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리아인의 증언

 

 

● 연구 범위

요 4:1-42, 3:26-30, 렘 2:13, 슥 14:8, 겔 36:25-27

 

♣ 학습목표

  • 깨닫기 : 인간이 상황이 어떠하든 하나님은 구원하시며 영생의 생수를 나누어 주신다.
  • 느끼기 : 예수님은 구원의 열망을 가지고 여인에게 다가가서 복음을 전하셨다.
  • 행하기 : 예수께서 내 마음에 주신 생명수를 세상 사람들에게 나가 전한다.

  1. 만남의 배경
    1. 요한복음 4:1-4을 읽어 보라. 예수님은 어떤 이유로 사마리아를 지나시게 되었는가?

      '예수의 제자를 삼고 세례를 주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 (예수께서 친히 세례를 주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준 것이라) 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쌔 사마리아로 통행하여야 하겠는지라 '
      요한복음 4:1-4

    2. 요한복음 4:5-9을 읽어 보라. 예수님은 이 기회를 어떻게 이용하여 우물가의 여인과 대화를 시작하셨는가?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행로에 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제 육시쯤 되었더라 사마리아 여자 하나가 물을 길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이는 제자들이 먹을것을 사러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사마리아 여자가 가로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치 아니함이러라 '
      요한복음 4:5-9

  2. 우물가의 여인
    1. 요한복음 4:7-15을 읽어 보라. 예수님은 이 여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이 만남을 어떻게 활용하셨는가?

      '사마리아 여자 하나가 물을 길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이는 제자들이 먹을것을 사러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사마리아 여자가 가로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치 아니함이러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이 생수를 얻겠삽나이까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먹었으니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
      요한복음 4:7-15

  3. “주여 그 물을 제게 주사”
    1. 에스겔 36:25-27은 예수께서 니고데모와 우물가의 여인에게 주고자 하셨던 진리를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가?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찌라 '
      에스겔 36:25-27

    2. 요한복음 4:16을 읽어 보라. 예수께서는 그 여인의 요청에 어떻게 대답하셨는가?

      '가라사대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
      요한복음 4:16

  4. 예수님의 드러내 보이심
    1. 요한복음 4:16-24을 읽어 보라. 예수님은 그 여인의 가장 은밀한 비밀도 알고 계심을 보여주기 위해 무엇을 하셨고, 여인은 어떻게 반응했는가?

      '가라사대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네가 남편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여자가 가로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
      요한복음 4:16-24

    2. 요한복음 4:25, 26을 읽어 보라. 예수님은 여인에게 자신이 누구이신지를 어떻게드러내셨는가?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
      요한복음 4:25-26

  5. 사마리아인의 증언
    1. 요한복음 4:27-29을 읽어 보라. 그 여인은 어떤 놀라운 일을 했는가?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저와 말씀하시나이까 묻는 이가 없더라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
      요한복음 4:27-29

    2. 요한복음 4:30-42을 읽어 보라. 이 만남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났으며, 이는 복음이 어떻게 전파될 수 있는지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

      '저희가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가로되 랍비여 잡수소서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한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너희가 넉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내가 너희로 노력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의 노력한 것에 참예하였느니라 여자의 말이 그가 나의 행한 모든 것을 내게 말하였다 증거하므로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기를 청하니 거기서 이틀을 유하시매 예수의 말씀을 인하여 믿는 자가 더욱 많아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줄 앎이니라 하였더라 '
      요한복음 4:30-42

 

제 1과 길을 보여주는 표적들 https://act.kr/40
제 2과 신성의 증거들 https://act.kr/41
제 3과 배경이야기: 서론 https://act.kr/42
제 4과 예수가 메시아이심을 말하는 증인들 https://act.kr/43
제 5과 사마리아인의 증언 https://act.kr/44
제 6과 예수에 대한 더 많은 증언들 https://act.kr/45
제 7과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https://act.kr/46
제 8과 구약 예언의 성취 https://act.kr/47
제 9과 생명의 근원 https://act.kr/48
제 10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https://act.kr/49
제 11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https://act.kr/50
제 12과 영광의 때: 십자가와 부활 https://act.kr/51
제 13과 맺음말: 예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 https://act.kr/52

 

예수가 메시아이심을 말하는 증인들

 

 

● 연구 범위

요 1:19-23, 사 40:1-5, 요 1:29-37, 롬 5:6, 요 1:35-39, 1:43-51, 3:1-21

 

♣ 학습 목표

  • 깨닫기 : 예수님은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제사 제도가 가리키는 언약을 성취하실 메시아이시다.
  • 느끼기 : 요한은 증인들을 통해 그분이 성경이 약속한 메시아이심을 증거한다.
  • 행하기 : 증인들이 밝힌 예수님의 신원을 이해하고 이 기쁜 소식을 세상에 전한다.

 

  1. 침례 요한의 증언
    1. 요한복음 1:19-23절을 읽어 보라. 침례 요한은 자신의 사역과 사명을 어떻게 설명하였는가?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거가 이러하니라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또 묻되 그러면 무엇, 네가 엘리야냐 가로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
      요한복음 1:19-23

    2. 이사야 40:1-5과 요한복음 1:23을 읽어 보라. 요한은 이사야의 말씀을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가?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찌니라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
      이사야 40:1-5

  2. 하나님의 어린 양
    1. 요한복음 1:29-37을 읽어 보라. 침례 요한은 예수님에 대해 무엇이라고 선포하고 있는가? 그는 예수님을 묘사하기 위해 어떤 모습을 사용하는가? 그것이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그분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데 왜 그렇게 중요한가?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게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줄 알라 하셨기에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예수의 다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거늘 '
      요한복음 1:29-37

    2. 마가복음 10:45, 로마서 5:6, 베드로전서 2:24를 읽어 보라. 이 구절들은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예수님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마가복음 10:45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
      로마서 5:6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
      베드로전서 2:24

  3. 요한의 두 제자
    1. 요한복음 1:35-39을 읽어 보라. 예수님에 대한 요한의 증언을 들은 두 제자는 어떻게 행동했는가?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예수의 다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거늘 예수께서 돌이켜 그 좇는 것을 보시고 물어 가라사대 무엇을 구하느냐 가로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 보라 그러므로 저희가 가서 계신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제 십시쯤 되었더라 '
      요한복음 1:35-39

  4. 빌립과 나다나엘
    1. 요한복음 1:43-46을 읽어 보라. 빌립의 증언은 예수에 대한 그의 믿음이 이미 어떠한 것을 나타냈는가?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가로되 와 보라 하니라 '
      요한복음 1:43-46

    2. 요한복음 1:47-51을 읽어 보라. 예수님은 당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확신시키셨는가? 나다나엘의 반응은 어떠했는가?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47-51

  5. 니고데모의 증언
    1. 요한복음 3:1-21을 읽어 보라. 니고데모의 증언은 요한복음의 주제를 어떻게 뒷받침하는가?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가로되 어찌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일을 알지 못하느냐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
      요한복음 3:1-21

    2. 요한복음 3:3-21을 읽어 보라. 예수님은 어떤 말씀으로 니고데모의 마음을 이미 알고 계심을 나타내셨는가?

 

 

제 1과 길을 보여주는 표적들 https://act.kr/40
제 2과 신성의 증거들 https://act.kr/41
제 3과 배경이야기: 서론 https://act.kr/42
제 4과 예수가 메시아이심을 말하는 증인들 https://act.kr/43
제 5과 사마리아인의 증언 https://act.kr/44
제 6과 예수에 대한 더 많은 증언들 https://act.kr/45
제 7과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https://act.kr/46
제 8과 구약 예언의 성취 https://act.kr/47
제 9과 생명의 근원 https://act.kr/48
제 10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https://act.kr/49
제 11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https://act.kr/50
제 12과 영광의 때: 십자가와 부활 https://act.kr/51
제 13과 맺음말: 예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 https://act.kr/52

 

배경 이야기: 서론

 

 

● 연구 범위

요 1:1-5, 창 1:1, 요 1:9-13, 3:16-21, 9:35-41, 마 7:21-23, 요 17:1-5

 

♣ 학습 목표

  • 깨닫기 : 예수님은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신 말씀이시며 그분이 만물을 창조하셨다.
  • 느끼기 : 높으신 주님이 낮아지시고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와 함께하는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보이셨다.
  • 행하기 : 말씀의 빛을 따라서 믿으며 삶을 통해 믿음을 능동적으로 실천한다.

