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2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특별순서  
교과공부 각  반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3기 11과 (일몰 : 6시 41분)
'이르시되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마가복음 14:36).

 

9월 시무 안내
시       무 : 이상우
헌금봉사 : 이현민 김진겸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6 정예은 개강예배 7 백지원 권세진
13 최하린 소그룹 14 박제인 김형준
20 지휘림 소그룹 21 김진수 권세진
27 최세현 소그룹 28 임영빈 김주혁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26장
대 표 기 도 박제인 청년
특 별 찬 양  
설        교 "그녀를 소개합니다"              김성민 목사
찬        미 196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이사야 42:9)
 
"하늘의 위대한 사령관이신 예수님은 하늘 궁정을 버리고 저주로 마비되고 훼손된 세상에 오셨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인성의 팔로는 인류를 두르시고 당신의 신성의 팔로는 전능하신 분을 붙잡으시므로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하나님과 연결되도록 하기 위하여 스스로 우리의 본성을 취하셨다." (마가복음 교과, 17)
 
"율법은 하나님의 위대한 도덕적 거울이다. 그는 자신의 말, 자신의 정신, 자신의 행동을 하나님의 말씀과 배교해 보아야 한다."(목사에게 보내는 기별, 124-125)


캠퍼스 소식

◆ 경희중앙 캠퍼스 모임

 

◆ 화랑 캠퍼스 모임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여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2. 동액트 가을 MT
    일시 : 9월21일(안)-22일(일)
    장소 : 대학선교센터교회
  3. 동액트 사역을 위한 모임
    일시 : 9월28일(안)~29일(일)
    장소 : 대학생선교센터교회
  4. 부목사 출타
    연차별 전도회 - 원주하늘숲교회
    기간 : 9월9일(월)~14일(안)
  5. 오경은 결혼식
    9월22일(일) 청량리교회 12:30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여집사 3조
    • 청소당번 : 고대 캠모
  • 기도제목
    • 취업 준비생들을 위하여
    •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위하여
    • 성도님들의 생업을 위하여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김주혁   전도사 박창혁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전현주  재무 권욱민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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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2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특별순서  
교과공부 각  반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3기 10과 (일몰 : 6시 52분)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또 그 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모으리라 '(마가복음 13:26-27).

 

9월 시무 안내
시       무 : 이상우
헌금봉사 : 이현민 김진겸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6 정예은 개강예배 7 백지원 권세진
13 최하린 소그룹 14 박제인 김형준
20 지휘림 소그룹 21 김진수 권세진
27 최세현 소그룹 28 임영빈 김주혁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25장
대 표 기 도 백지원 청년
특 별 찬 양  
설        교 권세진 목사
찬        미 380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이사야 42:9)
 
"하늘의 위대한 사령관이신 예수님은 하늘 궁정을 버리고 저주로 마비되고 훼손된 세상에 오셨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인성의 팔로는 인류를 두르시고 당신의 신성의 팔로는 전능하신 분을 붙잡으시므로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하나님과 연결되도록 하기 위하여 스스로 우리의 본성을 취하셨다." (마가복음 교과, 17)
 
"율법은 하나님의 위대한 도덕적 거울이다. 그는 자신의 말, 자신의 정신, 자신의 행동을 하나님의 말씀과 배교해 보아야 한다."(목사에게 보내는 기별, 124-125)


캠퍼스 소식

◆ 경희중앙 캠퍼스 모임

 

◆ 화랑 캠퍼스 모임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여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2. 동액트 가을 MT
    일시 : 9월21일(안)-22일(일)
    장소 : 대학선교센터교회
  3. 아침 기도회
    일시 : 매주 일요일 7시
    장소 : 대학생선교센터교회
  4. 부목사 출타
    연차별 전도회 - 원주하늘숲교회
    기간 : 9월9일(월)~14일(안)
  5. 오경은 결혼식
    9월22일(일) 청량리교회 12:30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여집사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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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준비생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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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다같이
찬       미82장
시작기도기도자
환       영안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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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공부각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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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도담임목사

 

기억절 3기 9과 (일몰 : 7시 2분)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마가복음 11:25).

