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3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특별순서  
교과공부 각    반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1기 10과 (일몰 : 6시 32분)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 3:8).

 

3월 시무 안내
시       무 : 권욱민
헌금봉사 : 김영서 김진수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1 김성미 임봉경
7 이진건 개강예배 8 이한얼 권세진
14 박유림 소그룹 15 박수빈 배승환
21 이준서 소그룹 22 고은채 김형준
28 김미현 소그룹 29 유수아 김유민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28장
대 표 기 도 이한얼 청년
특 별 찬 양 재학생 청년회
설        교 권세진 목사
찬        미 609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캠퍼스 소식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가족들과 손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 3월 정기직원회
    일시 : 3월15일 점심식사 전
    각 부서는 미리 안건을 목회부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3. 전반기 목회자 협의회
    일시 : 3월10일(월)-12일(수)
    장소 : 속초 델피노리조트
  4. 봄맞이 대청소
    일시 : 3월23일(일) 오전9시
  5. 청년기도주일
    일시 : 3월24일(월)-28일(금) 저녁 7시 30분
  6. 재학생 청년선교회 봄MT
    일시 : 3월29일(안)-30일(일)
    장소 : 평창기도원
  7. 동중한합회 캠포리 등록
    일시 : 3월28일(금)~4월7일(월)
    장소 : 강원도 원주 피오키오 자연휴양림
  8. 일요기도회
    일시 : 매주 일요일 아침7시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여집사 3조
    • 청소당번 : 과기광운 캠모

캠퍼스 모임

과기대&광운대 월요일 오후 6시30분 교회
화랑 소그룹 수요일 오후 5시 삼육대
경희대&외대 수요일 오후 7시 교회
회기 소그룹 목요일 오후 7시 교회
졸업생 소그룹 화요일 오후 8시 교회
장년 소그룹 화요일 오후 8시30분 ZOOM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배승환   전도사 김유민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재무 김성미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유튜브 청년반 학생반 블로그 카톡공지방

'주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22일 주보  (0) 2025.03.21
3월15일 주보  (0) 2025.03.14
3월1일 주보  (0) 2025.02.28
2월22일 주보  (0) 2025.02.21
2월15일 주보  (0) 2025.02.14

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3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특별순서 김건우 장로
교과공부 각    반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1기 9과 (일몰 : 6시 25분)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 3:15).

 

3월 시무 안내
시       무 : 이상우
헌금봉사 : 김영서 김진수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1 김성미 임봉경
7 이진건 개강예배 8 이한얼 권세진
14 박유림 소그룹 15 박수빈 배승환
21 이준서 소그룹 22 고은채 김형준
28 김미현 소그룹 29 유수아 김유민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24장
대 표 기 도 김성미 집사
특 별 찬 양  
설        교 임봉경 목사
찬        미 115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캠퍼스 소식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가족들과 손님, 그리고 성경세미나 강사이신 임봉경 목사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 개강예배
    일시 : 3월7일(금) 오후6시 30분
  3. 전반기 목회자 협의회
    일시 : 3월10일(월)-12일(수)
    장소 : 속초 델피노리조트
  4. 봄맞이 대청소
    일시 : 3월23일(일) 오전9시
  5. 청년기도주일
    일시 : 3월24일(월)-28일(금)
  6. 재학생 청년선교회 봄MT
    일시 : 3월29일(안)-30일(일)
    장소 : 평창기도원
  7. 일요기도회
    일시 : 매주 일요일 아침7시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여집사 2조
    • 청소당번 : 경희고려 캠모

주중 모임 안내

방학 중 캠모 월요일 오후 6:00 교회
졸업생 소그룹 화요일 오후 8:00 교회
장년 소그룹 화요일 오후 8:30 ZOOM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배승환   전도사 김유민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재무 김성미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유튜브 청년반 학생반 블로그 카톡공지방

'주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15일 주보  (0) 2025.03.14
3월8일 주보  (0) 2025.03.08
2월22일 주보  (0) 2025.02.21
2월15일 주보  (0) 2025.02.14
2월8일 주보  (0) 2025.02.08

대학선교센터 마라톤 참가 안내문

● 참가대회 : 버닝런 대회

   http://www.burningrun.co.kr

 

● 대회일정 : 2025년 5월 6일(화) – 대체공휴일 
   오전 8시30분 행사장 (집결)  /  오전 9시  (출발)

 

● 장    소 :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광장

 

● 참 가 비 : 10km 40,000원,  7km 37,500원,  5km 35,000원
      (학생혜택 : 학생은 참가비 1만원을 교회에서 지원합니다.
       아래 오픈채팅방에 참여해 주세요. 지원금은 대회종료 후 현장에서 지급합니다.)

