모였을 때. 이것은 주의 뜻(4)에 순종하여 그리고 서로 단합하여 예루살렘에서 모였던 때를 가리킨다. 비록 뜻밖의 초자연적인 출현이라는 언급은 없지만, 예수께서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셨다. 이날은 주께서 승천하신 날이었으므로(16:19; 24:50, 51; 고전 15:7), 그 모임은 제자들이 그들의 주와 함께하는 마지막 집회였다.

 

이스라엘. 제자들은 그때까지도 이스라엘에 대하여 예언된 메시야의 통치가 유대인의 민족적인 통수권이 회복됨으로써 이루어지기를 추구하였다. 사실 유대인들이 다윗의 자손[예수]을 거절함으로써 메시야의 왕국을 상실하지 않았더라면 그것은 그들의 것이 되었을 것이다. 그들이 그를 거절한 것은, 그가 와서 유대인들이 정복하는 세상을 만들지 않고, 보편적인 의의 왕국을 세우려 했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조건적이었던 신분인 선택된 백성의 지위를 그 민족이 거절한 일은 너무나도 근래에 일어났기 때문에 제자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했다. 그들이 아직도 깨닫지 못했던 사실은, 비록 유대인들이 개별적으로 참된 이스라엘인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의 그루터기에 접붙임을 받을 수 있기는 하지만, 유대 민족은 이와 같이 다윗의 자손[예수]의 통치를 거절했기 때문에 더 이상 선택된 백성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인종이나 국적 또는 지위에 의한 차별이 전혀 없다.

 

주께서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달리 표현하면, “주께서 이때에 회복하십니까?” 그 때까지도 제자들은 그리스도의 나라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는 그들이 기대하고 있던 것과 같은 종류의 회복을 약속한 것이 아니었다(참조 눅 4:19 주석). 그들은 예수가 로마인들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24:21)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오순절이 되었을 때에야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은 그것이 다른 구속임을 깨달았다(2:37~39). 예수의 승천과 그에 뒤따른 오순절 경험은 그들에게 새로운 깨달음을 주었으며, 마침내 그들은 그들의 선생이 가르치는 나라의 영적인 본질을 이해하게 되었다.

 

7. 때와 기한.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살면서, 예수는 자기가 올 날짜와 시간을 알지 못했다(참조 마 24:36 주석). 여기에는 부드러운 책망이 있는데, 그것은 (1) 아직 모든 지식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은 자들(16:12), (2) 그들의 주()가 맡긴 사명을 이행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지식을 가진 자들(28:19, 20) 그리고 (3) 징조와 성령으로 말미암아 인도함을 받을 자들을 위한 것이다.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하나님은 시간의 종이 아니요 시간의 주관자이다. 그의 지식은 시간을 초월하는데, 그는 전지(全知)하여 모든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의 선지성(先知性)은 그의 신성에 대한 증거이다(46:9, 10). 그는 자기가 뜻하는 바를, 자기를 섬기는 자들과 함께하신다.

 

8. 권능. 헬라어 뒤나미스(dunamis), “”, “수완”, “능력”(참조 요 1:12 주석). 영어 단어 “dynamite”(폭약)는 뒤나미스에서 유래한다. 여기서 누가는 성령이 임한 자들만이 받을 수 있는 초자연적인 권능을 말한다(참조 눅 1:35; 24:49 주석). 이 능력은 증거를 위한 것이다. 이것은 (1) 내적인 능력과, (2)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능력과, (3)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이끄는 능력을 준다. 이런 능력을 받은 제자들을 통하여, 예수는 자기가 지상에서 시작한 사업을 계속할 것이며, 그가 한 일보다 더 큰 것도”(14:12) 이룰 것이다. 성령이 주는 이 증거는 기독교회의 특징적인 표지가 될 것이었다.

 

증인. 헬라어 마르튀레스(martures). 다른 어떤 수단을 통해 자신이 보거나 들었거나 알게 된 것을 확증하거나 확증할 수 있는 사람. 이 단어는 사도행전에서 13번 사용되었다. “증인으로서 사도들은 그리스도가 예언된 메시야이며, 인류의 구속주임을 알았다. 그들은 또한 그의 재림의 약속에 대하여 증거할 수 있었다. 증인으로서 제자들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여 승천하신 주와, 그들의 증거를 통하여 믿게 될 세상 사람들 사이의 최초이자 으뜸가는 가시적(可視的) 증거를 연결시키는 자들이었다.

 

9. 올리워 가시니. 여기서 승천은 단순한 역사적인 사실로서 진술되었다. 그 이후로 신약에서 그것이 자주 언급되지는 않지만, 부활은 역사적인 기독교의 주요 진리로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그것은 예수에 의하여 예언되었다(6:62). 그 사건은 베드로에 의하여 다시 진술되었고(3:21), 후에 바울에 의해서도 언급되었다(딤전 3:16).

 

11. 본 그대로. 이 약속에 따르면, 그의 재림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진다. (1) 본인이 친히 옴이 예수”(참조 시대의 소망, 832), (2) 볼 수 있게 옴가심을 본 그대로”, (3) 구름과 함께 옴구름이 저를 (받아들여)”, (4) 확실히 옴그대로 오시리라.” 이 권고하는 천사들의 조용하면서도 엄숙한 보증은, 승천하신 사실로 말미암아 보증된 그리스도의 재림 교리에 절대적인 확실성을 가져다 준다. 그 사건과 약속은 모두가 진실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어느 하나도 진실하지 않든지, 둘 중 하나이다. 만약 재림이 없다면, 구속의 경륜에서 앞서 일어난 모든 일들은 수확이 없는 곡식의 파종과 경작처럼 헛될 것이었다.

 

오시리라. 그리스도의 재림은, 약속된 사건이 역사적인 사건들과 결합되어 있듯이, 부활이나 승천과는 불가분리(不可分離)의 관계에 있다. 성경은 다음의 내용을 나타내 준다. (1) 창조주 그리스도, (2) 성육신(成肉身)한 그리스도, (3) 십자가에 달린 그리스도, (4) 부활한 그리스도, (5) 장차 올 왕 그리스도. 이 모든 국면들 가운데서 그는 [동일한] 예수이며,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13:8) 분이다.

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3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특별순서  
교과공부 각 반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2기 8과 (일몰 : 7시 41분)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계 14:1).