 

9월 시무 안내
시       무 : 이상우
헌금봉사 : 이현민 장석준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안식일예배
날짜기도말씀날짜기도말씀
6정예은소그룹7홍혜인권세진
13최하린소그룹14박제인김형준
20지휘림소그룹21김진수권세진
27최세현소그룹28임영빈김주혁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다함께
등단 / 묵도다함께
송        영2장
기        원설교자
찬        미23장
대 표 기 도이신애 집사
특 별 찬 양남집사 장로
설        교박창혁 전도사
찬        미129장
개 인 기 도다함께
헌        금다함께
축        도설교자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이사야 42:9)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에서 타협할 수 없는 믿음이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신실한 신자들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할 것을 고대한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는 성령의 임재를 포함한 복음의 모든 축복을 기대하며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다." (에베소서 교과, 42)
 
"율법은 하나님의 위대한 도덕적 거울이다. 그는 자신의 말, 자신의 정신, 자신의 행동을 하나님의 말씀과 배교해 보아야 한다."(목사에게 보내는 기별, 124-125)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여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2. 2학기 개강예배
    일시 : 9월6일(금) 저녁6시30분 식사
    장소 : 대학선교센터교회
  3. 아침 기도회
    일시 : 매주 일요일 7시
    장소 : 대학생선교센터교회

 

  • 다음 주 당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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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본문을 읽으면서 자세히 관찰하세요.

 

누가복음 13:1~9

[1]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고하니 
[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음으로써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6]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7]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8]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9]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 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교훈을 말씀하실 때 심판의 경고와 자비의 초청을 연결시키셨다. 그는 말씀하시기를 ‘인자가 온 것은 사람의 생명을 멸하려 함이 아니요 구원하려 함이라’(눅 9:56),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 3:17). 당신의 자비로운 사명과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과의 관계를 열매 맺지 않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로 설명하셨다.”(실물, 212)

 

 

우리는 우리 자신들에 대한 솔직한 이해가 필요하다. 비록 하나님의 백성들이라 할지라도 그분의 품성을 품지 않으면 결국에는 그 이름을 잃게 될 것이다.

 

본문연구


1. 본문에서 갑작스런 죽음을 당한 두 부류의 사람들은 각각 어떤 경우인가?
    1) 1절 ________________________
    2) 4절 ________________________
   cf. “피를 제물에 섞었다”는 의미-갈릴리 사람들의 “해받음(2절) 즉, 제사를 드리는 중에 빌라도에 의해 학살당한 것을 의미한다. 다음을 읽어보라.

 

“그 당시에 예루살렘에는 소동이 자주 일어났는데 빌라도는 이것을 폭력으로 진압하려 했다. 한 번은 그의 군대들이 성전 뜰 안까지 침입해 들어가 거기서 제물로 드릴 짐승을 잡고 있던 갈릴리인 순례자들을 죽인 일이 있었다.”(실물, 212-213)

 

2. 재난을 당한 사람들에 대한 유대인들의 생각은 무엇이었으며, 예수님의 대답은 무엇이었는가? 
    2-5절 ________________________

3.  예수님의 말씀 중에서 동일한 표현으로 반복된 말씀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말씀 중에 가장 핵심적인 단어는 무엇인가?
    ________________________
   cf. 요 3:17을 읽고 대조되는 두 단어를 찾아보라.

 

 4.  6-9절에 기록된 [무화과 나무 비유]를 통해 예수님께서 가르치고자 하신 것은 무엇인가? 아래의 질문들에 답해보라.
    ________________________
   1) “무화과 나무”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사5:7, 61:3)
   2) “열매가 없다”는 것은 무엇인가?(사 5:2)
   3) “과원지기”는 누구의 역할을 말하는가?(사 27:3)
 

◈ 토의사항


1. 이 세상에 일어나는 재난과 사고와 질병 등의 이유는 무엇일까?
   cf. 최근에 이러나는 여러 가지 재난과 사고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들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2. 예수님은 이 세상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고통과 죽음의 이유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3.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어떻게 드러난다고 설명할 수 있는가?
   cf. 호 14:1-8을 함께 읽고, 하나님의 심정과 우리의 할 일을 이야기 해 보자.

 

인간은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다 설명할 수 없다. 우리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있지만, 설명하지 못하는 고통에 대한 책임이 하나님께 있다고 생각할 자유는 없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지혜로운 방법에 의해 심판되어질 것이다.