 

● 대회코스  :  10km  /  7km  /  5km 

 

● 기 록 칩  :  10km / 7km 기록칩 제공 (5km 기록칩 미제공)

 

● 레이스 팩 :  기능성 티셔츠 

   기록측정칩 10,7km, 배번호, 완주 메달 
   모바일 기록증, 간식, 음료

 

● 신청방법 : 홈페이지에서 개별접수 http://burningrun.kr/sub_inquiry/join.php

   접      수  :  2025년 2월 3일(월) 오전 10시 ~  3,000 명 선착순 마감

   동ACT 마라톤 오픈채팅방 : https://open.kakao.com/o/gDtCe4hh

 

 

Burning RUN 2025

• 참기기업 부스에서 다양한 미니게임을 통하여 경품 &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버닝런 SNS 이벤트 순위 결정전 : • 버닝런 포토존에서 “#버닝런” 그리고 “#버닝런2025“2개의 해시태그로 기념

www.burningrun.co.kr

 

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3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교과공부  
특별순서 신입생환영회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1기 8과 (일몰 : 6시 18분)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3월 시무 안내
시       무 : 이상우
헌금봉사 : 김영서 김진수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1 김성미 임봉경
7 이진건 개강예배 8 이한얼 권세진
14 박유림 소그룹 15 박수빈 배승환
21 이준서 소그룹 22 고은채 김형준
28 김미현 소그룹 29 유수아 김유민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22장
대 표 기 도 윤애리 청년
특 별 찬 양 졸업생 청년회
설        교 윤성철 목사
찬        미 237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캠퍼스 소식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가족들과 손님, 그리고 신입생환영회 강사이신 윤성철 목사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 성경세미나
    일시 : 2월28일(금)~3월1일(안)
    강사 : 임봉경 목사
  3. 개강예배
    일시 : 3월7일(금) 오후6시 30분
  4. 아침기도회
    매주 일요일 아침 7시
    장소 : 대학선교센터교회
  5. 신입생환영회
    일시 : 2월21일(금)~23일(일)
    강사 : 윤성철 목사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여집사 1조
    • 청소당번 : 화랑캠모

주중 모임 안내

방학 중 캠모 월요일 오후 6:00 교회
졸업생 소그룹 화요일 오후 8:00 교회
장년 소그룹 화요일 오후 8:30 ZOOM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배승환   전도사 박창혁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재무 김성미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유튜브 청년반 학생반 블로그 카톡공지방

'주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8일 주보  (0) 2025.03.08
3월1일 주보  (0) 2025.02.28
2월15일 주보  (0) 2025.02.14
2월8일 주보  (0) 2025.02.08
2월1일 주보  (0) 2025.01.31

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3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교과공부 각  반
특별순서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1기 7과 (일몰 : 6시 11분)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21:4 ).

 

2월 시무 안내
시       무 : 권  림
헌금봉사 : 김진겸 서동준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1 권하린 안해수
7 함주원 소그룹 8 이진건 배승환
14 이한얼 소그룹 15 김미현 박창혁
21 고은채 신환회 22 윤애리 신환회
28 정찬우 소그룹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21장
대 표 기 도 김미현 청년
특 별 찬 양 학생반
설        교 박창혁 전도사
찬        미 160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교회소식

  • 졸업을 축하합니다.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가족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 정기직원회
    일시 : 2월15일(안) 점심식사 전
    점심식사 전에 정기직원회가 있습니다. 모든 직원들은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3. 홍혜인 청년 결혼식
    일시 : 2월 16일(일) 오후 12시
    장소 : 고대 교우회관
    교회에선 11시에 출발합니다.
  4. 아침기도회
    매주 일요일 아침 7시
    장소 : 대학선교센터교회
  5. 신입생환영회
    일시 : 2월21일(금)~23일(일)
    장소 : 비전센터
    강사 : 윤성철 목사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여집사 3조
    • 청소당번 : 남집사 장로