 

5월 시무 안내
시       무 : 최형동
헌금봉사 : 김미현 이진건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2 문정현 소그룹 3 함윤희 권세진
9 임현빈 소그룹 10 박인앙 배승환
16 위건우 소그룹 17 손세림 권세진
23 윤성연 성만찬 24 박인앙 김건우
30 이마루 소그룹 31 백지원 배승환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43장
대 표 기 도 박인앙 청년
특 별 찬 양 황재선 외 2명
설        교 김건우 장로
찬        미 444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캠퍼스 소식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가족들과 손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 5월 정기직원회
    일시 : 5월24일(안) 점심식사 전
    모든 직원들께선 참석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 서울경기 성경학교 강습회
    일시 : 5월31일(안) 오후 2시30분
    장소 : 서울영어학원교회
  4. 일요기도회
    일시 : 매주 일요일 아침7시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남집사, 장로
    • 청소당번 : 학생반, 여집사

캠퍼스 모임

과기대&광운대 월요일 오후 6시30분 교회
화랑 소그룹 수요일 오후 5시 삼육대
경희대&외대 수요일 오후 7시 교회
회기 소그룹 목요일 오후 7시 교회
졸업생 소그룹 화요일 오후 8시 교회
장년 소그룹 화요일 오후 8시30분 ZOOM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배승환   전도사 김유민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재무 김성미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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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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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순서  
교과공부 배승환 목사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2기 7과 (일몰 : 7시 36분)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사 6:8).

 

5월 시무 안내
시       무 : 최형동
헌금봉사 : 김미현 이진건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2 문정현 소그룹 3 함윤희 권세진
9 임현빈 소그룹 10 박인앙 배승환
16 위건우 소그룹 17 손세림 권세진
23 윤성연 성만찬 24 박인앙 김건우
30 이마루 소그룹 31 백지원 배승환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42장
대 표 기 도 손세림 청년
특 별 찬 양 회기 캠모
설        교 권세진 목사
찬        미 186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캠퍼스 소식

  1. 청년회 활동
  2. 학생회 활동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가족들과 손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 성만찬예식
    일시 : 5월23일(금) 저녁 7시30분
  3. 5월 정기직원회
    일시 : 5월24일(안) 점심식사 전
    각 부서는 미리 안건을 목회부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일요기도회
    일시 : 매주 일요일 아침7시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재학생 청년회
    • 청소당번 : 졸업생 청년회

캠퍼스 모임

과기대&광운대 월요일 오후 6시30분 교회
화랑 소그룹 수요일 오후 5시 삼육대
경희대&외대 수요일 오후 7시 교회
회기 소그룹 목요일 오후 7시 교회
졸업생 소그룹 화요일 오후 8시 교회
장년 소그룹 화요일 오후 8시30분 ZOOM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배승환   전도사 김유민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재무 김성미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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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3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특별순서  
교과공부 각    반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2기 6과 (일몰 : 7시 30분)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계 5:9).

 

5월 시무 안내
시       무 : 최형동
헌금봉사 : 김미현 이진건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2 문정현 소그룹 3 함윤희 권세진
9 임현빈 소그룹 10 박인앙 임봉경
16 위건우 소그룹 17 손세림 권세진
23 윤성연 성만찬 24   김건우
30 이마루 소그룹 31 백지원 배승환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41장
대 표 기 도 박인앙 청년
특 별 찬 양 화랑 캠모
설        교 배승환 목사
찬        미 386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캠퍼스 소식

 1. 캠퍼스 모임

 

2. 학생회 활동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가족들과 손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 야외예배
    일시 : 5월17일(안) 10시 30분
    장소 : 삼육대학교 제명호
  3. 성만찬예식
    일시 : 5월23일(금) 저녁7시30분
  4. 대학방문
    다음 주부터 목회실에서 각 대학 방문을 시작하겠습니다.
    특별히 시간과 날짜가 조율되어야 하는 청년은 미리 목회실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5. 일요기도회
    일시 : 매주 일요일 아침7시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여집사 3조
    • 청소당번 : 과기광운 캠모

캠퍼스 모임

과기대&광운대 월요일 오후 6시30분 교회
화랑 소그룹 수요일 오후 5시 삼육대
경희대&외대 수요일 오후 7시 교회
회기 소그룹 목요일 오후 7시 교회
졸업생 소그룹 화요일 오후 8시 교회
장년 소그룹 화요일 오후 8시30분 ZOOM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배승환   전도사 김유민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재무 김성미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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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3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특별순서  
교과공부 각    반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2기 5과 (일몰 : 7시 23분)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게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시 46:10).

 

5월 시무 안내
시       무 : 최형동
헌금봉사 : 김미현 이진건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2 문정현 소그룹 3 함윤희 권세진
9 임현빈 소그룹 10 박인앙 임봉경
16 위건우 소그룹 17 손세림 권세진
23 윤성연 성만찬 24   김건우
30 이마루 소그룹 31 백지원 배승환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39장
대 표 기 도 함윤희 집사
특 별 찬 양  
설        교 권세진 목사
찬        미 613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가족들과 손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 목회실 출장
    부목사 : 5월3일(안)~6일(화) / 동중한합회 캠포리
    담임목사 : 5월7일(수) / 행정위원회
  3. 야외예배
    일시 : 5월17일(안) 10시 30분
    장소 : 삼육대학교 제명호
  4. 일요기도회
    일시 : 매주 일요일 아침7시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여집사 2조
    • 청소당번 : 경희외대 캠모

캠퍼스 모임

과기대&광운대 월요일 오후 6시30분 교회
화랑 소그룹 수요일 오후 5시 삼육대
경희대&외대 수요일 오후 7시 교회
회기 소그룹 목요일 오후 7시 교회
졸업생 소그룹 화요일 오후 8시 교회
장년 소그룹 화요일 오후 8시30분 ZOOM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배승환   전도사 김유민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재무 김성미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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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3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특별순서  
교과공부 각    반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2기 4과 (일몰 : 7시 17분)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단 7:14).

 

5월 시무 안내
시       무 : 최형동
헌금봉사 : 김미현 이진건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2 문정현 소그룹 3 함윤희 권세진
9 임현빈 소그룹 10 박인앙 임봉경
16 위건우 소그룹 17 손세림 권세진
23 윤성연 성만찬 24 심영은 김건우
30 이마루 소그룹 31 백지원 배승환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37장
대 표 기 도 함준희 청년
특 별 찬 양 과기광운 캠모
설        교 배승환 목사
찬        미 403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캠퍼스 소식

1. 학생회 활동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가족들과 손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 부목사 출장
    일시 : 5월3일(안)~6일(화)
    장소 : 원주 피노키오숲(동중한합회 캠포리)
  3. 야외예배
    일시 : 5월17일(안)
    장소 : 삼육대학교 제명호
    시간은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4. 일요기도회
    일시 : 매주 일요일 아침7시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여집사 1조
    • 청소당번 : 화랑 캠모

캠퍼스 모임

과기대&광운대 월요일 오후 6시30분 교회
화랑 소그룹 수요일 오후 5시 삼육대
경희대&외대 수요일 오후 7시 교회
회기 소그룹 목요일 오후 7시 교회
졸업생 소그룹 화요일 오후 8시 교회
장년 소그룹 화요일 오후 8시30분 ZOOM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배승환   전도사 김유민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재무 김성미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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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3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특별순서  
교과공부 각    반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2기 3과 (일몰 : 7시 10분)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계 19:9).