 

  1. 태초에–하나님의 말씀
    1. 요한복음 1:1-5을 읽어 보라. 이 구절은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무엇을 보여주는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
      요한복음 1:1-5

  2. 말씀이 육신이 되어
    1. 요한복음 1:1-3, 14을 읽어 보라.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하신 어떤 일을 말하고 있는가? 이것이 우리가 알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진리인 이유는 무엇인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요한복음 1:1-3,14

  3. 말씀을 듣는 자와 듣지 않는 자
    1. 요한복음 1:9-13을 읽어 보라. 요한은 말씀이신 예수님에 대해 반응하는 사람들의 실태를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가?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
      요한복음 1:9-13

  4. 계속 나타나는 주제–신뢰/불신
    1. 요한복음 3:16-21, 9:35-41, 12:36-46을 읽어 보라. 이 본문은 서두에서 나타난 신뢰/불신의 주제를 어떻게 반복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
      요한복음 3:16-21

      '예수께서 저희가 그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가라사대 네가 인자를 믿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 가로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요한복음 9:35-41
  5. 계속 나타나는 주제–영광
    1. 요한복음 17:1-5을 읽어 보라. 예수께서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라고 말씀하신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
      요한복음 17:1-5

 

제 1과 길을 보여주는 표적들 https://act.kr/40
제 2과 신성의 증거들 https://act.kr/41
제 3과 배경이야기: 서론 https://act.kr/42
제 4과 예수가 메시아이심을 말하는 증인들 https://act.kr/43
제 5과 사마리아인의 증언 https://act.kr/44
제 6과 예수에 대한 더 많은 증언들 https://act.kr/45
제 7과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https://act.kr/46
제 8과 구약 예언의 성취 https://act.kr/47
제 9과 생명의 근원 https://act.kr/48
제 10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https://act.kr/49
제 11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https://act.kr/50
제 12과 영광의 때: 십자가와 부활 https://act.kr/51
제 13과 맺음말: 예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 https://act.kr/52

신성의 증거들

● 연구 범위

요 6:1-15, 사 53:4-6, 고전 5:7, 요 6:26-36, 요 9:1-41, 고전 1:26-29, 요 11:

 

♣ 학습 목표

  • 깨닫기 : 예수님의 말씀과 행하시는 일을 통해 그분에게 영원한 생명과 신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 느끼기 : 그분의 신성이 나타나더라도 영적으로 무감각한 이는 그것을 보지 못한다.
  • 행하기 : 믿음을 통해 예수 안에 있는 생명과 신성을 발견하고 신뢰할 수 있다.

 

 

  1. 오천 명을 먹이심
    1. 요한복음 6:1-14을 읽어 보라. 예수님과 모세 사이에 어떤 유사점을 찾을 수 있는가? 예수님은 여기서 사람들에게 그들의 조상이 모세의 사역을 통해 받았던 구원을 상기시킬 만한 어떤 일을 하셨는가?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인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봄이러라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 것을 아시고 빌립을 시험코자 하심이라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찌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신대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효가 오천쯤 되더라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 두 바구니에 찼더라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
      요한복음 6:1-14
    2. 묵상 이사야 53:4-6과 베드로전서 2:24을 읽어 보십시오.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님에 대해 어떤 위대한 진리를 가르치고 있습니까?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이사야 53:4-6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베드로전서 2:24-25
  2.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1. 요한복음 6:14, 15, 26-36을 읽어 보라. 사람들은 예수님의 기적에 어떻게 반응했고, 그분은 이 기적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가르치려고 하셨는가?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
      요한복음 6:14-1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저희가 묻되 그러면 우리로 보고 당신을 믿게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기록된바 하늘에서 저희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저희가 가로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너희더러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
      요한복음 6:26-36
  3. 눈먼 자를 치유하심 ①
    1. 요한복음 9:1-16을 읽어 보라. 제자들은 이 사람이 보지 못하는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했으며, 예수께서는 그들의 잘못된 믿음을 어떻게 바로잡으셨는가?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이웃 사람들과 및 전에 저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가로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혹은 그 사람이라 하며 혹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제 말은 내가 그로라 하니 저희가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저희가 가로되 그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알지 못하노라 하니라 저희가 전에 소경 되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 어떻게 보게 된 것을 물으니 가로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바리새인 중에 혹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서 온 자가 아니라 하며 혹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피차 쟁론이 되었더니 '
      요한복음 9:1-16
  4. 눈먼 자를 치유하심 ②
    1. 요한복음 9:17-34을 읽어 보라. 지도자들은 어떤 질문을 했고, 눈먼 사람은 어떻게 대답했는가?

      '이에 소경 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한대 유대인들이 저가 소경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이는 너희 말에 소경으로 났다 하는 너희 아들이냐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되어 보느냐 그 부모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가 우리 아들인 것과 소경으로 난 것을 아나이다 그러나 지금 어떻게 되어 보는지 또는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 저에게 물어 보시오 저가 장성하였으니 자기 일을 말하리이다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저희를 무서워함이러라 이러므로 그 부모가 말하기를 저가 장성하였으니 저에게 물어 보시오 하였더라 이에 저희가 소경 되었던 사람을 두번째 불러 이르되 너는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라 우리는 저 사람이 죄인인줄 아노라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소경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 저희가 가로되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 어떻게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 대답하되 내가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시 듣고자 하나이까 당신들도 그 제자가 되려 하나이까 저희가 욕하여 가로되 너는 그의 제자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말씀하신 줄을 우리가 알거니와 이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그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이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창세 이후로 소경으로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쫓아내어 보내니라 '
      요한복음 9:17-34
  5. 나사로의 부활
    1. 요한복음 11:38-44을 읽어 보라. 예수님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어떤 일을 하셨는가?

      '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통분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예수께서 가라사대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가로되 주여 죽은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
      요한복음 11:38-44

 

제 1과 길을 보여주는 표적들 https://act.kr/40
제 2과 신성의 증거들 https://act.kr/41
제 3과 배경이야기: 서론 https://act.kr/42
제 4과 예수가 메시아이심을 말하는 증인들 https://act.kr/43
제 5과 사마리아인의 증언 https://act.kr/44
제 6과 예수에 대한 더 많은 증언들 https://act.kr/45
제 7과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https://act.kr/46
제 8과 구약 예언의 성취 https://act.kr/47
제 9과 생명의 근원 https://act.kr/48
제 10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https://act.kr/49
제 11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https://act.kr/50
제 12과 영광의 때: 십자가와 부활 https://act.kr/51
제 13과 맺음말: 예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 https://act.kr/52

 
 
 
 
 

길을 보여주는 표적들

 

● 연구 범위

요 2:1-11; 4:46-54; 5:1-16; 막 3:22, 23; 마 12:9-14; 요 5:16-47

 

♣ 학습목표

  • 깨닫기 :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은 그분이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이심을 말해준다.
  • 느끼기 :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보게하는 것은 표적이 아니라 믿음이다.
  • 행하기 : 믿음을 가지고 표적을 보면서 예수께서 메시아이심을 신뢰한다.

 

  1. 가나의 혼인잔치
    1. 요한복음 2:1-11을 읽어 보라. 예수님은 가나에서 어떤 표적을 행하셨는가? 이것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믿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가?

      '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거기 유대인의 결례를 따라 두 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
      요한복음 2:1-11

  2. 갈릴리에서의 두 번째 표적
    1. 요한복음 4:46-54을 읽어 보라. 여기서 왜 혼인 잔치의 기적을 다시 언급하고 있는가?