주중 모임 안내

방학 중 캠모 월요일 오후 6:00 교회
졸업생 소그룹 화요일 오후 8:00 교회
장년 소그룹 화요일 오후 8:30 ZOOM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배승환   전도사 박창혁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재무 김성미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유튜브 청년반 학생반 블로그 카톡공지방

'주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1일 주보  (0) 2025.02.28
2월22일 주보  (0) 2025.02.21
2월8일 주보  (0) 2025.02.08
2월1일 주보  (0) 2025.01.31
1월25일 주보  (1) 2025.01.25

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3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교과공부 각  반
특별순서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1기 5과 (일몰 : 6시 3분)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9:24 ).

 

2월 시무 안내
시       무 : 권  림
헌금봉사 : 김진겸 서동준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1 권하린 안해수
7 함주원 소그룹 8 이진건 배승환
14 이한얼 소그룹 15 김미현 박창혁
21 고은채 신환회 22 윤애리 신환회
28 정찬우 소그룹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19장
대 표 기 도 이진건 청년
특 별 찬 양  
설        교 배승환 목사
찬        미 542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가족들과 사경회 강사이신 안해수 목사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 각 부 사업계획서
    목회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비전트립 & 겨울 LT
    일시 : 2월8일(안)-9일(일)
    액트교회, 광주교회, 곤지암 스키장
  4. 정기직원회
    일시 : 2월15일(안) 점심식사 전
    안건은 목회실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5. 홍혜인 청년 결혼식
    일시 : 2월 16일(일) 오후 12시
    장소 : 고대 교우회관
  6. 아침기도회
    매주 일요일 아침 6시30분
    장소 : 대학선교센터교회
  7. 신입생환영회
    일시 : 2월21일(금)~23일(일)
    장소 : 비전센터
    강사 : 윤성철 목사
  8. 창조론 세미나
    일시 : 2월15일(안) 오후3시
    장소 : 중화동교회
    강사 : 류몽희 목사, 최준태 관장
    주최 : 평신도실업인협회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여집사 3조
    • 청소당번 : 고대 캠모

주중 모임 안내

방학 중 캠모 월요일 오후 6:00 교회
졸업생 소그룹 화요일 오후 8:00 교회
장년 소그룹 화요일 오후 8:30 ZOOM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김주혁   전도사 박창혁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재무 김성미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유튜브 청년반 학생반 블로그 카톡공지방
 

 

'주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22일 주보  (0) 2025.02.21
2월15일 주보  (0) 2025.02.14
2월1일 주보  (0) 2025.01.31
1월25일 주보  (1) 2025.01.25
1월18일 주보  (0) 2025.01.18

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3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교과공부 각  반
특별순서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1기 5과 (일몰 : 5시 55분)
'오직 하나님은 긍휼하시므로 죄악을 덮어 주시어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그의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의 모든 분을 다 쏟아 내지 아니하셨으니'( 시 78:38 ).

 

2월 시무 안내
시       무 : 권  림
헌금봉사 : 김진겸 서동준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1 권하린 안해수
7 함주원 소그룹 8 이진건 배승환
14 이한얼 소그룹 15 김미현 박창혁
21 고은채 신환회 22 윤애리 신환회
28 정찬우 소그룹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18장
대 표 기 도 권하린 청년
특 별 찬 양  
설        교 안해수 목사
찬        미 34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가족들과 사경회 강사이신 안해수 목사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 부임환영
    본 교회로 부임하신 배승환 목사님, 신정은 사모님, 배이안 어린이를 환영합니다.
  3. 각 부 사업계획서
    목회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4. 비전트립 & 겨울 LT
    일시 : 2월8일(안)-9일(일)
    액트교회, 광주교회, 곤지암 스키장
  5. 정기직원회
    일시 : 2월15일(안) 점심식사 전
    안건은 목회실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6. 홍혜인 청년 결혼식
    일시 : 2월 16일(일) 오후 12시
    장소 : 고대 교우회관
  7. 아침기도회
    매주 일요일 아침 6시30분
    장소 : 대학선교센터교회
  8. 신입생환영회
    일시 : 2월21일(금)~23일(일)
    장소 : 비전센터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여집사 2조
    • 청소당번 : 경희 고대 캠모