 

4월 시무 안내
시       무 : 김동은
헌금봉사 : 이현민 박제인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4 원유승 소그룹 5 이신애 김성민
11 유정아 소그룹 12 민대홍 권세진
18 윤애리 소그룹 19 정성숙 임봉경
25 권하린 천명홍보 26 함준희 배승환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36장
대 표 기 도 정성숙 집사
특 별 찬 양  
설        교 임봉경 목사
찬        미 115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캠퍼스 소식

1. 액트매점

2. 학생회 활동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가족들과 손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 4월 정기 직원회
    일시 : 4월19일(안) 점심식사 전
    장소 : 3층 세미나실
    모든 직원은 직원회에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3. 일요기도회
    일시 : 매주 일요일 아침7시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졸업생 청년회
    • 청소당번 : 남집사, 장로

캠퍼스 모임

과기대&광운대 월요일 오후 6시30분 교회
화랑 소그룹 수요일 오후 5시 삼육대
경희대&외대 수요일 오후 7시 교회
회기 소그룹 목요일 오후 7시 교회
졸업생 소그룹 화요일 오후 8시 교회
장년 소그룹 화요일 오후 8시30분 ZOOM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배승환   전도사 김유민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재무 김성미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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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3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특별순서  
교과공부 각    반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2기 2과 (일몰 : 7시 4분)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 1:29).

 

4월 시무 안내
시       무 : 김동은
헌금봉사 : 이현민 박제인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4 원유승 소그룹 5 이신애 김성민
11 유정아 소그룹 12 민대홍 권세진
18 윤애리 소그룹 19 정성숙 임봉경
25 권하린 천명홍보 26 함준희 배승환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35장
대 표 기 도 민대홍 청년
특 별 찬 양 기악 특창
설        교 권세진 목사
찬        미 186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캠퍼스 소식

1. 캠퍼스 모임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가족들과 손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 액트 매점
    일시 : 4월15일(화)~17일(목)
  3. 정기 직원회
    일시 : 4월19일(안) 점심식사 전
    각 부서는 안건을 미리 목회부 또는 서기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일요기도회
    일시 : 매주 일요일 아침7시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여집사 3조
    • 청소당번 : 과기광운 캠모

캠퍼스 모임

과기대&광운대 월요일 오후 6시30분 교회
화랑 소그룹 수요일 오후 5시 삼육대
경희대&외대 수요일 오후 7시 교회
회기 소그룹 목요일 오후 7시 교회
졸업생 소그룹 화요일 오후 8시 교회
장년 소그룹 화요일 오후 8시30분 ZOOM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배승환   전도사 김유민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재무 김성미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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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3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특별순서  
교과공부 각    반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2기 1과 (일몰 : 6시 58분)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 9:24).

 

4월 시무 안내
시       무 : 김동은
헌금봉사 : 이현민 박제인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4 원유승 소그룹 5 이신애 김성민
11 유정아 소그룹 12 민대홍 권세진
18 윤애리 소그룹 19 정성숙 임봉경
25 권하린 천명홍보 26 함준희 배승환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34장
대 표 기 도 이신애 집사
특 별 찬 양 경희외대 캠모
설        교 김성민 목사
찬        미 197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캠퍼스 소식

1. 봄MT

 

 

2. 캠퍼스 모임

3。 학생반 활동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가족들과 손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 부목사 출장
    일시 : 4월7일(월)~9일(수)
    내용 : 야영지도자협의회
    장소 : 원주시 신림
  3. 액트 매점
    일시 : 4월15일(화)~17일(목)
  4. 일요기도회
    일시 : 매주 일요일 아침7시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여집사 2조
    • 청소당번 : 경희외대 캠모

캠퍼스 모임

과기대&광운대 월요일 오후 6시30분 교회
화랑 소그룹 수요일 오후 5시 삼육대
경희대&외대 수요일 오후 7시 교회
회기 소그룹 목요일 오후 7시 교회
졸업생 소그룹 화요일 오후 8시 교회
장년 소그룹 화요일 오후 8시30분 ZOOM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배승환   전도사 김유민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재무 김성미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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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3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특별순서 13기 기억절암송
교과공부 각    반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1기 13과 (일몰 : 6시 51분)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으니라'(롬 13:8).

 

4월 시무 안내
시       무 : 김동은
헌금봉사 : 이현민 박제인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4 원유승 소그룹 5 이신애 김성민
11 유정아 소그룹 12 민대홍 권세진
18 윤애리 소그룹 19 정성숙 임봉경
25 권하린 천명홍보 26 함준희 배승환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33장
대 표 기 도 유수아 집사
특 별 찬 양  
설        교 김유민 전도사
찬        미 160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캠퍼스 소식

1. 청년기도주일

배승환 목사님 말씀

 

2. 학생반 활동

김유민 전도사님 파송식
김유민 전도사님 파송식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가족들과 손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 재학생 청년선교회 봄MT
    일시 : 3월29일(안)-30일(일)
    장소 : 평창기도원
  3. 목회실 출장
    일시 : 3월31일(일)~4월2일(수)
    내용 : 액트 지도목사 협의회
  4. 부목사 출장
    일시 : 4월7일(월)~9일(수)
    내용 : 야영지도자협의회
    장소 : 원주시 신림
  5. 액트 매점
    일시 : 4월15일(화)~17일(목)
  6. 일요기도회
    일시 : 매주 일요일 아침7시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여집사 1조
    • 청소당번 : 화랑캠모

캠퍼스 모임

과기대&광운대 월요일 오후 6시30분 교회
화랑 소그룹 수요일 오후 5시 삼육대
경희대&외대 수요일 오후 7시 교회
회기 소그룹 목요일 오후 7시 교회
졸업생 소그룹 화요일 오후 8시 교회
장년 소그룹 화요일 오후 8시30분 ZOOM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배승환   전도사 김유민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재무 김성미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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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3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특별순서  
교과공부 각    반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1기 12과 (일몰 : 6시 45분)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요일 4:20).