      '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에 오심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주소서 하니 저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신하가 가로되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라 네 아들이 살았다 하신대 그 사람이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았다 하거늘 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제 칠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 하는지라 아비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았다 말씀하신 그 때인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이 다 믿으니라 이것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 행하신 두 번째 표적이니라'
      요한복음 4:46-54

  3. 베데스다 연못의 표적
    1. 요한복음 5:1-9을 읽어 보라. 그곳 사람들은 분명히 낫기를 원하기 때문에 물가에 모여 있었는데, 예수님은 왜 마비된 사람에게 낫기를 원하는지 물으셨는가?(요 5:6)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이 누워 [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거기 삼십 팔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
      요한복음 5:1-9

  4. 굳은 마음
    1. 요한복음 5:10-16을 읽어 보라. 예수께서 눈앞에서 행하신 기적과 그분에 대한 종 교 지도자들의 놀랍도록 굳은 마음에서 우리는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는가?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한대 저희가 묻되 너더러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고침을 받은 사람이 그가 누구신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핍박하게 된지라 '
      요한복음 5:10-16

    2. 명백하게 주어진 증거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얼마나 영적으로 무감각해질 수 있는지 에 대해 이 구절들은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요 9:1-16, 막 3:22, 23, 마 12:9-14). 이 종교 지도자들은 어떻게 그렇게 눈이 멀 수 있었는가?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이웃 사람들과 및 전에 저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가로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혹은 그 사람이라 하며 혹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제 말은 내가 그로라 하니 저희가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저희가 가로되 그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알지 못하노라 하니라 저희가 전에 소경 되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 어떻게 보게 된 것을 물으니 가로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바리새인 중에 혹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서 온 자가 아니라 하며 혹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피차 쟁론이 되었더니 '
      요한복음 9:1-16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저가 바알세불을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예수께서 저희를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단이 어찌 사단을 쫓아낼 수 있느냐 '
      마가복음 3:22-23

      '거기를 떠나 저희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편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물어 가로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붙잡아 내지 않겠느냐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저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하거늘 '
      마태복음 12:9-14

  5. 예수님의 주장
    1. 요한복음 5:16-18을 읽어 보라. 예수께서 안식일에 행하신 일로 박해를 받은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핍박하게 된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
      요한복음 5:16-18

    2. 요한복음 5:19-47을 읽어 보라. 예수님은 방금 행하신 기적을 통해 강력하게 증거된 당신 의 주장, 즉 당신이 누구인지를 지도자들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무엇이라 말씀하시는가?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거하면 내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되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는 그 증거가 참인줄 아노라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였느니라 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거를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은 켜서 비취는 등불이라 너희가 일시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나의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것이요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거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용을 보지 못하였으며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나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 자 모세니라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요한복음 5:19-47
 
 
 
 
 

 

제 1과 길을 보여주는 표적들 https://act.kr/40
제 2과 신성의 증거들 https://act.kr/41
제 3과 배경이야기: 서론 https://act.kr/42
제 4과 예수가 메시아이심을 말하는 증인들 https://act.kr/43
제 5과 사마리아인의 증언 https://act.kr/44
제 6과 예수에 대한 더 많은 증언들 https://act.kr/45
제 7과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https://act.kr/46
제 8과 구약 예언의 성취 https://act.kr/47
제 9과 생명의 근원 https://act.kr/48
제 10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https://act.kr/49
제 11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https://act.kr/50
제 12과 영광의 때: 십자가와 부활 https://act.kr/51
제 13과 맺음말: 예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 https://act.kr/52

누가복음 14:25~35

[25] 허다한 무리가 함께 갈쌔 예수께서 돌이키사 이르시되

[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28] 너희 중에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찐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예산하지 아니하겠느냐

[29]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30] 가로되 이 사람이 역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31] 또 어느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으로서 저 이만을 가지고 오는 자를 대적할 수 있을까 헤아리지 아니하겠느냐

[32] 만일 못할터이면 저가 아직 멀리 있을 동안에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청할찌니라

[33]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34]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었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35] 땅에도, 거름에도 쓸데 없어 내어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하시니라

 

“누가 마음을 지배하는가? 우리의 생각이 누구에게 있는가? 우리가 누구에 대하여 말하기를 좋아하는가? 우리의 가장 열정적인 애정과 우리의 최대의 정력을 누가 지배하고 있는가? 우리가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라면 우리의 생각은 그에게 있을 것이요 그를 생각함이 우리의 가장 즐거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소유와 우리의 몸을 그에게 바치게 될 것이다.”
(정로의 계단, 58)

 

제자는 처음에는 선생보다 못하지만, 후에는 선생처럼, 혹은 그 이상의 성장을 이룬다. 물론 모든 제자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성공하는 제자가 되는 조건은 무엇일까?

 

본문연구

 

1. 본문의 주제를 말해주면서 가장 많이 기록된 표현은 무엇인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f. 본문에 나오는 다음의 사람들은 어떤 차이점을 갖는지 이야기해보자. 
        1) “허다한 무리”(25절)
        2) “내게 오는 자”(26절)
        3) “나의 제자”(27절)


2. 제자가 되는 세 가지의 조건은 무엇인지 찾아보고 서로 의견을 나누어 보라. 
   1) 26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27절(막 8:34)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33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제자됨의 대가(代價)를 이해하도록 말씀하신 비유는 어떤점을 강조하고 있는가?
   28-32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4. 34-35절은 본문의 결론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한 것은 무엇일까?
   cf. “소금”과 그 “맛”이 의미하는 것은 “헌신의 정신”이다(SDABC vol.5 812).
        “소금”에 대한 이해를 위해 욥 6:6, 마 5:13, 레 2:13을 읽어라.   
   cf.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는 예수께서 자주 사용하신 표현이다. 주로 비유이 결론에서 말씀하셨다. 제자 중에 사도 요한이 동일한 표현은 상당히 많이 사용하였다(계 2:7,11,17,29; 3:6,13,22). 그가 받은 계시와 예언의 결론을 위해 사용하였다. 이 표현은 듣는 자들에게 좌우간의 선택을 위한 도전과 호소이다. 
 

토의사항


1. 나는 주님의 제자인가? 그렇다면 그분의 제자로서 내가 치루어야할 대가는 무엇일까 생각해 봅시다. 


2. 하늘 왕국의 초청이 내 삶에 최고의 우선순위를 차지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해 봅시다.

 

3. 제자로서 자신의 지난 행동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봅시다. 

 

제자의 성공은 스승에게 얼마나 순종하였는가에 달려 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따르고자 하였기 때문에 ‘제자’라 불리기를 바랐으나, 예수님의 제자 개념은 일반적인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우리가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그분과 같이 되는 것, 하나님의 것을 공유하게 되는 것이다.

 

 

25. 허다한 무리가 함께 갈새.
 [제자 됨의 대가]. 이 부분의 권면이 주어진 때와 장소와 배경에 관하여는 확실한 기록이 없다. 아마도 때는 대략 AD 31년 초, 장소는 페래아였을 것이다(참조 1절 주석). 무리들은 갈릴리 봉사 기간에서처럼 이번에도 예수에게 몰려들었다. 예수의 봉사가 종국으로 치닫는 지금, 무리들의 마음속에는 그가 로마에 대항하여 반기를 들고 자신을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선포하려 한다는 확신이 증폭되는 듯이 보인다(참조 마 19:1, 2). 틀림없이 많은 이들이 진실한 동기를 가지고 그를 따랐다고 볼 수도 있지만, 아마도 대다수는 호기심이나 이기적인 동기로 따랐을 것이다.

 

예수께서 돌이키사.
하루는 군중들이 예수를 좇아오자 멈추어 서서 그들의 얼굴을 주시하면서 26~35절에 기록된 원칙들을 말한 것으로 보인다. 주님을 따랐던 자들 중 다수가 그의 봉사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방해물이 되었다. 예수는 그들이 하고 있는 행동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라고 모두에게 요청했다.

 

26. 무릇 내게 오는 자.
예수는 다음 네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1)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십자가를 지는 것이 필요하다. 26, 27절. 
(2) 제자 됨의 대가를 주의 깊이 헤아려 보아야 한다. 28~32절. 
(3) 모든 개인적인 야망과 세상의 재물을 희생 제단에 내려놓아야 한다. 33절. 
(4) 그 희생 정신이 영구히 유지되어야 한다. 34, 35절.