주중 모임 안내

방학 중 캠모 월요일 오후 6:00 교회
졸업생 소그룹 화요일 오후 8:00 교회
장년 소그룹 화요일 오후 8:30 ZOOM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김주혁   전도사 박창혁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재무 김성미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유튜브 청년반 학생반 블로그 카톡공지방
 
 
 
 
 
 
 
 

'주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15일 주보  (0) 2025.02.14
2월8일 주보  (0) 2025.02.08
1월25일 주보  (1) 2025.01.25
1월18일 주보  (0) 2025.01.18
1월11일 주보  (0) 2025.01.11

















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3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교과공부 각  반
특별순서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1기 4과 (일몰 : 5시 48분)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이사야 49:15 ).

 

2월 시무 안내
시       무 : 권  림
헌금봉사 : 김진겸 서동준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1 권하린 안해수
7 함주원 소그룹 8 이진건 배승환
14 이한얼 소그룹 15 김미현 박창혁
21 고은채 신환회 22 윤애리 신환회
28 정찬우 소그룹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19장
대 표 기 도 박다정 집사
특 별 찬 양 여집사
설        교 임봉경 목사
찬        미 428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가족들과 명절을 맞이하여 교회를 찾으신 모든 성도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 감사인사
    지난 4년동안 대학선교를 위해 힘써주신 김주혁 목사님과 홍소희 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 각 부 사업계획서
    목회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사경회
    일시 : 1월31일(금) - 2월1일(안)
    강사 : 안해수 목사
  5. 비전트립 & 겨울 LT
    일시 : 2월8일(안)-9일(일)
    액트교회, 광주교회, 곤지암 스키장
  6. 졸업생 명단
    초등 : 김하온 김은비
    중등 : 김주아 문정현 민다은 박준모 유태준 이마루 임태훈
    대학 : 정찬우 백지원 이현민 박창혁 이상현 함준희
  7. 배승환 목사 이사
    1월 26일(일) 오후 2시
  8. 아침기도회
    매주 일요일 아침 6시30분
    장소 : 대학선교센터교회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여집사 1조
    • 청소당번 : 화랑 캠모

주중 모임 안내

방학 중 캠모 월요일 오후 6:00 교회
졸업생 소그룹 화요일 오후 8:00 교회
장년 소그룹 화요일 오후 8:30 ZOOM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김주혁   전도사 박창혁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재무 김성미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유튜브 청년반 학생반 블로그 카톡공지방
 
 
 
 
 
 

'주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8일 주보  (0) 2025.02.08
2월1일 주보  (0) 2025.01.31
1월18일 주보  (0) 2025.01.18
1월11일 주보  (0) 2025.01.11
1월4일 주보  (1) 2025.01.04

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2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특별순서 학생반 캠프 보고
특별순서 장로 집사 안수식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1기 3과 (일몰 : 5시 37분)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스바냐 3:17 ).

 

1월 시무 안내
시       무 : 문호준
헌금봉사 : 이상훈 임경훈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3 김영서 임봉경 4 정성숙 권세진
10 서동준 소그룹 11 김우진 김주혁
17 김서진 소그룹 18 손세림 김주혁
24 오요셉 임봉경 25 박다정 임봉경
31 박인앙 안해수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18장
대 표 기 도 손세림 청년
특 별 찬 양 재학생 혼성 4중창
설        교 김주혁 목사
찬        미 160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캠퍼스 소식

 ■ 제주도 고3 캠프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가족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 각 부 사업계획서
    목회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정기직원회
    1월18일(안) 점심식사 전
  4. 안수식
    일시 : 1월18일(안)
    장로 - 문호준
    남집사 - 이상훈 임경훈
    여집사 - 김우진 박다정 손세림 심정은
  5. 지구연합선교 강습회
    일시 : 1월18일 오후 2시30분
  6. 교우소식
    지휘림 청년 입대 : 20일
    김주혁 목사 이사 : 23일
    배승환 목사 이사 : 26일
  7. 아침기도회
    매주 일요일 아침 6시30분
    장소 : 대학선교센터교회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재학생 청년반
    • 청소당번 : 졸업생 청년반

주중 모임 안내

방학 중 캠모 월요일 오후 6:00 교회
졸업생 소그룹 화요일 오후 8:00 교회
장년 소그룹 화요일 오후 8:30 ZOOM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김주혁   전도사 박창혁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재무 김성미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유튜브 청년반 학생반 블로그 카톡공지방
 
 
 
 

'주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1일 주보  (0) 2025.01.31
1월25일 주보  (1) 2025.01.25
1월11일 주보  (0) 2025.01.11
1월4일 주보  (1) 2025.01.04
12월28일 주보  (3) 2024.12.28

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2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특별순서 어린이반 진급식
교과공부 각  반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1기 2과 (일몰 : 5시 33분)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 14:23).