 


 

1. 그때 마침. 찍어 버리라. 문자적으로, 포도원의 포도나무 “중에서” “베어내 버려라.” 그때는 아마도 AD 30~31년 겨울이었을 것이다. 예수는 시대의 징조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도중이었다.

 

두어 사람이 …예수께 고하니. 이 사람들이 누구였는지, 이렇게 고하는 그들의 동기가 무 엇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들에게 어떤 저의(底意)가 있었다고 생각할 이유는 없는 듯 하다.

 

와서. 이 학살 사건은 금방 있었고(실물교훈 212, 213,), 따라서 그리스도에게 말한 이 사람들이 가장 먼저 그 소식을 전해왔을 것이다.

 

갈릴리 사람들. 요세푸스가 유대 지방에서 빌라도와 그 밖에 여러 행정관료들에 의해 저질러진 유사한 대학살들을 언급하고 있지만, 이 학살은 누가 외에 다른 어떤 기자도 언급하지 않는다. 빌라도는 몇 년 후인 AD 36년에 그리심산에서 예배하는 사마리아인들을 학살한 일로 가이사에게 소환되었다.


섞은 일. 그들은 희생제사를 드리는 바로 그 행위를 하는 도중에 학살되었다.


 2.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이 대답에는, 소식을 전한 자들과 예수 주위에 모여 있던 청중들이 어떤 면에서 이 학살을 목숨을 잃은 자들에게 내린 하나님의 심판으로 여겼다는 사실이 내포되어 있다(참 욥 4:7; 8:4, 20; 22:5; 요 9:1, 2). 예수는 이러한 판단을 단호하게 부정하고 있다. 적당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예수는 고난을 죄에 대한 형벌로 보는 통념을 배격했다. 사고나 불행을 “하나님의 행위”로 보려는 유혹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가혹하고 잔인한 아버지로 생각하게 하려고 애쓰는 사단에게서 왔다.

 

 3. 회개치. 문자적으로는 “회개하라, 그리고 계속하여 회개하라.” 죄에 대한 형벌은 최후 심판의 큰 날에 받게 된다. 예수는 빌라도도 갈릴리 사람들도 정죄하지 않았다. 유대인 가운데 누구라도 예수가 빌라도의 잔혹함을 규탄해주기를 바랐다면, 그들은 실망하였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원하기만 하면, 겸비한 마음을 가지고 좀 더 완전하게 하나님 앞에서 행동하는 방법을 인생의 모든 경험에서 배울 수 있다. 절망이나 불행 그리고 재앙은 그것들을 목격하든지 경험하든지 겸손하고 수용적인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다른 방법으로는 결코 배울 수 없는 귀중한 교훈들을 가르쳐줄 수 있다.

 

 6. 이에 비유로. 예수의 가르침과 비유 해석 원칙에 대해서는 제9권, 113~119을 참조하라. 이 비유를 통해 예수는 하나님의 자비와 공의의 관계를 보여 주고자 했다(실물교훈, 212). 또한 이 비유는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을, 인간들이 적시에 회개해야 할 필요와 관련하여 설명한다.

 

포도원. 팔레스타인의 농원에서는 오늘날에도 포도나무 사이에서 자라는 무화과나무를 흔히 볼 수 있다.

 

무화과나무. 무화과나무는, 하나님은 열매 맺지 않은 사람들도 사랑하지만 그분의 자비가 결국 끝날 수 있다는 진리를 적절히 묘사하고 있다. 무화과나무가 만족스러운 실과를 맺지 못한다면 베어질 것이었다(참조 사 5:1~7). 일반적인 의미에서 무화과나무는 모든 개인을 나타내며, 특별한 의미에서는 유대 민족을 대표한다.

 

 7. 삼 년. 포도원 주인이 이 나무에서 열매를 기대할 수 있는 수령에 이르렀다고 생각한 이후로 3년이 흘렀다. 주인은 나무가 열매를 맺으려고만 했다면 충분히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주었던 것이다.

 

찍어 버리라. 문자적으로, 포도원의 포도나무 “중에서” “베어내 버려라.”