 

자기 부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이 단어의 성경 용례를 살펴보면, 여기서는 일반적인 의미인 “미워하다”라는 뜻이 아님이 분명하다. 성경에서 “미워하다”는 단순히 전형적인 동방식 과장법의 하나로 “덜 사랑하다”는 뜻으로 이해해야 한다(신 21:15~17). 이 사실은 예수가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마 10:37)라고 말한 평행 구절에 명확하게 나타난다. 이 인상적인 과장법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에게는 천국이 그의 모든 삶에서 첫째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또한 물질적인 소유와 관련하여, 중요한 원칙은 우리의 삶에서 무엇을 첫째로 여기느냐 하는 문제이다(참조 마 6:19~34 주석).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나의 제자가 될 수 없고.”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과 헌신적인 봉사보다 우선하는 개인적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그리스도의 요구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언제든지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왕국의 초청이 우선 순위를 차지해야 한다. 예수를 위한 봉사에는 전적으로 그리고 영구적으로 자아를 부인하는 일이 요구된다. 26, 27절에 대해서는 마 10:37, 38 주석을 참조하라.

 

27. 자기 십자가를 지고.
십자가형은 아마도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가 팔레스타인에 도입했을 것이다(Josephus Antiquities xii . 5 . 4 [256]).
로마인들에게 십자가의 죽음은 노예나 가장 흉악한 범죄로 정죄된 자들에게만 한정된 것이었다. 따라서 그렇게 죽도록 선고받은 자는 사회로부터 혐오와 저주를 받았다고 말할 수 있다. 십자가형에 처해지는 자는 보통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형장으로 나아갔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지고 그를 따른다는 것은, 친구나 친척들, 사람들의 비난을 받으면서도 불평이나 후회 없이 인내와 겸손으로 견디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그들과 “화평”을 기대했던 바로 그 사람들의 손에 들려진 핍박의 “칼”(참조 34~37절)도 견디는 것이다. 이 원칙은 그리스도가 여러 경우에 반복했다(참조 마 16:24; 막 8:34; 눅 9:23; 14:27). 그러나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하여 그의 십자가를 지도록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그의 고난에 참여하는 가장 높은 특권을 가진다. 그 어떤 사람에게도 이보다 더 큰 영예가 이르러 올 수 없다(시대의 소망, 224, 225,).

 

28. 너희 중에 누가.
 28~32절에 있는 두 비유는 제자의 책임을 경홀히 여기는 것에 대한 경고로 구성돼 있다. 처음에 잔치의 초청을 받아들였던 손님들은 다른 관심이 생겼을 때 결국 마음을 바꿨는데, 그들이 초청을 처음 받았을 때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응했기 때문이다. 다음의 두 비유는 특히 그러한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다.

 

망대. 
“망대”는 크고 값비싼 건물(참조 13:4)이거나 나뭇가지 등으로 간단하게 만든 구조물일 수도 있다(참조 마 21:33). 여기서는 분명히 크고 값비싼 건물을 가리킨다. 아마도 이때 예수가 가르치고 있던 마을에는 비유 가운데서 말한 것과 같은 배경을 지닌 일이 있었을 것이다.

 

그 비용을 예산하지 아니하겠느냐.
완성할 수 없는 어떤 일을 시작하는 것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그러한 계획은 응분의 보상을 가져오지도 못하고 시간과 힘만 빼앗는다. 제자 됨의 “대가”는 개인적인 야심과 세속적 관심에 대한 완전하고도 영구적인 포기이다. 끝까지 가기를 원치 않는 사람은 차라리 출발하지 않는 편이 낫다.

 

29. 비웃어. 
장래를 내다보지 못하면 실패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낭패가 초래된다.


31. 어느 임금. 
이 비유의 의미와 그것이 전체 이야기와 갖는 관계에 대해서는 28절 주석을 참조하라. 
앞의 예증은 상인들의 세계로부터 왔고 이것은 정치 세계로부터 왔지만 같은 진리를 설명한다.

 

이만. 
10,000명을 가진 임금에게는 이것이 열세로 보이겠지만, 다른 요소들이 적의 수적 우세를 상쇄시키고 승리할 가망을 줄 수도 있다.

 

33. 이와 같이. 
보통 때와 마찬가지로, 예수는 비유를 통해 가르치고자 하는 교훈을 명확하게 진술한다. 
제자 되는 일에는 천국을 위한 봉사를 방해할 수도 있는 삶의 모든 것-계획, 야망, 친구, 친척, 소유, 부(富) 등-을 제단에 완전히 내려놓는 것이 필요하다(참조 9:61, 62). 사도 바울이 바로 이런 경험을 치렀다(참조 빌 3:8~10).

 

34. 소금이 좋은 것이나.
34, 35절에 대해서는 마 5:13 주석; 막 9:50을 참조하라. 여기서 소금의 맛은 헌신의 정신을 대표한다. 예수는, 이런 헌신하는 정신 없이 제자가 되는 것은 의미 없는 일이라고 천명했다.

 

35.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방금 언급된 중요한 진리를 강조하기 위해 그리스도가 자주 사용한 엄숙한 권고이다(참조 마 13:9, 43; 눅 14:35 등; 계 2:7, 11). 일반적인 의미에서 귀 있는 모든 사람이 다 귀를 기울여야 하지만, 아마도 여기서 그리스도가 우선적으로 말하는 것은, 마음이 진실하여 그리스도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그로 인해 분별력을 갖게 되는 영적인 주의력이다(참조 사 6:9, 10).

 

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2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특별순서  
교과공부 각  반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3기 12과 (일몰 : 6시 30분)
''제 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마가복음 15:34).

 

9월 시무 안내
시       무 : 이상우
헌금봉사 : 이현민 김진겸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6 정예은 개강예배 7 백지원 권세진
13 최하린 소그룹 14 박제인 김형준
20 지휘림 소그룹 21 김진수 권세진
27 최세현 소그룹 28 임영빈 김주혁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27장
대 표 기 도 김진수 청년
특 별 찬 양 졸업생 청년반
설        교 권세진 목사
찬        미 305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이사야 42:9)
 
"하늘의 위대한 사령관이신 예수님은 하늘 궁정을 버리고 저주로 마비되고 훼손된 세상에 오셨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인성의 팔로는 인류를 두르시고 당신의 신성의 팔로는 전능하신 분을 붙잡으시므로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하나님과 연결되도록 하기 위하여 스스로 우리의 본성을 취하셨다." (마가복음 교과, 17)
 
"율법은 하나님의 위대한 도덕적 거울이다. 그는 자신의 말, 자신의 정신, 자신의 행동을 하나님의 말씀과 배교해 보아야 한다."(목사에게 보내는 기별, 124-125)


캠퍼스 소식

◆ 경희, 고려대 캠퍼스 모임

 

◆ 과학기술대, 광운대  캠퍼스 모임

 

◆ 화랑 캠퍼스 모임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여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2. 동액트 가을 MT
    일시 : 9월21일(안)-22일(일)
    장소 : 대학선교센터교회
  3. 동액트 사역을 위한 모임
    일시 : 9월28일(안)~29일(일)
    장소 : 대학생선교센터교회
  4. 정기직원회
    9월 정기직원회가 진행됩니다. 각 부서 직원들께서는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5. 부목사 휴가
    9월23일(월)~26일(목)
  6. 오경은 결혼식
    9월22일(일) 청량리교회 12:30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재학생
    • 청소당번 : 졸업생
  • 기도제목
    • 취업 준비생들을 위하여
    •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위하여
    • 성도님들의 생업을 위하여

주중 모임 안내

경희 중앙 캠퍼스 모임 수요일 오후 6:00 교회
화랑 캠퍼스 모임 목요일 오후 6:00 삼육대
졸업생 소그룹 화요일 오후 8:00 교회
장년 소그룹 화요일 오후 8:30 ZOOM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김주혁   전도사 박창혁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전현주  재무 권욱민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유튜브 청년반 학생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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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4:16-24

[16]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배설하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17] 잔치할 시간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가로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18]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하나는 가로되 나는 밭을 샀으매 불가불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19]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20]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21]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22] 종이 가로되 주인이여 명하신대로 하였으되 오히려 자리가 있나이다

[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종교에 대하여 전연 무관심한 것같이 보이는 사람들 가운데도 그 마음에는 안식과 평화를 갈망하는 자들이 많이 있다.  비록 저들이 매우 깊은 죄 가운데 빠졌다고 할지라도, 저희를 구원할 가능성은 있다” (실물교훈, 236).

 

하나님께서는 메시야의 그 큰 잔칫상 주위가 가득 채워지길 원하신다. 손님을 부르는 그 초청은 성공할 것이다.