 

1월 시무 안내
시       무 : 문호준
헌금봉사 : 이상훈 임경훈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3 김영서 임봉경 4 정성숙 권세진
10 서동준 소그룹 11 김우진 김주혁
17 김서진 소그룹 18 손세림 김주혁
24 오요셉 소그룹 25 박다정 임봉경
31 박인앙 소그룹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17장
대 표 기 도 김우진 청년
특 별 찬 양 남집사
설        교 김주혁 목사
찬        미 417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광 고

  1. 환영합니다.
    기쁜 안식일을 맞이하여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가족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 각 부 사업계획서
    목회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담임목사 출장
    일시 : 1월6일(월)~11일(안)
    영동교회 사경회
  4. 고3 캠프
    일시 : 1월11일(안)~13일(월)
    장소 : 제주도
  5. 정기직원회
    1월18일(안) 점심식사 전
  6. 안수식
    일시 : 1월18일(안)
    장로 - 문호준
    남집사 - 이상훈 임경훈
    여집사 - 김우진 박다정 손세림 심정은
  7. 지구연합선교 강습회
    일시 : 1월18일 오후 2시30분
  8. 아침기도회
    매주 일요일 아침 6시30분
    장소 : 대학선교센터교회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여집사 3조
    • 청소당번 : 경고 캠모

주중 모임 안내

방학 중 캠모 월요일 오후 6:00 교회
졸업생 소그룹 화요일 오후 8:00 교회
장년 소그룹 화요일 오후 8:30 ZOOM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김주혁   전도사 박창혁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재무 김성미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유튜브 청년반 학생반 블로그 카톡공지방
 
 

'주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25일 주보  (1) 2025.01.25
1월18일 주보  (0) 2025.01.18
1월4일 주보  (1) 2025.01.04
12월28일 주보  (3) 2024.12.28
12월21일 주보  (3) 2024.12.21

대학선교센터교회


안식일학교

경배와 찬양 다같이
찬       미 82장
시작기도 기도자
환       영 안교장
특별순서  
교과공부 각  반
헌금소개 사회자
축       도 담임목사

 

기억절 1기 1과 (일몰 : 5시 26분)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니라'(호 14:4).

 

1월 시무 안내
시       무 : 문호준
헌금봉사 : 이상훈 임경훈

 

다음 주 예배순서

금요일예배 안식일예배
날짜 기도 말씀 날짜 기도 말씀
3 김영서 임봉경 4 정성숙 권세진
10 서동준 소그룹 11 김우진 김주혁
17 김서진 소그룹 18 손세림 김주혁
24 오요셉 소그룹 25 박다정 임봉경
31 박인앙 소그룹      

 


안식일 예배

경배와찬양 다함께
등단 / 묵도 다함께
송        영 2장
기        원 설교자
찬        미 16장
대 표 기 도 정성숙 집사
특 별 찬 양  
설        교 권세진 목사
찬        미 380장
개 인 기 도 다함께
헌        금 다함께
축        도 설교자

 


광 고

  1. 환영합니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교회를 방문하신 모든 가족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새해 예수님 사랑 가득하세요.
  2. 각 부 사업계획서
    목회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담임목사 출장
    일시 : 1월6일(월)~11일(안)
    영동교회 사경회
  4. 고3 캠프
    일시 : 1월11일(안)~13일(월)
    장소 : 제주도
  5. 학생반 캠프
    어제부터 오늘까지 광주교회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캠프 기간 안전과 학생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6. 인사이동
    김주혁 목사 - 구리교회
    배승환 목사 - 대학선교센터교회
  7. 안수식
    일시 : 1월18일(안)
    장로 - 문호준
    남집사 - 이상훈 임경훈
    여집사 - 김우진 박다정 손세림 심정은
  8. 아침기도회
    매주 일요일 아침 6시30분
    장소 : 대학선교센터교회