 

3월 시무 안내
시       무 : 권욱민
헌금봉사 : 김영서 김진수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1 김성미 임봉경
7 이진건 개강예배 8 이한얼 권세진
14 박유림 소그룹 15 박수빈 배승환
21 이준서 소그룹 22 고은채 김형준
28 김미현 소그룹 29 유수아 김유민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32장
대 표 기 도 고은채 청년
특 별 찬 양 기악특창
설        교 김형준 목사
찬        미 160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캠퍼스 소식

1. 재학생 활동

경희대&외대
화랑 소그룹
과기대&광운대

 

 

2. 학생반 활동

서강대학교 캠퍼스 투어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가족들과 손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 봄맞이 대청소
    일시 : 3월23일(일) 오전9시
  3. 청년기도주일
    일시 : 3월24일(월)-28일(금) 저녁 7시 30분
    강사 : 배승환 목사
    저녁식사 : 6시30분
  4. 재학생 청년선교회 봄MT
    일시 : 3월29일(안)-30일(일)
    장소 : 평창기도원
  5. 목회실 출장
    일시 : 3월31일(일)~4월2일(수)
    내용 : 액트 지도목사 협의회
  6. 일요기도회
    일시 : 매주 일요일 아침7시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남집사, 장로
    • 청소당번 : 학생반, 여집사

캠퍼스 모임

과기대&광운대 월요일 오후 6시30분 교회
화랑 소그룹 수요일 오후 5시 삼육대
경희대&외대 수요일 오후 7시 교회
회기 소그룹 목요일 오후 7시 교회
졸업생 소그룹 화요일 오후 8시 교회
장년 소그룹 화요일 오후 8시30분 ZOOM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배승환   전도사 김유민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재무 김성미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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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3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특별순서  
교과공부 각    반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1기 11과 (일몰 : 6시 39분)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므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요 18:37).

 

3월 시무 안내
시       무 : 권욱민
헌금봉사 : 김영서 김진수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1 김성미 임봉경
7 이진건 개강예배 8 이한얼 권세진
14 박유림 소그룹 15 박수빈 배승환
21 이준서 소그룹 22 고은채 김형준
28 김미현 소그룹 29 유수아 김유민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21장
대 표 기 도 박수빈 집사
특 별 찬 양  
설        교 배승환 목사
찬        미 456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캠퍼스 소식

1. 재학생 활동

 

2. 학생반 활동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가족들과 손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 3월 정기직원회
    일시 : 3월15일 점심식사 전
    장소 : 3층 세미나실
    모든 직원은 직원회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봄맞이 대청소
    일시 : 3월23일(일) 오전9시
  4. 청년기도주일
    일시 : 3월24일(월)-28일(금) 저녁 7시 30분
    강사 : 배승환 목사
    저녁식사 : 6시30분
  5. 재학생 청년선교회 봄MT
    일시 : 3월29일(안)-30일(일)
    장소 : 평창기도원
  6. 목회실 출장
    일시 : 3월31일(일)~4월2일(수)
    내용 : 액트 지도목사 협의회
  7. 일요기도회
    일시 : 매주 일요일 아침7시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재학생 청년회
    • 청소당번 : 졸업생 소그룹

캠퍼스 모임

과기대&광운대 월요일 오후 6시30분 교회
화랑 소그룹 수요일 오후 5시 삼육대
경희대&외대 수요일 오후 7시 교회
회기 소그룹 목요일 오후 7시 교회
졸업생 소그룹 화요일 오후 8시 교회
장년 소그룹 화요일 오후 8시30분 ZOOM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배승환   전도사 김유민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재무 김성미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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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4:36-53
[36]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37]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38]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4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41] 저희가 너무 기쁘므로 오히려 믿지 못하고 기이히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42]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매 

[43]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50] 예수께서 저희를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저희에게 축복하시더니 

[51] 축복하실 때에 저희를 떠나 [하늘로 올리우]시니 

[52] 저희가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53] 늘 성전에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 먼저 본문을 읽으면서 자세히 관찰하세요.

 

“그리스도는 성화된 거룩한 인성을 지니고 하늘에 오르셨다. 그는 인성을 입으시고 하늘 궁정에 들어가셨다. 그는 하나님의 도성에 있는 모든 인간을 속량하신 분으로서 아버지 앞에서 “그들을 내 손바닥에 새겼나이다” 라고 말씀하시며 탄원해 오셨던 분으로 영원한 시대를 통하여 인성을 입고 계실 것이다. 그의 손바닥에는 그가 받은 상처의 흉터를 지니고 있을 것이다.
한 사람으로서 그분은 그의 자녀들을 받으시기 위하여 능력과 영광으로 다시 오실 것이다. 우리를 기쁘게 하고 감사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사람으로 하여금 세상을 의로 심판하실 한 날을 작정하신 것이다. 우리는 타락한 일이 없는 온 우주 세계가 예수께서 인간의 구원을 성취하기 위하여 우리 세상에 오신 그 웅대한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영원한 확신을 가질 수가 있을 것이다”(원고 16, 1890).

 

예수님께서는 사람으로서 승천하셨다. 사람으로서, 그분은 인간의 대속물과 보증이시다. 인간으로서, 우리를 위해 살아서 보증하신다.

본문연구

  1. 예수는 부활한 후에도 자기가 실제적이고 물질적인 존재임을 제자들에게 확신시키기 위하여 어떤 방법을 사용하셨습니까? (눅 24:39~43)
    ______________________
        
  2. 예수님께서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을 때에 사용하신 방법에서 무슨 교훈을 배울 수 있는가?(눅 24:25~27, 32).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데 있어서, 어떻게 성경과 상황을 효과적으로 조화시킬 수 있는가?(눅 24:44).
    ______________________
        
  3. 누가는 복음 사명을 표현하기 위하여 예수님의 어떤 말씀을 사용했는가?(눅 24:47). 이것이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주제와 어떻게 맺어지는지를 살펴보라(눅 19:10; 행 2:38).
    ______________________
        
  4. 누가복음 24장 47절과 마태복음 28장 19, 20절, 마가복음 16장 15, 16절의 복음 사명을 비교하라.   
    ______________________
        
  5.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그분의 백성을 위해서 어떻게 그들의 길을 인도하신다고 하셨습니까? (벧후 1:19).
    ______________________
        

토의사항

  1. 당신은 그리스도의 증인입니까? 증인이 갖추어야 할 자격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증인으로서 당신이 가진 증거는 무엇입니까?

  2.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통해 능력을 받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됩니까?

  3. 예수님의 재림이 내 삶의 변화에 어떤 원동력이 되는지 이야기해 봅시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이루신 놀라운 이야기가 절정에 다다랐다. 그러나 그것이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의 끝은 아니다. 그분은 아버지의 우편에 오르셨으며, 그 권세와 능력의 위치가 당장 지상에 나타났다. 그분은 제자들이 “능력을 받게” 되리라고 약속하셨다(눅 24:49, 4:14 비교). 예수님께서는 지금 보좌 곁에 서 계시면서, 아들을 보내심으로 가동된 하나님의 계획의 완성을 위해 능력으로 역사하신다. 