 

본문연구

 

  1. 이 비유와 임금의 아들 혼인 잔치(참조 마 22:1~14) 사이에는 어떤 유사점이 있으며,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라.  


  2. 누가복음 14장 16~20절의 핑계들을 열거하라. 주님의 초청에 온전히 헌신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은 어떤 것들일까? 그리스도께서 언급하신 핑계들을 현대판 핑계로 만들어 적어보라.
    1. 18절
    2. 19절
    3. 20절
  3. 집주인이 원래 청하였던 사람들을 대신하여 잔치자리를 채운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그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21절-23절

 

토의사항

  1. 오늘날 예수님의 초청을 거절하게 하는 우리의 핑계거리는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2. 하나님께서 베푸신 하늘 잔치를 감사함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3. 내가 받은 축복들 중에 너무 당연한 것으로 여겨저 감사하지 못했던 것들이 있는지 얘기해 봅시다.

 

누가복음의 그 구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천국을 최우선으로 삼으셨다. 가난한 자, 절름발이, 소경, 병신들은 가진 게 없으므로 천국의 요구에 쉽게 반응할 수 있었다. 믿음으로 “예” 함으로, 가장 비천한 영혼도 왕의 식탁에 앉을 수 있다.

 

 

16. 큰 잔치.  예수는 여기서, 청중들에게 익히 알려진 큰 잔치의 상징을 통하여 하늘나라의 풍성한 축복을 설명했다. 
그는 바리새인의 의도(15절)를 반박하지 않고, 그 사람의 신실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사실, 그때 그 바리새인은 복음의 초청을 거절한 사람들 가운데 하나였다. 이 비유와 임금의 아들 혼인 잔치(참조 마 22:1~14) 사이에는 많은 유사점이 있지만, 차이점 또한 많다. 두 비유가 주어진 배경 역시 확연히 다르다. 눅 14장의 비유는 바리새인의 집에서 주어진 반면, 마22:1의 비유는 예수를 체포하려는 시도와 관련하여 주어졌다(참조 마 21:46).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이것은 복음 잔치의 첫 번째 초청, 즉 구약 시대 내내 유대인들에게 주어진 초청을 나타낸다. 특별히 그것은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 이스라엘에게 보낸 하나님의 반복적인 호소를 가리킨다(참조 21~23절 주석).

 

 17. 종을 보내어. 특별한 의미에서 예수 역시 “모든 것이 준비되었다”는 것을 선포하라고 보내진 “종”으로 간주될 수도 있다. 오늘날에도 동방에서는 손님들에게 초청한 사실을 상기시키기 위해 잔치를 시작하기 며칠 전에 사자(使者)를 파송하는 것이 관례이다. 손님이 초청받은 것을 잊었거나 참석할 시간을 알지 못할 경우에, 이로 인해 행사를 위해 준비하고 지정된 연회 장소까지 도착할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 서양보다는 달력이나 시계에 관심이 덜 한 동방에서는 그같이 생각나게 해주는 사람이 실제적으로 요긴한데, 그것은 주인이나 손님을 당황하지 않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18. 다 일치하게. 초대받은 손님들이 친절한 주인을 욕보이기로 공모한 것처럼 보인다. 물론, 잔치에 초대받은 사람은 세 명 이상이었지만(16절), 예수가 열거한 세 종류의 변명은 종이 찾아가는 곳마다 들었던 이야기들의 실례로 주어진 것 같다. 세 명 이상이 등장하는 상황에서 세 명만을 대표로 언급한 비슷한 예증에 대해서는 19:16~21을 참조하라.

 

사양하여. 손님으로 청함 받은 자들 중 누구도 사양할 합당한 이유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 나름의 핑계를 고안해냈다. 물론 각 경우마다 진짜 이유는 청함 받은 자들이 다른 일에 더 많은 관심이 쏠려 있었다는 데 있었다. 다른 일이란 잔치에 참석하게 되면 일시적으로라도 제쳐놓아야 할 것이었다. 물론 그 변명들은 잔치를 베푼 사람의 환대와 호의에 대해 감사하지 않은 것을 의미했다. 복음 잔치의 초청을 거절한 사람들은 영원한 것들보다는 현세적인 이익에 더 많은 가치를 두었다(참조 마 6:33).
동방에서는, 불가피하게 받아들일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초청을 거절하는 것은 흔히 친교를 거부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어떤 아랍인들은 최초의 초청을 받아들인 후에 다시 알려주는 자(참조 17절 주석)의 초청을 거절하는 것을 선전포고로 여기기도 한다. 반면, 초청을 수락하고 잔치에 참석하는 것은 우정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한다.

 

밭을 샀으매.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 해도 밭을 이미 사들였기 때문에 구실이 빈약하다. 매입한 사람은 분명히 거래를 매듭짓기 전에 땅을 주의 깊게 살펴보았을 것이다.

 

 19. 소 다섯 겨리. 역시, 매입은 이미 이루어졌다. 그 사람은 거래가 얼마나 잘 이루어졌는지 시험해 보는 데 여념이 없었으며, 따라서 잔치에 참석하기를 진정으로 원했다면 그 일은  다음으로 쉽게 미룰 수도 있었을 것이다.

 

 20. 가지 못하겠노라. 세 번째 변명을 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무례하게 보인다. 다른 이들은 정중한 척하면서 양해를 구한 반면, 그는 종에게 딱 잘라서 “가지 못하겠노라”라고 통고했다. 이 사람이 거절한 것은 아마도 결혼하고 첫해에 해당되는 사람에게는 정규적인 병역이나 시민의 의무 중 일정 부분을 면제해 준다는 사실에 근거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참조 신 24:5 주석). 그래서 그는 “가지 못하겠노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법이 정상적인 사회관계에서 그를 면제시켜 주지는 않았으며, 그렇게 핑계를 꾸며대는 어떠한 노력도 거짓 구실일 뿐이었다. 이 사람의 변명은 사실 처음 두 사람보다 나을 게 없었다.

 

 21. 노하여. 종이 구차한 변명들을 하나씩 전하자 그 친절한 주인은 노를 발했다. 원래 그들은 모두 초청을 받아들였고, 주인은 그들의 수락을 믿고 잔치를 준비해 왔다. 그러나 준비가 완료되고 음식이 마련된 지금, 주인을 곤경에 빠뜨리려고 작당한 것처럼 보인다(참조 18절 주석). 더군다나 그는 잔치를 준비하기 위해 상당한 비용을 지출했다.
틀림없이 하늘잔치를 준비하는 하나님은 사람이 노하는 것처럼 “노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잃어버린 인류에게 구원의 축복을 제공하기 위해 행한 모든 일에 비춰볼 때, 사람들이 그분의 의와 은혜를 받아들이라는 자비로운 초청을 경홀히 여기도록 하는 것은 그분의 자애로운 가슴을 몹시 아프게 할 수밖에 없다. 하늘의 모든 자원(資源)이 구속 사역을 위해 투자되었고, 따라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란 단지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을 감사하며 받아들이는 것이다. 

 

빨리…나가서. 이것은 주인이 값비싸게 준비한 양식이 낭비되는 것을 보길 원치 않았음을 분명하게 보여 준다. 자신의 절친한 친구들이 호의의 표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면, 그는 기꺼이 낯선 사람들을 초청할 것이다. 이 조치는 예수가 이 비유를 들기 직전에 준 권면(참조 12~14절)과 조화되었다는 사실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예수가 지금 참석하고 있는 잔치의 손님들이 그 권면을 달갑게 여기지 않아 잔치에 동석한 사람 중 하나가 다른 주제로 돌리고자 했었다(참조 15절 주석).