 

땅만 버리느냐. 헬라어는 “또한”(also)이라는 단어를 추가하고 있다. 환언하면, 나무는 열매를 맺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았으면 생산적으로 쓰일 땅도 차지하고 있었다. 유대민족은 하나님이 지정하신 역할을 성취하는 일에 쓸모 없는 곳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한 구원의 계획을 수행하는 데도 장애물이 되었다(실물교훈, 215).

 

 8. 그대로 두소서. “삼 년”(7절)은 예수의 공생애에 포함된 처음 3년을 상징적으로 가리킨다는 주장이 있어 왔다. 이제 예수가 침례받은 후 3년이 흘러(참조 마 4:12 주석) 십자가 사건이 있으려면 불과 몇 개월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참조 13:1 주석) 이때는 “삼 년”이 지난 후에 온 은혜의 해였다. 하나님의 자비는 여전히 유대 민족이 회개하고 예수를 메시야로 받아들이도록 기다리며 호소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또 한 번의 기회가 마지막이 될 것임을 암시하는 경고는 자비를 연장하는 것과 관계돼 있었다.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틀림없이 “과원지기”(참조 7절 주석)는 적어도 포도원의 다른 나무들만큼 그 나무를 돌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 나무가 열매 맺도록 도우려는 그의 마지막 노력은 이전보다 훨씬 더 한 것처럼 보인다(참조 마 21:37 주석; 사 5:1~4).

 

 9.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if it bear fruit, well). 「제임스왕역」에 이탤릭체로 되어 있는 “well”은 첨가된 단어이다. 헬라어는 사상의 갑작스런 단절을 나타내는 보기 드문 표현법인 돈절법(頓節法, aposiopesis)을 사용하고 있다. 시험의 결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한 것이 없다.

 
 

https://youtu.be/GLtGDB60seU?si=KxFbgyKqXV0Zq7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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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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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       영 안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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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공부 각  반
헌금소개 사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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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절 3기 8과 (일몰 : 7시 12분)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가복음 10:45).

 

8월 시무 안내
시       무 : 권림
헌금봉사 : 이상훈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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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권찬솔 권세진 3 허미라 임동국
9 김진규 소그룹 10 함윤희 김주혁
16 이동훈 김정태 17 유수아 김정태
23 권하린 소그룹 24 최지영 권세진
30 이진건 소그룹 31 이신애 박창혁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23장
대 표 기 도 최지영 집사
특 별 찬 양  
설        교 권세진 목사
찬        미 672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이사야 42:9)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에서 타협할 수 없는 믿음이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신실한 신자들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할 것을 고대한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는 성령의 임재를 포함한 복음의 모든 축복을 기대하며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다." (에베소서 교과, 42)

 

"율법은 하나님의 위대한 도덕적 거울이다. 그는 자신의 말, 자신의 정신, 자신의 행동을 하나님의 말씀과 배교해 보아야 한다."(목사에게 보내는 기별, 124-125)

 

 


캄보디아 봉사대 소식

  • 어린이 성경학교
    화요일 66명, 수요일 80명, 목요일 100명
  • 청년전도회
    화요일 35명, 수요일 30명, 목요일 40명
  • 캠퍼스 방문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여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2. 여름 캄보디아 해외 봉사대
    일시 : 8월19일(월)~27일(화)
    장소 : 캄보디아 바탐방 감화력센터
  3. 아침 기도회
    일시 : 매주 일요일 7시
    장소 : 대학생선교센터교회
  4. 동액트 사역을 위한 모임
    일시 : 8월31일(안)-9월1일(일)
    장소 : 대학생선교센터교회
    시간 : 추후 공지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남집사 장로
    • 청소당번 : 학생반
  • 기도제목
    • 취업 준비생들을 위하여
    •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위하여
    • 성도님들의 생업을 위하여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김주혁   전도사 박창혁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전현주  재무 권욱민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유튜브 청년반 학생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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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누가복음 12:35-48

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38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의 이같이 하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39 너희도 아는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적이 어느 때에 이를줄 알았더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0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41 베드로가 여짜오되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

   42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43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45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노비를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46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이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치 아니한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48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 먼저 본문을 읽으면서 자세히 관찰하세요.