 

  • 다음 주 당번
    • 식사당번 : 여집사 2조
    • 청소당번 : 과광 캠모

교회 소식

2025년 교회 직원명단

장로 수석)임동국 김건우 김응호 윤민식 오수호 
신임-문호준
남집사 수석)권림 권욱민 김동은 이상우 임영빈 최형동   
신임-이상훈 임경훈
여집사 수석)김희중 김성미 박수빈 심영은 유수아 이군자 이신애 전현주 정성숙 최지영 함윤희 허미라
신임 - 손세림 박다정 심정은 김우진
교회서기 서기-문호준   부서기-전현주
교회재무 재무-김성미   
부재무-권욱민 이현민 김우진 이상훈
교회음악부
찬양대
리더-임영빈   
부리더-박제인 김미현 이진건 김채민 오요셉
피아노반주-박수빈 정희원 김진겸   
오케스트라-고은채
고문-부목사
교회선교부 교회선교회 | 회장-윤민식   총무-이상훈   
          서기-권하린

3040선교회 | 회장-권림   부회장-이상우   
           고문-김건우

재학생선교회 | 회장-김진수   부회장-김미현   
           총무-최세현   고문-김동은

캠퍼스선교회 | 회장-윤애리   부회장-박유림   
           총무-이준서  서기-서동준   
           홍보-정예은   고문-권욱민,최형동

졸업생선교회 | 회장-박인앙   부회장-함준희   
           총무-이현민  고문-김동은
           부원-정찬우 백지원 박다정

학생선교회 | 회장-김서진   전도사-박창혁   
           고문-문호준
안식일학교 안교 | 교장-박제인   
          부교장-최형동 심영은 문호준   
          반주-박수빈 정희원 김진겸
어린이안교 | 부장-함윤희   
          교사-이은진 박소영 조성실 이신애   
          고문-권세진 김형준 김성민
도르가회 회장-전현주
문서선교부 부장-허미라
청지기부 부장-함주원
교회 시설관리부 부장-김동은   
방송관리-원유승 윤주형 김서진
가정봉사부 부장-정성숙
홍보부 부장-김건우   부원-임경훈
보건절제부 부장-이신애
교회위원회 직원회 - 각 부 부장, 교회서기, 교회재무,
          찬양대장, 각 선교회장

액트룸관리위원회 - 이상훈, 함윤희,
          각 액트룸 대표 1명

예배위원회 - 수석장로, 각 선교회장, 안교장,
          찬양대장

 

 

◆ 액트 3040 OB캠프

등록링크 : https://forms.gle/GWpAy7BJ5GBAXkTN7


주중 모임 안내

방학 중 캠모 월요일 오후 6:00 교회
졸업생 소그룹 화요일 오후 8:00 교회
장년 소그룹 화요일 오후 8:30 ZOOM

 


담임목사 권세진   부목사 김주혁   전도사 박창혁
수석장로 임동국   서기 문호준  재무 김성미   
선교회장 윤민식  액트회장 윤애리   


헌금계좌 : 하나은행 144-890014-45304
(ACT교회)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1길 11
어린이청소년비전센터 1층

유튜브 청년반 학생반 블로그 카톡공지방
 
 
 
 
 
 
 
 
 
 
 
 
 
 
 
 
 

'주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18일 주보  (0) 2025.01.18
1월11일 주보  (0) 2025.01.11
12월28일 주보  (3) 2024.12.28
12월21일 주보  (3) 2024.12.21
12월14일 주보  (3) 2024.12.14

누가복음 21:1-4
"[1]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연보궤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2] 또 어떤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3] 가라사대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의 있는 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막 12:41-44) "[41] 예수께서 연보 궤를 대하여 앉으사 무리의 연보 궤에 돈 넣는 것을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42]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43]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연보 궤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4] 저희는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셨더라"
 