37. 놀라고 무서워하여. 제자들은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다락방에 따로 숨었고(참조 요 20:19 주석), 그들은 이미 고도의 정서적인 긴장 가운데 있었음이 분명하다. 그들은 폭동 교사죄로 사형을 당한 분의 절친한 동료들이었다. 그들도 머지않아 같은 운명을 당하지는 않을까, 그들은 언제라도 잡히게 되지는 않을까 두려웠을 것이다. 이외에도 부활한 그리스도에 대한 소식은 그들을 흥분하게 하고, 긴장시켰을 것이다. 이런 보고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부활한 그리스도와의 직접적인 대면을 위해 준비되어 있지 못했음이 분명하다.

 

39. 내 손. 지금 그들 앞에 살아서 나타난 분이 다름 아닌, 십자가에 죽었던 그들의 주라는 부인할 수 없는 증거가 거기에 있었다. 예수는 그들의 더딘 이해력에 대하여 오래 참으면서(참조 35절 주석), 그들의 믿음의 기초를 형성할 가시적인 증거를 주었다. 사도들이 전할 기별에 확신을 주는 능력을 준 것은 바로 부활했다는 사실이다(참조 눅 24:48; 요일 1:1, 2; 5:20).

 

나를 만져 보라. 예수는 부활한 후에도 자기가 실제적이고 물질적인 존재임을 제자들에게 확신시키기 위하여 세 가지 감각적인 증거를 주었다. 예수는 시각, 청각, 촉각을 자신이 실제적인 존재요, 유령이나 너무도 긴장한 상상력의 허상이 아니었다는 확신을 제공하는 데 복합적으로 이용했다. 부활하여 영광스럽게 된 예수의 몸 가운데서 우리는 부활 시에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예증을 보게 된다(참조 고전 15:22, 23; 요일 3:1, 2).

 

. 헬라어 프뉴마(pneuma, 참조 8:55 주석). 예수는 이 땅에 왔을 때 자기의 신성을 벗어버리지 않았으며(참조 요 1:14 주석), 아버지께로 돌아갈 때에도 인간의 모습을 지니고 갔다(참조 시대의 소망, 832). 예수는 성화되고 거룩한 인성을 지닌 채 하늘로 올라가셨다. 그분은 이 인성을 가지고 하늘 궁전으로 가셨으며, 하나님의 도성에 있는 모든 인간을 구속하신 자로서 영세토록 그것을 지니실 것이다”(엘렌 G. 화잇, RH 1905. 3. 9.).

 

40. 손과. 못 박혔던 양손은 말이 없었으나 부활의 진리에 대한 웅변적인 증거였다.

 

41. 기쁘므로 오히려 믿지 못하고. 그리스도가 함께했다는 사실은 너무나 좋아서 믿지 못할 일처럼 보였다(참조 눅 24:35 주석; 16:12, 13).

 

무슨 먹을 것. 문자적으로는 어떤 음식즉 먹을 수 있는 것. 예수는 자기가 여전히 실제적이고 육체적인 존재라는 네 번째 증거를 그들에게 준다(참조 39절 주석).

 

42. 구운 생선. 고대 팔레스타인 지방의 일반적인 음식물(참조 요 21:9 주석). 제자들 가운데 몇 사람은 제자로 부름을 받기 전에는 어부였다(참조 5:1~11 주석).

 

43. 잡수시더라. 틀림없이 제자들에게 자기는 여전히 육체를 지닌 물질적인 존재임을 확신시키기 위하여 음식을 먹었다. 다음의 내용을 추가하는 것을 지지하는 본문상의 증거를 인용할 수 있다. “그리고 그가 남은 것들을 그들에게 주시니.”

 

44. 모세의 율법. 흔히 오경이라 불리며 성경의 첫 번째 다섯 책들로, 모세가 기록한 구약 부분. 다른 곳에서 모세오경은 율법”(7:12; 16:16 ), “모세의 율법”(28:23) 때로는 단순히 모세”(16:29, 31)라고만 지칭된다. 히브리 사람들이 알고 있는 대로 구약을 세 부분으로 구분한 것을 성경에서 구체적으로 언급한 유일한 곳이다.

 

선지자. 히브리인들은 구약의 이 부분을 그들이 전 선지서들”(former prophets)이라 부르는 것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서, 열왕기후 선지서들”(latter prophets)이라고 부르는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12소선지자들로 구분했다(참조 제1, 39).

 

시편. 우리가 시편이라고 부르는 책뿐만 아니라, 아마도 모세선지자에 속하지 않는 다른 모든 책을 포함한다. 이 세 번째 부류의 책들은 일반적으로 성문서(Hagiographa) 또는 단순히 글들”(Writings)이라고 불린다(참조 제1, 39).

 

45. 저희 마음을 열어. 과거에 예수가 얼마나 자주 그렇게 하려고 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던가!(참조 18:34 주석).

 

47.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예수는 예루살렘과 유대에서 사업을 시작하였으며(참조 마 4:17 주석), 따라서 제자들도 그렇게 해야 할 것이었다. 여기서 그의 신성에 대한 가장 큰 증거들이 주어졌다. 예수는 먼저 유대에서 일했는데, 그것은 그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자기의 가르침과 사업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함이며, 자기를 메시야로 받아들이고, 자기가 천국 복음을 전할 때 함께 연합하여 노력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참조 시대의 소망, 231). 후일의 사건들이 입증해 주듯이, 다수의 제사장들과 기타 국가 지도자들이 도에 복종하게 되었다(6:7). 예루살렘에서 복음의 초기 성공은 놀랍고 고무적이었다(참조 행 2:41, 47; 4:4, 33; 5:14, 16, 28, 42; 6:1, 7).

 

48. 너희는증인이라.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수 년간 그와 함께 지냈고, 그들은 그가 가르친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일하였는가를 알았으며, 이제 그들은 부활의 진리에 대한 증인이었다(참조 39절 주석). 그들은 보고 들은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었다(참조 벧후 1:16~18; 요일 1:1, 2). 그들은 그리스도의 증인들이라고 인정하기를 결코 주저하지 않았다(참조 행 2:32; 3:15; 5:32; 10:39, 41 ). 그들은 남에게 말해 줄 위대한 이야기가 있었으며, 그것을 말하는 데 결코 지치지 않았다. 오늘날 우리는 부활한 구주를 믿는 자들로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의 도에 대하여 보고 들은 것들을 증거할 특권이 있다(참조 딤후 2:2; 고후 5:18~20).

 

49.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 즉 성령(참조 행 1:4, 8 주석). 이 약속에 관하여 예수는 배반당하던 날 밤에 제자들과 함께 오랫동안 토론했다(참조 요 14:16~18, 26; 16:7~13 주석).

 

너희는유하라. 즉 예수가 승천한 이후에(참조 행 1:4 주석). 아직 제자들에게는 갈릴리에서 예수와 만날 약속이 남아 있었다(참조 마 28:10). 그러나 후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것은 분명히 여기서 주어진 분부를 따르기 위함이었다.