 

거리와 골목. 복음의 초청은 여기서 “도시”의 거주자로 대표된 유대 민족에게 처음으로 주어졌다. 초청을 거절한 도시의 주도적인 시민들은 유대 지도자들이었는데, 그들 중 몇 사람은 한 바리새인의 집에서 열린 잔치에 예수와 함께 모여 있었다(참조 1절 주석). 초청을 거절한 손님들은 이스라엘의 종교적 특권층을 대표한다. 이제 이 자비로운 주인은 자신의 선택받은 친구들에게 돌아서서 “도시”의 낯선 자들, 곧 사회에서 무시와 멸시를 당하는 사람들에게 향한다. 이들은 초대받은 손님들과 같은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이었고, 따라서 유대인이었다. 그러나 그들 중 어떤 사람들은 세리요 죄인으로서, 국가 종교 지도자들에게 버림받은 자들로 취급받았다. 그렇지만 그들도 복음에 굶주리고 목말라했다(참조 마 5:6 주석).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 흔히 유대인들은 인간이 물질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고통받는 것은 하나님에게 은총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여겼으며, 따라서 이러한 계층은 동료 인간들에게 무시와 멸시를 받았다(참조 막 1:40; 2:10 주석). 
하나님이 그들을 버렸다고 생각했으며, 따라서 사회도 그들을 폐인으로 여겼다. 이 비유에서 예수는 하나님이 그러한 사람들을 멸시한다는 것을 부인하고 있으며, 또한 그들의 고통이 자신들의 나쁜 행실이나 어리석은 행동 때문에 생겼다 할지라도 동료 인간들에게 그들이 멸시받아서는 안 됨을 천명하고 있다. 여기서 가난에 찌들고 신체적으로 장애가 있는 자들은 일차적으로 도덕적, 영적으로 파산 상태에 있는 자들을 나타내는 것 같다. 그들은 구원의 축복을 돌려 받기 위해 하나님께 드릴 만한 자신의 선행이 하나도 없다.

 

 22. 오히려 자리가 있나이다. 종은, 자비로운 주인이 자신의 연회장이 가득 차게 되기를 몹시 바라고 있음을 알고 있는 것 같다. 위대한 복음의 잔치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은 땅을“헛되이”, 다시 말해 황무지로 창조하지 않고 행복한 인류의 영원한 처소로서 거기에 살도록 계획했다. 죄가 얼마 동안 이 목적이 성취되는 것을 미루었지만, 결국 성취될 것이다. 세상에 태어난 사람마다 복음 잔치에 참여하여 새롭게 될 세상에서 영원히 거할 기회를 부여받았다. 이 비유는, 어떤 사람이 거절한 똑같은 기회를 다른 사람은 열렬하게 받아들일 것임을 분명하게 보여 준다(참조 계 3:11).

 

 23. 길과 산울가. 원래 복음 잔치에 초청받은 자들은 유대인들이었다(참조 16, 21절 주석). 하나님이 유대인들을 부른 이유는, 그들을 동료 인간들보다 더 사랑하거나 더 가치가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에게 맡겨진 신성한 특권들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예수가 사회에서 버림받은 자들인 세리와 죄인과 교제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참조 막 2:15~17 주석), 이로 인해 유대 지도자들이 깜짝 놀랐다. 그는 갈릴리 봉사 기간 동안 이런 사람들, 즉 “거리와 골목”에 있는 영적으로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을 위해 열심히 일했다(참조 14:21 주석). 그러나 AD 30년 봄, 갈릴리 사람들이 거절하자(참조 마 15:21; 요 6:66 주석), 예수는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과 사마리아인을 위해서도 계속하여 봉사했다(참조 마 15:21 주석). 그러나 “길과 산울가”의 사람들에게 복음의 초청을 제공한 것은, 스데반을 돌로 쳐죽임으로 극에 달한, 복음의 초청에 대한 유대 국가의 최종적 거절 이후에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전해진 것을 의미한다(참조 행 1:8). 
비유에서 “길과 산울가”는 “도성” 밖에 있으며, 따라서 비유대인 곧 이방인들을 대표하기에 적당하다(참조 14:21 주석). 사도들이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다가 동포들의 반대에 직면하자 이방인에게로 관심을 돌렸다(행 13:46~48).

 

강권하여. 헬라어 아낭카조(anagkazo-). 힘이나 설득으로 “강요하다.” 어떤 이들은 이것이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로 회심시키기 위해 무력을 사용해도 됨을 정당화하는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예수는 무력에 호소하여 사람들이 당신을 강제로 믿도록 하지 않았고 제자들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지 않았으며 사도 시대 교회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사실 자체가 당신의 말씀을 그렇게 해석하게 할 의도가 전혀 없었음을 증명한다. 사실, 가르침과 모본을 통해 주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개인적으로나 또는 복음의 공적인 사신들로서 불평거리들을 가지고 논쟁하거나 보복하지 말라고 되풀이하여 권면했다. 제자들은 다른 사람들을 핍박해서도 안 되었을뿐더러(9:54~56), 핍박을 온유하게 견뎌내야 했다.
 “강권하여 데려오라”라는 예수의 말씀은 단순히 초청의 긴급성과 하나님의 은혜의 강권하시는 힘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자비가 곧 강권하는 힘이 되어야 했다(참조 실물교훈, 235). 아낭카조는 예수가 그의 제자들을 배에 타라고 “재촉하셨던” 경우(마 14:22)를 언급할 때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다. 예수가 염두에 두고 말한 끈질긴 호소, 그리고 과거 수 세기 동안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많은 사람이 당연하다고 여겼고 오늘날에도 기회만 되면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이 의존하려고 하는 물리적인 힘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잔치에 손님들을 데려오기 위해 어떤 경우에도 물리적인 완력을 사용하지 않았음을 비유 자체가 증거한다. 만약 무력을 사용하는 것이 주인의 의도였다면, 그는 먼저 초대받은 손님들에게 무력을 행사했을 것이다. 복음 잔치의 초청에는 언제나 “원하는 자”라는 말이 수반된다(계 22:17). 이 비유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로 데려오기 위해서는 박해를 수단으로 삼을 수 있다는 사상을 일절 인정하지 않는다. 종교 문제에 무력이나 박해를 사용하는 것은 그리스도가 아니라 마귀에게 부추김을 받은 방법이다.

 

내 집을 채우라. 참조 22절 주석. 주인은 “많은” 손님들을 초청했다(참조 16절). 더욱이 종이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갔지만 손님방을 채우기에 충분한 사람들을 찾을 수 없었다(참조 22절).

 

 24. 그 사람은 하나도…못하리라. 전에 청했던 손님들을 이렇듯 강하게 배제한 표현은 비유에 나타난 주인의 선언이며, 그렇다고 이것이 하늘나라가 누군가를 임의로 배제하고 있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야기의 은혜로운 주인은 무례하게도 거절당한 처음 초청을 단순히 취소하는 것에 불과하다. 분명히 그의 집은 이제 “채워”(23절)졌고 더 이상 남은 자리가 없다. 그러나 하늘나라에는 들어가기를 원하는 모든 자를 위한 자리가 충분하다(참조 22절 주석).
예수는 이 비유를 통하여 이 세상의 재물이 반드시 하늘나라와 모순된 것이라고는 가르치지 않고, 오히려 세상의 물질에 대한 지나친 애정이 사람을 하늘에 가기 부적합하게 만들며 사실 하늘에 속한 것에 대한 갈망에서 멀어지게 한다고 가르친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참조 마 6:19~24 주석). 지상의 재물을 모으거나 세상의 쾌락을 즐기는 일에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들은 그들의 애정을 하늘의 사물보다는 세상에 두고 있기 때문에 하늘에서 제외될 것이다(참조 마 6:25~34). 세상의 사물에 대한 탐욕은 결국 하늘의 것들에 대한 소망을 제거하며(참조 눅12:15~21 주석), 따라서 탐욕스런 사람들은 축적한 부를 나누어주라는 요청을 받을 때 “근심하며” 떠난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 “어려운”(마 19:23) 것은 흔히 들어가고자 하는 충분한 열망이 없다는 단순한 이유 때문이다.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즉 그들이 나중에 마음을 바꾸었을 경우에도. 구원은 하나님이 내민 초청과 그에 대한 인간의 수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두 가지 중에 하나만으로는 효력이 없다. 성경은 하나님의 은총을 경홀히 여긴 사람들이 너무 늦게, 즉 복음의 초청이 더 이상 발해지지 않을 때에야 마음을 바꾸려 할 가능성이 있음을 거듭거듭 보여 준다. 결국 그 초청이 철회되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가 어떤 시간적인 한계를 넘었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제외된 자들이 최종적인 결정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중에 마음을 바꾼다 해도 그 변화란 자신들에게 나타난 결과를 보면서 그릇된 선택을 했음을 깨달은 것에 불과하며, 따라서 그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고자 하는 진실한 소망이 그들에게 갑자기 생겼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2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특별순서  
교과공부 각  반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3기 11과 (일몰 : 6시 41분)
'이르시되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마가복음 14:36).