“가난한 과부가 드린 적은 예물은 그녀의 생활비 전체였다. 그 여자는 그녀가 사랑하는 사업을 위하여 두 렙돈을 드리려고 그의 음식을 희생하였다. 그리고 그녀는 하늘 아버지께서 그녀의 큰 필요를 간과하시지 않으리라는 것을 믿고 믿음으로 그것을 드렸다. 구주의 칭찬을 받은 것은 이 이기심 없는 정신과 어린 아이와 같은 믿음이었다.”(청지기, 176)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풍족한 중에서 바치므로 궁핍을 느끼지 않는다. 그들은 특별히 그리스도의 사업을 위하여 어떤 것도 희생하지 않는다. 그들은 마음으로 원하는 것은 여전히 다 가지고 있다. 그들은 거리낌없고 즐거운 마음으로 바친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인정하신다. 그분은 행동과 동기를 아시고 엄격히 주시하신다. 그들은 상급을 잃지 않을 것이다. 그처럼 후하게 바칠 수 없는 그대들은, 다른 어떤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바칠 수 없다고 해서 그대 자신을 변명해서는 안 된다. 그대가 할 수 있는 바를 하라. 없을지라도 살아갈 수 있는 어떤 물건들을 스스로 부인해 버리고, 하나님의 사업을 위하여 희생하라. 과부처럼, 그대의 두 렙돈을 바치라. 그리하면, 그대는 풍족한 가운데서 바치는 모든 사람들보다 실지로 더 많은 것을 바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대는 자아를 부인하는 것,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는 것, 진리를 위하여 희생하는 것, 하늘에 보화를 쌓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 일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1증언, 177)

 
누가와 마가에 의해 기록된 한 가난한 과부의 헌금은 예수님의 특별한 교훈을 말해주려고 하는 것이다. 헌금은 왜,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드리는 것일까?
 

본문연구

1. 본문을 마가복음 기록과 병행하여 자세히 살피고 각 절마다 관찰되는 것들을 적어보라.
   1절 _______________
   2절 _______________
   3절 _______________
   4절 _______________
 
2. 위에서 관찰된 것들을 이해하고 설명하여 보라.
    1) 예수님께서 사람들의 헌금 넣는 것은 보신 것은 우연인가 아니면 의도적 이었는가?
    2) 과부의 헌금 “두 렙돈”은 어는 정도의 액수인가? (막 12:42 참고)
        cf) 두 렙돈=한 고드란트 (1 앗사리온=8 렙돈)
    3)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4) ‘풍족한 중에서’와 ‘구차한 중’에서는 어는 정도의 차이일까? (고후 8:20, 9:11 참조)
 
3. 아래 선지자의 글에서 관찰되는 것들은 무엇인지 서로 이야기 해 보라.

“예수께서는 연보궤가 있는 마당에 계셨으며 거기서 저희 예물을 넣으려고 오는 사람들을 바라보셨다. 많은 부자들이 매우 자랑하는 태도로 많은 예물을 가지고 와서 드렸다. 예수께서는 슬픔으로 그들을 바라보셨으며 그들의 후한 예물에 대하여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다. 얼마 후에 한 불쌍한 과부가 남들이 보는 것을 두려워하여 머뭇거리면서 가까이 나아오는 것을 보고 그리스도의 얼굴은 빛났다. 부요하고 거만한 자들이 그들의 예물을 넣으려고 옷자락을 질질 끌며 지나가는 것을 보자 그 여자는 감히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없는 것처럼 뒤로 움츠렸다. 그러나 그 여자는 비록 그것이 적을지라도 그가 사랑하는 사업을 위하여 어떤 일을 하고자 하였다. 그 여자는 수중에 있는 예물을 보았다.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예물에 비교하면 매우 적은 것이었으나 이것은 그의 소유의 전부였다. 자기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가 그 여자는 급히 두 렙돈을 놓고 빨리 돌아갔다. 그러나 이 일을 행하는 중에 그 여자는 자기를 주목하여 열심히 바라보시던 예수님의 시선과 마주쳤다.”(소망, 614)

 

“주의 연보궤에 두 렙돈을 넣은 한 가난한 과부는 그가 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알지 못하였으나 그의 자아 희생적인 모본은 각 나라와 각 시대에 사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계속 움직여 왔다. 그 모본은 하나님의 창고에 높은 자와 낮은 자, 부자와 가난한 자로부터 예물이 들어오게 해서, 그것으로 사명을 유지하며 병원을 세우며 주린 자들을 먹이며 벌거벗은 자를 입히며 병든 자를 고치며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게 되었다. 많은 무리들이 이 여자의 이기심 없는 행위로 말미암아 축복을 받았다. 그녀는 그녀의 감화가 이루어 놓은 모든 일을 하나님의 날에 보게 될 것이다.”(6증언, 310)