 

그분은 우리를 청지기로 삼으셨다. 믿음과 사랑으로 드린 우리의 가장 작은 헌물과 가장 비천한 봉사는, 영혼을 구원하여 주님을 섬기고 그분의 영광을 증진시키기 위한 헌신의 예물이 될 수 있다. 그리스도의 왕국에 대한 관심과 번영은 모든 관심사를 능가하여야 한다. 쾌락과 이기적 관심을 생애의 주된 목적으로 삼는 자들은 충성스러 운 청지기가 아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기 위하여 자아를 부인하고, 자신과 자신이 소유한 모든 것을 그리스도의 봉사 사업에 드리는 자들은 이기적인 사람들이 찾을 수 없는 행복을 발견한다.”(1보감 377)

 

깨어 기다림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고유한 특성 곧 세상과 분리된 것을 나타내야 한다. 우리가 깨어 있는 것을 통해 우리는 세상에서 참으로 순례자며 나그네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본문연구

  1. 누가복음 12장 35~40절은 인자의 임함이 늦어질 것임을 가정하고 있다. 우리는 기다리는 시기에 살고 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살아갈 길을 어떻게 가르쳐 주는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예비”하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현대 교회에 있어서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교회는 어떻게 세상을 향해 책임감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 말씀은 교회에서 책임을 가진 사람들-목사, 교회 직원 등등-에게 특히 적용된다. 권세 (44절)는 계산하는 날에 책임(42, 43절)과 변명을 요구한다. 넓은 의미로, 그것은 예수님의 모든 제자들에게 해당된다.

 

토의사항

  1. 깨어서 기다린다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이야기 해 봅시다.

  2. 세상에서 내게 맡겨진 일들을 하면서 사는 삶과 깨어 주인을 기다리는 삶을 어떻게 조화 시키는 것이 옳은 것인지 이야기해 봅시다.

  3. 예수님의 재림의 기별을 먼저 받은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세상을 향하여 보여주어야 하는 삶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로서 우리의 진정한 위치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우리 는 그리스도께 고용된 종으로서의 우리의 의무에 대해 올바른 관점을 갖고 있지 못하다. 그분은 당신의 고난의 생애와 흘리신 피로써 우리에게 삯을 미리 지불하심으로 당신 자 신을 섬기도록 우리를 붙들어 매셨다. 우리가 가진 모든 좋은 것들은 우리 주님께로부터 빌린 것들이다.”(화잇주석, 눅 12:42)
 
“나는 세상의 근심에 씌여 있는 애착과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세상의 재물을 늘여 가면서 우리는 구주께서 명령하신 깨어 기다리는 위치를 지키는 것이 불가능한 일임을 보았다. 천 사는 말하였다. “그들은 세상하나만 얻을 수 있다. 하늘 보화를 얻으려는 그들은 세상의 것을 희생해야 한다. 그들은 두 세계를 다 얻을 수 없다.” 나는 사단의 속이는 덫을 빠져나오기 위해서 깨어 기다리는 일에 신실한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게 되었다. 그는 깨어 기다려야 할 사람들을 세상을 향해 한 발 전진하도록 유도하라. 그들은 앞으로 전진할 의향은 없지만 그 한 발을 뗀 만큼 예수께로부터 멀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다음 발을 떼기가 쉬워 진다. 그리하여 한발 한발 세상을 향해 가게 된다. 결국은 그들과 세상의 차이는 신앙 고백 즉 명목만 남게 된다. 그들은 그들의 거룩하며 고유한 성격을 잃어버리고, 결국에는 그들과 그들 주위에 있는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차이점이라는 것은 그들이 신앙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점밖에 없을 것이다.”(2증언, 193)