 

능력. 헬라어 뒤나미스(dunamis). “수행할 능력.” 능력은 그들을 유능한 증인들로 만들 것이었다(참조 48절 주석). “위로부터 능력을 받지 않으면, 제자들이 전하는 증거는 사람들의 마음에 깨달음을 주거나 확신시키지 못할 것이었다. 승천한 지 10일 후에 내린 성령은 그리스도가 여기서 언급한 능력을 주었고(참조 행 1:8; 2:1~4 주석), 사도들은 즉시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시작했다. 제자들의 증거는 성령의 능력으로 강화되고 유효하게 되어 하루에 3,000여 명을 회심시키는 결과를 냈다(참조 행 2:41). 성령의 지도와 깨닫게 하는 능력 아래서 교회는 놀라운 성장을 경험했다(참조 24:47 주석). 오순절 이래 신자들은 문자 그대로 위로부터 능력을 입었다.

 

50. 예수께서 저희를 데리고나가사. [승천, 24:50~53=16:19, 20=1:8~12. 주요 주석: 누가복음. 참조 제9, 140, 147]. 승천에 대한 마가의 짤막한 기록 외에는 누가만이 이 사건에 대하여 기록하며(1:8~12), 성경에서 찾을 수 있는 승천에 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말한다. 오직 누가만이 그 사건의 때(참조 행 1:3)와 장소(참조 24:50)를 언급한다. 승천에 관한 시간표을 알기 원하면 마 28장에 대한 추가적 설명를 참조하라. 분명히 제자들은 갈릴리로부터 그들의 일을 시작해야 할 곳인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참조 /24/49e 주석).

 

베다니. 베다니는 감람산의 동쪽 경사지에 있었으며, 예수는 그때 열한 제자를 감람산 꼭대기로 데려갔다(참조 마 21:1 주석; 1:12; 시대의 소망, 830).

 

손을 들어. 은총이나 축복을 선언할 때 흔히 취하는 자세이고, 때때로 그런 자세로 기도를 드리기도 했다(참조 18:13 주석).

 

51. 축복하실 때에. 제자들이 예수와 교제했던 몇 년을 마무리하는 적합한 끝맺음이다.

 

저희를 떠나. 예수는 제자들과 아주 가깝게 서 있었는데, 아마도 제자들이 그를 에워싸고 있었을 것이다. 예수가 제자들을 축복하면서 양손을 펼칠 때에 그는 그들 가운데서 천천히 승천하였다(참조 시대의 소망, 830, 831,).

 

하늘로 올리우시니. 예수는 인간의 형체 가운데”(시대의 소망, 832; 참조 24:39 주석) 승천하였다. 이 구절의 생략을 지지하는 중요한 본문상의 증거를 인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곳에 언급된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참조 행 1:9~11 ).

 

52. 저희가 그에게 경배하고. 참조 마 28:17 주석. 이 말의 생략을 지지하는 어떤 본문상의 증거를 제시할 수 있다.

 

예루살렘에 돌아가. 그들은 마지막 만찬을 함께했던 다락방에 머물렀다(참조 행 1:13; 시대의 소망, 802). 그들은 기쁨과 큰 믿음으로 저희의 주님이 위탁한 일을 시작했다(참조 막 16:20 주석).

 

53. 늘 성전에 있어. 성전은 집합 장소였는데, 특히 조석 기도 시간이 그러했다(참조 1:9 주석). 여기에서 사도들은 신앙을 증거할 기회를 가장 먼저 발견했다(참조 행 2:46; 3:1; 5:21, 42)

누가복음 24:13-35

[13] 그 날에 저희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

[14]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15] 저희가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와 동행하시나

[16] 저희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 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18] 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우거하면서 근일 거기서 된 일을 홀로 알지 못하느뇨

[19] 가라사대 무슨 일이뇨 가로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여늘

[20]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원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1]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된 지가 사흘째요

[22]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저희가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23]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으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24] 또 우리와 함께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의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25] 가라사대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27]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28] 저희의 가는 촌에 가까이 가매 예수는 더 가려 하는 것 같이 하시니

[29] 저희가 강권하여 가로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 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저희와 함께 유하러 들어가시니라

[30] 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31]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32]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33] 곧 그 시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사도와 및 그와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34]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는지라 [35]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 먼저 본문을 읽으면서 자세히 관찰하세요.

 

“제자들이 그리스도의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고 앞으로 성취될 사건의 예언을 깨닫지 못한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닌가!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의 마지막 부분도 첫 부분처럼 확실히 성취되어 제 삼일에 그분이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이것은 저희가 반드시 기억했어야 할 부분이었다. 제사장들과 관원들은 그 말씀을 잊지 않았다. 그날은 “예비일 다음날이라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가로되 주여 저 유혹하던 자가 살았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마 27:62, 63)라고 하였다.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였다.”(시대의 소망, 796)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엠마오로 돌아가던 두 제자들과 동행하셨다. 주님의 죽으심만을 보고 슬픔 가운데 돌아가던 그들에게 예수님은 부활을 확신케 하셨다. 제자들의 슬픔이 기쁨으로 바꾸어 질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본문연구

  1. 본문에서 “이 모든 된 일”(14절) 즉 두 사람이 “서로 주고 받고 하는 이야기”란 무엇인가? 
    ________________________
    cf. 예루살렘에서 엠마오는 약 12km 북쪽에 있다.   
    cf. 두 제자들이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까닭은 16절과 막 16:12을 참고하라.

  2. 17절에서 두 제자들의 상태를 말해주는 표현을 찾아보고 그들이 현재까지 알고 있는 사실을 요약해 보라.
    19-24절
    ________________________

  3. 25절에서 예수께서 그들을 “미련하다”고 하신 까닭은 무엇인가?
    25-26절
    _______________________

  4. 두 제자들이 부활을 확신하게 된 것은 언제였으며, 또 자신들과 동행한 사람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은 언제였나?
    27,32절; 30-31절 
    ________________________
    cf. (소망, 799)“그리스도의 생애와 신약 성경의 교훈을 분명하고 아름답게 나타내는 것은 과거에 예언된 것에서 오는 빛이다... 예언을 들어 설명하시면서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이 인성을 취하시고 어떤 분이 되기로 되어 있었는지에 대한 바른 견해를 제자들에게 말씀해 주셨다.”


토의사항

  1. 두 사람은 예수님이 함께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즉시 알아보지 못했다. 왜 그랬다고 생각됩니까?
    오늘날 우리의 눈과 귀를 흐리게 하는 것들은 무엇인지 이야기해 봅시다.

  2. 어떻게 하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잘 알아들을 수 있을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해 봅시다. 

  3. 말씀을 통해 마음이 뜨거워진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해 봅시다.