 

9월 시무 안내
시       무 : 이상우
헌금봉사 : 이현민 김진겸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6 정예은 개강예배 7 백지원 권세진
13 최하린 소그룹 14 박제인 김형준
20 지휘림 소그룹 21 김진수 권세진
27 최세현 소그룹 28 임영빈 김주혁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26장
대 표 기 도 박제인 청년
특 별 찬 양  
설        교 "그녀를 소개합니다"              김성민 목사
찬        미 196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이사야 42:9)
 
"하늘의 위대한 사령관이신 예수님은 하늘 궁정을 버리고 저주로 마비되고 훼손된 세상에 오셨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인성의 팔로는 인류를 두르시고 당신의 신성의 팔로는 전능하신 분을 붙잡으시므로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하나님과 연결되도록 하기 위하여 스스로 우리의 본성을 취하셨다." (마가복음 교과, 17)
 
"율법은 하나님의 위대한 도덕적 거울이다. 그는 자신의 말, 자신의 정신, 자신의 행동을 하나님의 말씀과 배교해 보아야 한다."(목사에게 보내는 기별, 124-125)


캠퍼스 소식

◆ 경희중앙 캠퍼스 모임

 

◆ 화랑 캠퍼스 모임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여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2. 동액트 가을 MT
    일시 : 9월21일(안)-22일(일)
    장소 : 대학선교센터교회
  3. 동액트 사역을 위한 모임
    일시 : 9월28일(안)~29일(일)
    장소 : 대학생선교센터교회
  4. 부목사 출타
    연차별 전도회 - 원주하늘숲교회
    기간 : 9월9일(월)~14일(안)
  5. 오경은 결혼식
    9월22일(일) 청량리교회 12:30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여집사 3조
    • 청소당번 : 고대 캠모
  • 기도제목
    • 취업 준비생들을 위하여
    •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위하여
    • 성도님들의 생업을 위하여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김주혁   전도사 박창혁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전현주  재무 권욱민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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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2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특별순서  
교과공부 각  반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3기 10과 (일몰 : 6시 52분)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또 그 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모으리라 '(마가복음 13:26-27).

 

9월 시무 안내
시       무 : 이상우
헌금봉사 : 이현민 김진겸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6 정예은 개강예배 7 백지원 권세진
13 최하린 소그룹 14 박제인 김형준
20 지휘림 소그룹 21 김진수 권세진
27 최세현 소그룹 28 임영빈 김주혁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25장
대 표 기 도 백지원 청년
특 별 찬 양  
설        교 권세진 목사
찬        미 380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이사야 42:9)
 
"하늘의 위대한 사령관이신 예수님은 하늘 궁정을 버리고 저주로 마비되고 훼손된 세상에 오셨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인성의 팔로는 인류를 두르시고 당신의 신성의 팔로는 전능하신 분을 붙잡으시므로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하나님과 연결되도록 하기 위하여 스스로 우리의 본성을 취하셨다." (마가복음 교과, 17)
 
"율법은 하나님의 위대한 도덕적 거울이다. 그는 자신의 말, 자신의 정신, 자신의 행동을 하나님의 말씀과 배교해 보아야 한다."(목사에게 보내는 기별, 124-125)


캠퍼스 소식

◆ 경희중앙 캠퍼스 모임

 

◆ 화랑 캠퍼스 모임


광 고

 

  1.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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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동액트 가을 MT
    일시 : 9월21일(안)-22일(일)
    장소 : 대학선교센터교회
  3. 아침 기도회
    일시 : 매주 일요일 7시
    장소 : 대학생선교센터교회
  4. 부목사 출타
    연차별 전도회 - 원주하늘숲교회
    기간 : 9월9일(월)~14일(안)
  5. 오경은 결혼식
    9월22일(일) 청량리교회 12:30

 

  • 다음 주 당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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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다같이
찬       미82장
시작기도기도자
환       영안교장
특별순서 
교과공부각  반
헌금소개사회자
축       도담임목사

 

기억절 3기 9과 (일몰 : 7시 2분)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마가복음 11:25).

 

9월 시무 안내
시       무 : 이상우
헌금봉사 : 이현민 장석준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안식일예배
날짜기도말씀날짜기도말씀
6정예은소그룹7홍혜인권세진
13최하린소그룹14박제인김형준
20지휘림소그룹21김진수권세진
27최세현소그룹28임영빈김주혁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다함께
등단 / 묵도다함께
송        영2장
기        원설교자
찬        미23장
대 표 기 도이신애 집사
특 별 찬 양남집사 장로
설        교박창혁 전도사
찬        미129장
개 인 기 도다함께
헌        금다함께
축        도설교자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이사야 42:9)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에서 타협할 수 없는 믿음이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신실한 신자들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할 것을 고대한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는 성령의 임재를 포함한 복음의 모든 축복을 기대하며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다." (에베소서 교과, 42)
 
"율법은 하나님의 위대한 도덕적 거울이다. 그는 자신의 말, 자신의 정신, 자신의 행동을 하나님의 말씀과 배교해 보아야 한다."(목사에게 보내는 기별, 124-125)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여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2. 2학기 개강예배
    일시 : 9월6일(금) 저녁6시30분 식사
    장소 : 대학선교센터교회
  3. 아침 기도회
    일시 : 매주 일요일 7시
    장소 : 대학생선교센터교회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여집사 1조
    • 청소당번 : 화랑 캠모
  • 기도제목
    • 취업 준비생들을 위하여
    •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위하여
    • 성도님들의 생업을 위하여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김주혁   전도사 박창혁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전현주  재무 권욱민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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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본문을 읽으면서 자세히 관찰하세요.

 

누가복음 13:1~9

[1]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고하니 
[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음으로써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6]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7]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8]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9]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 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교훈을 말씀하실 때 심판의 경고와 자비의 초청을 연결시키셨다. 그는 말씀하시기를 ‘인자가 온 것은 사람의 생명을 멸하려 함이 아니요 구원하려 함이라’(눅 9:56),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 3:17). 당신의 자비로운 사명과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과의 관계를 열매 맺지 않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로 설명하셨다.”(실물, 212)

 

 

우리는 우리 자신들에 대한 솔직한 이해가 필요하다. 비록 하나님의 백성들이라 할지라도 그분의 품성을 품지 않으면 결국에는 그 이름을 잃게 될 것이다.

 

본문연구


1. 본문에서 갑작스런 죽음을 당한 두 부류의 사람들은 각각 어떤 경우인가?
    1) 1절 ________________________
    2) 4절 ________________________
   cf. “피를 제물에 섞었다”는 의미-갈릴리 사람들의 “해받음(2절) 즉, 제사를 드리는 중에 빌라도에 의해 학살당한 것을 의미한다. 다음을 읽어보라.

 

“그 당시에 예루살렘에는 소동이 자주 일어났는데 빌라도는 이것을 폭력으로 진압하려 했다. 한 번은 그의 군대들이 성전 뜰 안까지 침입해 들어가 거기서 제물로 드릴 짐승을 잡고 있던 갈릴리인 순례자들을 죽인 일이 있었다.”(실물, 212-213)

 

2. 재난을 당한 사람들에 대한 유대인들의 생각은 무엇이었으며, 예수님의 대답은 무엇이었는가? 
    2-5절 ________________________

3.  예수님의 말씀 중에서 동일한 표현으로 반복된 말씀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말씀 중에 가장 핵심적인 단어는 무엇인가?
    ________________________
   cf. 요 3:17을 읽고 대조되는 두 단어를 찾아보라.

 

 4.  6-9절에 기록된 [무화과 나무 비유]를 통해 예수님께서 가르치고자 하신 것은 무엇인가? 아래의 질문들에 답해보라.
    ________________________
   1) “무화과 나무”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사5:7, 61:3)
   2) “열매가 없다”는 것은 무엇인가?(사 5:2)
   3) “과원지기”는 누구의 역할을 말하는가?(사 27:3)
 

◈ 토의사항


1. 이 세상에 일어나는 재난과 사고와 질병 등의 이유는 무엇일까?
   cf. 최근에 이러나는 여러 가지 재난과 사고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들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2. 예수님은 이 세상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고통과 죽음의 이유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3.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어떻게 드러난다고 설명할 수 있는가?
   cf. 호 14:1-8을 함께 읽고, 하나님의 심정과 우리의 할 일을 이야기 해 보자.