“세째 천사의 기별을 믿노라고 공언하는 자들이 경솔함과 농담과 경박한 행동으로 흔히 하나님의 사업에 손해를 준다. 나는 이 같은 악이 우리의 대열에 편만해 있는 것을 보았다. 주 님 앞에 겸손해져야 한다. 하나님께 속한 이스라엘은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야 한다.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함이 좀처럼 눈에 띄지 않는다. 사람에게 칭찬받기를 하나님께 불쾌히 여김을 받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천사는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그대들을 심판하 고 연약한 그대들의 생명의 줄을 끊어 버리심으로 심판을 위한 준비를 갖추지 못하고 무방비 상태로 무덤에 내려가지 않도록 그대들의 마음을 정돈하라. 그대들이 하나님과 즉시 화평의 관계를 이루지 않고 그대 자신을 세상과 분리시키지 않으면서 무덤속에 침실을 마련하 게 된다면, 그대들의 마음은 더욱 굳어지고, 그대들은 거짓된 도움 곧 가상적인 준비에 의존 하게 되고, 그대들의 잘못을 너무 늦게 발견함으로 건전한 기초 위에 세워진 소망을 갖지 못하게 될 것이다.”
나는 안식일 준수자라고 공언하는 자들 중 어떤 사람들이 연약하고 죽을 수밖에 없는 육체를 꾸미기 위한 유행을 이것저것 연구함으로써 차라리 내어 버리는 것만 못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음을 보았다. 그대 자신을 세상 사람들과 같은 모양으로 보이게 하고 할 수 있는 대로 아름답게 하고자 애쓰고 있을 때, 바로 그 육체가 며칠이 못 가서 벌레의 밥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리고, 그대들이 그 육체를 그대들의 취향에 맞게, 또한 눈 을 즐겁게 하도록 꾸미고 있는 동안, 그대는 사실상 영적으로 죽어가고 있는 셈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대의 허무하고 악한 교만을 미워하시고, 그대를 부패와 부정(不淨)이 가득한 회칠 한 무덤으로 보신다.”(1증언, 133-134)


35. 허리에 띠를 띠고.  즉 행동할 준비를 갖추고(참조 시 65:6 주석). 깨어 있으라는 것은 이 간단한 비유의 요지다. 예수는 여기서 처음으로 재림에 관하여 공개적으로 가르친다. 그의 지상봉사의 끝이 눈앞에 임박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승천 그리고 권능과 영광 가운데 있을 재림을 위해 사람들을 준비시키고자 했다. 이 비유는 주인의 다시 오심을 바라보고 바르게 살아가는 삶을 강조한다.

38. 이경. 대략 오후 9시와 자정 사이(참조 마 14:25 주석). 삼경. 대략 자정부터 오전 3시까지.

41. 베드로가 여짜오되. 여느 때처럼, 베드로는 자칭 열두 제자의 대변인으로 활동한다(참조 마 14:28; 16:16; 17:14 주석).

모든 사람에게. 열두 제자와 무리들이 함께 있었다(참조 1절 주석). 따라서 베드로는, 깨어 있으라는 예수의 권고가 “주인”의 “종”으로서 특별히 제자들에게 적용되는 것인지 아니면 전반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인지 의아해한 것 같다.

42.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 이것은 깨어 예비하는 일의 중요성을 보여 주기 위하여 주어 진 여섯 개의 예증 가운데 두 번째 예증이다.
 
그 집 종들을 맡아. 이 비유는 특별히 “믿음의 권속”(갈 6:10; 참조 엡 2:19)의 종교적, 영 적 지도자들에게 적용되는데, 그들의 의무는 구성원들의 필요를 공급하고 그리스도의 오심 이 임박했음에 대한 자신들의 믿음을 교훈과 모본으로써 증거하는 것이다.

때를 따라 양식을. “제때에 양식을”(「개정표준역」).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벧전 5:2)고 깨어 준비하는 일의 본이 되는 것(3절)은 목자의 의무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양떼를 셈하라 고 요구할 것이고, 따라서 목자들은 각기 맡겨진 책임을 신실하게 수행해야 한다(참조 겔 34:2~10).

43. 복이 있으리로다. 즉 “행복하리로다”(참조 5:3 주석).

44. 그 모든 소유를. 즉 그는 더 큰 책임을 맡게 될 것이다(참조 24:21 주석). 보디발 집에 서의 요셉의 경험과 비교해 보라(참조 창 39:3~6).

45. 마음에 생각하기를. 그 “악한 종”은 주인이 더디 올 것이라는 믿음을 드러내놓고 말하지는 않았을지라도, 그의 생활방식으로 주인을 배반하고 있다. 그는 주인이 곧 돌아오리라고 믿는 것처럼 행동하지는 않는다.