  4. 이설이나 쓸데없는 의심에 흔들리지 않고 말씀에 굳게서기 위하여 어떻게 성경을 공부하면 좋을지 의견을 나누고 자신의 결심을 세워봅시다. 

   

부활과 승천으로써 예수님의 지상에서의 구속사역은 마쳐졌다. 우리는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만이 아닌 부활하여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증인들이 되어야 한다. 구약과 신약성경을 통하여 주님의 모든 구속사업을 이해하고 증거할 수 있다.


13. 그날에. 이때는 부활한 날 늦은 오후였다(참조 마 28:1 주석).

 

저희 중 둘이. 이 이야기 후반부에서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글로바로 밝혀진다(참조 18). 그들은 분명히 유월절을 지키기 위하여 예루살렘에 왔고, 십자가형과 상관되는 사건들과 예수가 살아났다는 소문 때문에 안식 후 첫째 날 거의 하루 종일 성읍에 머물러 있었을 것이다.

 

이십오 리(제임스왕역에는 “60펄롱[furlong]”이라고 되어 있음역자 주). 1“펄롱”(헬라어 스타디온[stadion])186미터에 해당하며, 따라서 60“펄롱11.2킬로미터 가량 된다. 도로상으로는 12.8킬로미터쯤 될 것이다(참조 시대의 소망, 795).

 

엠마오. 엠마오는 엘-쿠베이베(el-Qubeibe) 마을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 예루살렘 북서쪽에 있는 룻다(Lydda)11킬로미터쯤 가다보면 있다. 종종 엠마오라고 여겨지는 다른 곳은 칼로니예(Qalo-niyeh) 마을인데, -쿠베이베에서 남쪽으로 4.8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곳이다.

 

15.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두 제자가 엠마오를 향해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참조 시대의 소망, 795), 예수가 그들을 따라왔다. 아마도 예수는 거의 2시간 걸리는 여행 내내 그들과 동행했을 것이다. 틀림없이 그들은 예수를 자신들처럼 유월절을 지키기 위하여 예루살렘에 온 순례자로 여겼을 것이다.

 

16. 눈이 가리워져서. 두 제자는 피곤하고, 슬픈 생각에 깊이 빠져 그들과 합류한 예수를 눈여겨보지 않았다. 분명히 이와 비슷한 상황으로 인해, 그날 일찍 예수가 처음으로 마리아에게 가까이 갔을 때 그녀는 그를 알아보지 못했을 것이다. 예수가 부활 후에 나타난 경우, 어떤 때는 즉시 알아보기도 했으나 다른 때에는 쉽게 알아보지 못했다. 이곳과 31절에 누가가 기록한 말들은, 이때 두 제자는 자신들의 생각에 몰두해 있었고 또한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시야가 가려져 있었음을 암시한다.

 

알아보지 못하거늘. 예수는 즉시 자신을 그들에게 드러낼 수도 있었으나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것은 예수가 그들에게 가르쳐 주려는 중요한 진리들을 충분히 인식하거나 제대로 기억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들뜨지는 않을까 해서였다. 그들은 메시야에 관한 구약의 예언과 함께, 그리스도를 지적하던 역사적인 사건들과 거룩한 의식들을 꼭 이해할 필요가 있었다. 이런 것들만이 그들의 신앙에 견고한 토대를 제공할 수 있었다. 그리스도에 관해 성경의 가르침에 굳게 뿌리박지 않은 추상적인 신앙은 의심의 폭풍이 불 때 건재할 수가 없다(참조 마 7:24~27 주석). 그때 예수는 그들의 관심을 성취된 구약의 예언으로 이끌고자 했으며, 후일 그 사건들은 신약에 기록되었다(참조 시대의 소망, 799).

 

17. 이야기가 무엇이냐. 대화를 시작할 때 하는 적절한 질문이다. 두 제자가 부활에 관한 사건들을 진지하게 토론했기 때문에 그들의 대화는 지나가는 행인의 눈에도 띄었을 것이다. 두 제자는 예수가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사건들에 대하여 전혀 모르는 것에 매우 놀라,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동행자를 쳐다보며 가던 길을 멈추어 섰을 것이다.

 

슬픈 빛을 띠고. 그들이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슬픈 빛을 띠었다. 하나님이나 동료 인간들을 오해한 결과, 얼마나 자주 슬퍼하고 실망하게 되는가! 구약을 올바로 이해하면 그들의 슬픈 생각들은 사라질 것이었으며, 실제로 그들이 이해하게 되었을 때 그렇게 되었다(참조 25~27, 33, 44~46). 그들은 또한 그리스도가 운명하기 전에 그들에게 직접 주었던 교훈들을 잊었다(참조 44).

 

18. 홀로 알지 못하느뇨. 두 제자는 예루살렘에서 오는 사람이 그런 내용을 모른다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예수가 분명히 그 쪽에서 왔기 때문이다.

 

19. 선지자. 두 제자는 예수에 대한 그들의 믿음을 고백하기에 이르렀다. 그들은 전에 그가 메시야일 것이라고 믿었지만(참조 21절 주석), 아직도 그를 위대한 선지자로 믿고 있었다.

 

20. 우리관원들. 두 제자는 사실을 알았고, 비난받아야 할 사람들을 올바로 지적한다. 그들은 예수를 선지자로 인정한 일반인들을 비난하거나, 로마 당국자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지 않는다. 예수의 죽음은 유대 나라 지도자들의 소행이었다(참조 마 27:2).

 

21. 우리는바랐노라. 문자적으로는 우리는 희망하고 있었다.” 두 제자는 이제 확신을 표명한다. 그들은 예수를 선지자로 인정했고, 후에는 선지자보다 더 위대한 분으로 믿게 되었다. 그들에게 그 확신은 안정되게 뿌리박은 것이었으나, 메시야에 관한 성경 말씀들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의 믿음은 크게 흔들렸다. 그들은 이제 전에 가졌던 믿음이 잘못되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이어지는 토론의 진지함은 그들이 희망을 완전히 버리지 않았음을 드러내 주는데, 특히 예수를 보았다고 주장한 여성 제자들의 놀라운 보고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그러하다(참조 22~24).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 이스라엘을 구속하는 일과 관련된 그들의 개념은 의심할 것도 없이 로마의 철권 통치로부터 정치적으로 구원한다는 원론에 한정되었다. 유대인들이 가졌던 메시야에 관한 잘못된 희망에 대한 토론은 4:19 주석을 참조하라.

 

25. 모든 것을더디 믿는.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을 받았으며(딤후 3:16, 17), 우리가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에만 유익을 얻을 수 있다. 구약 선지자들의 많은 기록을 내버리거나, 소홀히 하거나, 공상적인 해석을 하는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말씀에 따르면 올바른 분별력이 결여된 자들이다.