 

인간은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다 설명할 수 없다. 우리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있지만, 설명하지 못하는 고통에 대한 책임이 하나님께 있다고 생각할 자유는 없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지혜로운 방법에 의해 심판되어질 것이다.

 


 

1. 그때 마침. 찍어 버리라. 문자적으로, 포도원의 포도나무 “중에서” “베어내 버려라.” 그때는 아마도 AD 30~31년 겨울이었을 것이다. 예수는 시대의 징조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도중이었다.

 

두어 사람이 …예수께 고하니. 이 사람들이 누구였는지, 이렇게 고하는 그들의 동기가 무 엇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들에게 어떤 저의(底意)가 있었다고 생각할 이유는 없는 듯 하다.

 

와서. 이 학살 사건은 금방 있었고(실물교훈 212, 213,), 따라서 그리스도에게 말한 이 사람들이 가장 먼저 그 소식을 전해왔을 것이다.

 

갈릴리 사람들. 요세푸스가 유대 지방에서 빌라도와 그 밖에 여러 행정관료들에 의해 저질러진 유사한 대학살들을 언급하고 있지만, 이 학살은 누가 외에 다른 어떤 기자도 언급하지 않는다. 빌라도는 몇 년 후인 AD 36년에 그리심산에서 예배하는 사마리아인들을 학살한 일로 가이사에게 소환되었다.


섞은 일. 그들은 희생제사를 드리는 바로 그 행위를 하는 도중에 학살되었다.


 2.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이 대답에는, 소식을 전한 자들과 예수 주위에 모여 있던 청중들이 어떤 면에서 이 학살을 목숨을 잃은 자들에게 내린 하나님의 심판으로 여겼다는 사실이 내포되어 있다(참 욥 4:7; 8:4, 20; 22:5; 요 9:1, 2). 예수는 이러한 판단을 단호하게 부정하고 있다. 적당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예수는 고난을 죄에 대한 형벌로 보는 통념을 배격했다. 사고나 불행을 “하나님의 행위”로 보려는 유혹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가혹하고 잔인한 아버지로 생각하게 하려고 애쓰는 사단에게서 왔다.

 

 3. 회개치. 문자적으로는 “회개하라, 그리고 계속하여 회개하라.” 죄에 대한 형벌은 최후 심판의 큰 날에 받게 된다. 예수는 빌라도도 갈릴리 사람들도 정죄하지 않았다. 유대인 가운데 누구라도 예수가 빌라도의 잔혹함을 규탄해주기를 바랐다면, 그들은 실망하였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원하기만 하면, 겸비한 마음을 가지고 좀 더 완전하게 하나님 앞에서 행동하는 방법을 인생의 모든 경험에서 배울 수 있다. 절망이나 불행 그리고 재앙은 그것들을 목격하든지 경험하든지 겸손하고 수용적인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다른 방법으로는 결코 배울 수 없는 귀중한 교훈들을 가르쳐줄 수 있다.

 

 6. 이에 비유로. 예수의 가르침과 비유 해석 원칙에 대해서는 제9권, 113~119을 참조하라. 이 비유를 통해 예수는 하나님의 자비와 공의의 관계를 보여 주고자 했다(실물교훈, 212). 또한 이 비유는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을, 인간들이 적시에 회개해야 할 필요와 관련하여 설명한다.

 

포도원. 팔레스타인의 농원에서는 오늘날에도 포도나무 사이에서 자라는 무화과나무를 흔히 볼 수 있다.

 

무화과나무. 무화과나무는, 하나님은 열매 맺지 않은 사람들도 사랑하지만 그분의 자비가 결국 끝날 수 있다는 진리를 적절히 묘사하고 있다. 무화과나무가 만족스러운 실과를 맺지 못한다면 베어질 것이었다(참조 사 5:1~7). 일반적인 의미에서 무화과나무는 모든 개인을 나타내며, 특별한 의미에서는 유대 민족을 대표한다.

 

 7. 삼 년. 포도원 주인이 이 나무에서 열매를 기대할 수 있는 수령에 이르렀다고 생각한 이후로 3년이 흘렀다. 주인은 나무가 열매를 맺으려고만 했다면 충분히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주었던 것이다.

 

찍어 버리라. 문자적으로, 포도원의 포도나무 “중에서” “베어내 버려라.”

 

땅만 버리느냐. 헬라어는 “또한”(also)이라는 단어를 추가하고 있다. 환언하면, 나무는 열매를 맺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았으면 생산적으로 쓰일 땅도 차지하고 있었다. 유대민족은 하나님이 지정하신 역할을 성취하는 일에 쓸모 없는 곳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한 구원의 계획을 수행하는 데도 장애물이 되었다(실물교훈, 215).

 

 8. 그대로 두소서. “삼 년”(7절)은 예수의 공생애에 포함된 처음 3년을 상징적으로 가리킨다는 주장이 있어 왔다. 이제 예수가 침례받은 후 3년이 흘러(참조 마 4:12 주석) 십자가 사건이 있으려면 불과 몇 개월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참조 13:1 주석) 이때는 “삼 년”이 지난 후에 온 은혜의 해였다. 하나님의 자비는 여전히 유대 민족이 회개하고 예수를 메시야로 받아들이도록 기다리며 호소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또 한 번의 기회가 마지막이 될 것임을 암시하는 경고는 자비를 연장하는 것과 관계돼 있었다.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틀림없이 “과원지기”(참조 7절 주석)는 적어도 포도원의 다른 나무들만큼 그 나무를 돌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 나무가 열매 맺도록 도우려는 그의 마지막 노력은 이전보다 훨씬 더 한 것처럼 보인다(참조 마 21:37 주석; 사 5:1~4).

 

 9.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if it bear fruit, well). 「제임스왕역」에 이탤릭체로 되어 있는 “well”은 첨가된 단어이다. 헬라어는 사상의 갑작스런 단절을 나타내는 보기 드문 표현법인 돈절법(頓節法, aposiopesis)을 사용하고 있다. 시험의 결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한 것이 없다.

 
 

https://youtu.be/GLtGDB60seU?si=KxFbgyKqXV0Zq7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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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2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특별순서  
교과공부 각  반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3기 8과 (일몰 : 7시 12분)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가복음 10:45).

 

8월 시무 안내
시       무 : 권림
헌금봉사 : 이상훈 이한얼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2 권찬솔 권세진 3 허미라 임동국
9 김진규 소그룹 10 함윤희 김주혁
16 이동훈 김정태 17 유수아 김정태
23 권하린 소그룹 24 최지영 권세진
30 이진건 소그룹 31 이신애 박창혁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23장
대 표 기 도 최지영 집사
특 별 찬 양  
설        교 권세진 목사
찬        미 672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이사야 42:9)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에서 타협할 수 없는 믿음이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신실한 신자들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할 것을 고대한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는 성령의 임재를 포함한 복음의 모든 축복을 기대하며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다." (에베소서 교과, 42)

 

"율법은 하나님의 위대한 도덕적 거울이다. 그는 자신의 말, 자신의 정신, 자신의 행동을 하나님의 말씀과 배교해 보아야 한다."(목사에게 보내는 기별, 124-125)

 

 


캄보디아 봉사대 소식

  • 어린이 성경학교
    화요일 66명, 수요일 80명, 목요일 100명
  • 청년전도회
    화요일 35명, 수요일 30명, 목요일 40명
  • 캠퍼스 방문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여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2. 여름 캄보디아 해외 봉사대
    일시 : 8월19일(월)~27일(화)
    장소 : 캄보디아 바탐방 감화력센터
  3. 아침 기도회
    일시 : 매주 일요일 7시
    장소 : 대학생선교센터교회
  4. 동액트 사역을 위한 모임
    일시 : 8월31일(안)-9월1일(일)
    장소 : 대학생선교센터교회
    시간 : 추후 공지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남집사 장로
    • 청소당번 : 학생반
  • 기도제목
    • 취업 준비생들을 위하여
    •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위하여
    • 성도님들의 생업을 위하여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김주혁   전도사 박창혁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전현주  재무 권욱민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유튜브 청년반 학생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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