주인이 더디 오리라. 그는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의 실제성을 부인하는 “기롱하는 자”는 아니었다(벧후 3:4). 그는 믿는 체한다. 사실 그는 “믿음의 권속”들에게 주의 다시 오심을 준 비하도록 도와줄 영적인 양식을 공급할 책임을 져왔다(참조 24:45 주석). 그러나 그의 말에는 확신이 없다. 그는 진정으로 하지 않았다. 그의 삶과 일은 주가 곧 오신다는 것을 진정으 로 믿는다는 것을 나타내지 않는다. 위기의 때에 그는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민 16:48) 서지 않는다. 그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봉사하지도 않으며, 또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딤후 4:2)지도 않고 오히려 자기 교인들의 “가려운 귀”에 부응하도록 기별을 조절한다 (3절). 그는 “그리스도의 강림이 임박했다는 기별도 사람들에게 그들이 세상일에 너무 골몰 하고 있음을 깨우치기 위하여 주어진”(실물교훈, 228) 것임을 잊고 있다.

노비를 때리며. 자신을 돌보는 것을 주업으로 삼고 자기 양들에게는 무자비하여 그 무리를 흩어버리는 목자들에 대한 에스겔의 통렬한 비난과 비교해 보라(겔 34:2~10).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하나님은,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은 진리와 의무에 대한 지식으로 사람의 책임을 평가한다.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단순히 말만 하는 단순한 공언은 무가치하다. 하나님을 아는 체하지만, 아직 그의 계명을 불순종하는 자는 그 겉모습의 어떠함과 관계 없이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다(요일 2:4).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때 그 뜻을 행하는 자.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반드시 행함을 수반하나, 혹 그 행함이 가식에 불과한 경우도 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 2:17)는 말은 진실이다. 그러나 진지하고 열렬한 믿음이 수반되지 않은 행함 역시 죽은 것이라는 것도 진실이다 (히 11:6).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한 자들에게는 그 책임이 지워지지 않는다(눅 12:47, 48). 그러나 마음에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그들 자신이 선택한 길을 고집한 자들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으며(요 15:22), 참람될 위험이 있다.

48. 알지 못하고  빛을 받지 못한 이방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기준과 진리와 빛의 지식이 풍부한 곳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평가기준은 전혀 다르다. 어떤 단계의 의는 그리스도교계 사람들이 행한 일일 때는 하나님께서 별로 만족히 여기시지 않지만 이방 나라 사람들이 행한 일일 때는 만족히 여기시고 받으신다. 그분은 많이 주시지 않은 곳에는 많이 요구하시지도 않으신다 (원고 130, 1899)

 
 
 
 

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2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특별순서  
교과공부 각  반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3기 7과 (일몰 : 7시 21분)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가복음 8:34).

 

8월 시무 안내
시       무 : 권림
헌금봉사 : 이상훈 이한얼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2 권찬솔 권세진 3 허미라 임동국
9 김진규 소그룹 10 함윤희 김주혁
16 이동훈 김정태 17 유수아 김정태
23 권하린 소그룹 24 최지영 권세진
30 이진건 소그룹 31 이신애 박창혁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22장
대 표 기 도 함윤희 집사
특 별 찬 양  
설        교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김정태 목사
찬        미 162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이사야 42:9)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에서 타협할 수 없는 믿음이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신실한 신자들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할 것을 고대한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는 성령의 임재를 포함한 복음의 모든 축복을 기대하며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다." (에베소서 교과, 42)

 

"율법은 하나님의 위대한 도덕적 거울이다. 그는 자신의 말, 자신의 정신, 자신의 행동을 하나님의 말씀과 배교해 보아야 한다."(목사에게 보내는 기별, 124-125)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귀한 말씀을 전하기 위해 오신 김정태 목사님 가정과 예배에 참여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2. 주말부흥회
    일시 : 8월16(금) ~ 17일(안)
    장소 : 대학선교센터교회
    강사 : 김정태 목사
  3. 8월 정기직원회
    예배가 마친 후 8월 정기직원회가 있습니다.

    직원들께서는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4. 여름 캄보디아 해외 봉사대
    일시 : 8월19일(월)~27일(화)
    장소 : 캄보디아 바탐방 감화력센터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여집사 3조
    • 청소당번 : 남집사 장로
  • 기도제목
    • 취업 준비생들을 위하여
    •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위하여
    • 성도님들의 생업을 위하여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김주혁   전도사 박창혁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전현주  재무 권욱민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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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2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특별순서  
교과공부 각  반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3기 6과 (일몰 : 7시 30분)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마가복음 7:15-16).