 

26. 할 것이 아니냐. 꼭 필요한 것이 아니냐?” 선지자들은 그리스도의 고난을 예언했다(참조 27절 주석). 예수도 자신이 고난받고 죽게 될 것을 거듭 예언했다(참조 18:31 주석). 더욱이 예수는 자기에 관한 예언의 성취가 믿음의 근거가 될 것이라는 점을 그 예언을 준 이유로 제시했다. 다시 말해, 예언된 사건이 이루어질 때에 그들이 믿도록 하기 위함이다. 예수의 죽음은 실망을 주는 대신에 믿음을 더욱 굳게 하는 증거가 되어야 했다. 십자가의 죽음이 예수를 메시야로 믿는 제자들의 희망을 꺾어 버린 반면, 요셉과 니고데모에게는 위대한 진리를 확신케 하는 증거가 되었다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27. 모든 성경에. 구약의 모든 성경이 자신의 메시야적 사업을 전망하고 있다는 것이 예수의 가르침 가운데 핵심이었다. 구약 기자들이 메시야의 필생의 사명을 묘사하기 위해 어떻게 지도를 받았는지를 보려면 마 1:22 주석을 참조하라. 잘못된 지도를 받음으로 구약을 폄하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거룩한 영감의 기록을 크게 존중했다는 사실에 대하여 아는 것이 없음을 나타낸다. 모세와, 다른 이들의 손으로 기록된 구약을 연구하고 믿는 자들은 그 안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할 것이다(참조 요 5:39 주석). 그리스도는 친히 경고하기를, 구약의 중요성과 가치를 최소화하는 자들은 실제로 자기를 믿지 않는다고 하였다.

 

28. 더 가려 하는 것같이. 예수는 더 가려 했고, 따라서 그들이 강권하여 머물도록 하지 않았다면 떠나 버렸을 것이다. 만약 예수에게 자신들의 환대를 받아주라고 간청하지 않았다면, 두 제자는 자신들에게 이르러 온 축복을 잃어버렸을 것이다. 그들이 그리스도에게 자기들과 함께 머물자고 간청한 이유는, 그가 지난 한두 시간 동안 주었던 귀한 교훈을 좀 더 받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 때문이었다. 하나님께 속한 것들을 더 깊이 이해하기를 원하여 배고파하고 목말라하는 자들만이 더 풍성한 하늘 만나의 공급을 기대할 수 있다(참조 마 5:6 주석).

 

29. 저물어 가고. 문자적으로는 기울었다.” 여기서는 아마도 유대인들의 계산법에 따라 일몰 시에 주일 중 첫째 날이 끝나고, 새날이 시작된 것을 의미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이 엠마오에 도착하기 전에 해는 이미 졌다(일년 중 그 시기에는 오후 630분경에. 참조 시대의 소망, 800).

 

32.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상징적인 언어의 표현(참조 시 39:3; 20:9). 헬라어의 질문 형태는 긍정적인 대답을 요구한다(참조 6:39 주석). 그들이 성경 말씀을 열어 주는 예수에게 주목하여 듣고 있는 동안 영적인 밝은 빛이 그들 영혼의 암흑을 꿰뚫었다. 이제 그들은 저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어두움은 사라졌다. 그리스도의 임재가 그들의 초라한 가정을 밝혀 주었으며, 그가 가르쳐 준 영광스러운 진리는 그들의 마음을 가로지르고 있던 의심과 불확실함의 그늘들을 쫓아내 버렸다. 낯선 손님이 그때까지 함께 있었다면 그들은 그가 예수처럼 말을 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이 두 제자의 마음의 경험은, 성경 말씀을 통하여 그들의 마음에 말하는 하늘의 음성을 주의 깊게 경청하는 사람들의 경험이 될 것이다. 저희의 초점 없는 생각에, 구약이 흐릿하고 무감동적인 것처럼 여겨지는 자들은 겸손히 예수께로 나와서 배워야 한다(참조 27절 주석).

 

33. 그 시로. 그들 앞에 놓인 음식을 맛도 보지 않은 채(참조 시대의 소망, 801), 다른 제자들에게 놀라운 발견을 말해주기 위하여, 그들은 즉시 집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되돌아갔다.

 

예루살렘에 돌아가. 그들이 엠마오에 도착하기 전에 해는 졌고, 따라서 그때는 오후 6시 반이 지난 후였다(참조 29절 주석). 저녁 노을도 8시경에는 사라졌다. 그 두 제자는 거의 어두워졌을 때에 예루살렘을 향해 출발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한밤중에 여행을 했다. 엠마오의 집으로 올 때는 피곤했으나, 이제 그들의 피곤함과 배고픔은 사라졌다. 그들이 동문을 통해 예루살렘으로 들어갈 때에, 떠오르는 달이 어둡고 고요한 성읍을 어슴푸레 비추고 있었다(참조 시대의 소망, 802).

 

열한 사도. 유다가 빠지기 전까지는 열두명이라는 용어가 그리스도의 직접적인 제자들을 가리킨 것처럼, “열한 사도라는 말도 어떤 면에서 특수한 의미로 사용되었음이 분명하다(참조 8:1; 9:12 ). 실제로 그곳에는 열 명의 사도가 있었으며 이때에 도마는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참조 요 20:24).

 

34. 시몬. 열한 제자 중에서 그는 부활한 주와의 교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위로와 확신이 가장 필요했다(참조 막 16:7 주석). 틀림없이 열한 제자는 예수가 여자들에게는 나타났지만 자기들에게는 나타나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생각했을 것이다. 그들은 틀림없이 예수가 살아 있다면 가장 가까운 동료인 자기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엠마오로 향하던 두 제자가 예루살렘을 떠난 직후에 예수가 그들과 합류했다는 사실(참조 시대의 소망, 795), 그가 사라진 후에도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되돌아갈 때 함께하였다는 사실(참조 시대의 소망, 801)에 비추어 볼 때, 예수는 그 두 여행자가 엠마오로 갈 때 합류하기 전에 베드로에게 보였던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이 두 제자는 적어도 그날의 대부분을 동료 신자들과 밀접히 교제하는 일로 보냈을 것이기 때문에(참조 14절 주석), 만일 베드로에게 보인 일이 그들의 출발 훨씬 전에 있었다면, 그들은 아마도 그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을 것이다.

 

35. 두 사람도말하더라. 헬라어 엑세게오마이(exe-geomai). “이끌어 내다혹은 자세히 말하다.” 두 제자가 이야기를 마쳤을 때에, 그 추가된 증거도 무리 전체의 마음속에 있는 의심과 불신을 모두 없애 주지는 못했다(참조 막 16:13; 시대의 소망, 802). 실제로 예수가 약간의 음식을 들 때까지는 그들의 모든 불신이 사라지지 않았다(참조 24: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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