 

8월 시무 안내
시       무 : 권림
헌금봉사 : 이상훈 이한얼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2 권찬솔 권세진 3 허미라 임동국
9 김진규 소그룹 10 함윤희 김주혁
16 이동훈 김정태 17 유수아 김정태
23 권하린 소그룹 24 최지영 권세진
30 이진건 소그룹 31 이신애 박창혁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21장
대 표 기 도 함윤희 집사
특 별 찬 양  
설        교 김주혁 목사
찬        미 315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이사야 42:9)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에서 타협할 수 없는 믿음이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신실한 신자들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할 것을 고대한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는 성령의 임재를 포함한 복음의 모든 축복을 기대하며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다." (에베소서 교과, 42)

 

"율법은 하나님의 위대한 도덕적 거울이다. 그는 자신의 말, 자신의 정신, 자신의 행동을 하나님의 말씀과 배교해 보아야 한다."(목사에게 보내는 기별, 124-125)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여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2. 주말부흥회
    일시 : 8월16(금) ~ 17일(안)
    장소 : 대학선교센터교회
    강사 : 김정태 목사
  3. 8월 정기직원회
    다음 안식일(17일)에 8월 정기직원회가 진행됩니다. 안건이 있으신 부서는 목회실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4. 여름 캄보디아 해외 봉사대
    일시 : 8월19일(월)~27일(화)
    장소 : 캄보디아 바탐방 감화력센터
  5. 캄보디아 봉사대를 위한 바자회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여집사 3조
    • 청소당번 : 고대 캠모
  • 기도제목
    • 취업 준비생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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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소식

어린이 성경학교
어린이 성경학교 마지막 날 - 캐리비안베이 다녀온 후 기념사진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김주혁   전도사 박창혁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전현주  재무 권욱민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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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7일 주보  (0) 2024.07.27
7월13일 주보  (0) 2024.07.23

https://youtu.be/mWPaabuVmlg?si=d1EutzQZ4ozp7gGb

2024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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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캄보디아 봉사대 안교특순
"내 마음의 버스"
https://youtube.com/watch?v=afwyw8iyyYs&si=Go_iiqN7wvCHAPde


2024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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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2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특별순서 캄보디아 봉사대
교과공부 각  반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3기 5과 (일몰 : 7시 38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막 5:19).

 

8월 시무 안내
시       무 : 권림
헌금봉사 : 이상훈 이한얼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2 권찬솔 소그룹 3 허미라 임동국
9 김진규 소그룹 10 함윤희 김주혁
16 이동훈 소그룹 17 유수아 권세진
23 권하린 소그룹 24 최지영 권세진
30 이진건 소그룹 31 이신애 박창혁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20장
대 표 기 도 허미라 집사
특 별 찬 양 어린이반
설        교 임동국 장로
찬        미 545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이사야 42:9)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에서 타협할 수 없는 믿음이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신실한 신자들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영원한 생명으로 부활할 것을 고대한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는 성령의 임재를 포함한 복음의 모든 축복을 기대하며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다." (에베소서 교과, 42)

 

"율법은 하나님의 위대한 도덕적 거울이다. 그는 자신의 말, 자신의 정신, 자신의 행동을 하나님의 말씀과 배교해 보아야 한다."(목사에게 보내는 기별, 124-125)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여하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2. 어린이 성경학교
    일시 : 8월26(금) ~ 4일(일),
    장소 : 대학선교센터교회
  3. 여름 캄보디아 해외 봉사대
    일시 : 8월192일(월)~27일(화)
    장소 : 캄보디아 바탐방 감화력센터
  4. 캄보디아 봉사대를 위한 바자회
    일시 : 8월10일(안) 오후4시
    장소 : 대학선교센터교회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여집사 2조
    • 청소당번 : 경희중앙 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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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업생 소그룹 : 화요일 저녁8시 교회
    • 장년 소그룹 : 화요일 저녁8시30분, ZOOM

캠퍼스 소식

비전트립 -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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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중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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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6회 대학선교센터교회 학생 캠프

"나의 하나님, 너의 하나님"

 

  • 일시 : 2024년 7월19일(금)~20일(안)
  • 장소 : 사슴의 동산
  • 강사 : 박창혁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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