 

토의사항

  1. 헌금생활의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이야기 해 봅시다. 헌금 생활을 통해 은혜 받은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2. 내게 맞는 적절한 헌금은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3. (고후 9: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위 말씀에 대해 논의 해 봅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가르치기 위하여 일부러 연보궤를 주시하셨다. 참으로 주님을 기쁘게 한 것은 비록 적을지라도 믿음과 헌신으로 생활비 전부를 드리는 한 과부를 보신 것이었다. 그녀의 헌금은 당시의 제자들뿐만 아니라. 오늘날 주님의 제자들을 위한 특별한 모본의 될 것을 주님은 아시고,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다”고 말씀하셨다.


41. 예수께서앉으사.
이 사건은 그날, 아마도 화요일 늦은 시간에 일어났을 것이다(참조 마 23:1, 38, 39 주석; 예수의 생애와 봉사, 도표 9). 예수는 국가 지도자들과의 길고도 신랄한 논쟁을 방금 승리로 마무리짓고 나서, 성전의 거룩한 경내를 영원히 떠나려 하고 있었다.
 
연보궤. 마가가 여기서 가리키는 것은 성전의 연보궤를 소장하고 보호하는 견고한 방(the strong room, 헌물방)이 아니라 여인의 뜰에 있는 헌금함이다.
 
대하여. 즉 “반대편에.” 그곳에서 그는 예배자들이 헌금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었다.
 
넣는데. “넣고 있었는데.” 분명히 부자들이 차례대로 지나가며 예물을 넣었다.
 
42. 가난한. 헬라어 프토코스(pto-chos). “극히 빈곤한 [자]” 즉 “아무것도 없는.” 누가는 하루 벌어 하루 먹는 생활을 하는 존재, 그래서 다음 끼에 먹을 것을 얻기 위하여 매일 노동을 해야 하는 사람을 뜻하는 헬라어 페네스(pene-s)의 후기 시형(詩形)인 페니크로스(penichros)를 사용한다(참조 눅 21:2). 헬라어 페네스(pene-s)는, “생계를 위해서 노동함”이라는 동사 페노마이(penomai)에서 파생되었다. 아마도 예수는 이 과부의 마음가짐을 과부들에 대한 바리새인들의 태도와 두드러진 대조로 부각시키려 했을 것이다. 이 과부의 빈곤은 이때 그곳에 있었던 서기관들이나 바리새인들 중 어떤 이의 탐욕에 기인된 일면이 있었을지도 모른다(참조 마 23:14 주석). 그리스도는 그들이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라고 말했다(12:40). 그러나 여기에 하나님께 대한 넘치는 사랑으로, “자기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은(44절) 과부가 있었다. 얼마나 대조적인가!
 
렙돈. 렙톤(lepton). 우리 돈 1원 가치도 안 되는 동전. 렙톤(lepton)은 당시 통용되던 가장 적은 단위의 유대 동전이었다.
 
고드란트. 코드란테스(kodrante-s). 두 렙돈과 같으며(참조 제10권, 참고 논문 “기독교 첫 세기의 유대인”), 그리스도 당시의 (노동자) 하루 품삯인 로마 데나리온의 64분의 1에 해당되었다(참조 마 20:2 주석). 과부의 헌금의 액면 가치가 적음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이 헌금의 상대적 크기가 더 강조되어야 하지 않겠는가?(참조 44절 주석).
 
43. 제자들. 마가(참조 막 13:3)는 이 제자들을 베드로와 안드레 그리고 야고보와 요한으로 밝히고 있는데 이 네 명은 약 오 년 전에 갈릴리 호숫가에서 그물질하다 부름을 받았다(참조 눅 5:1~11 주석).
 
진실로. 헬라어 아멘(ame-n). 히브리어 아멘(’amen)에서 나왔음. “확고한”, “확립된”, “확실한”을 의미함. 히브리어 용법에서 아멘은 다른 사람의 말에 확실하고 강한 응답을 나타낼 때 사용되었다(민 5:22; 신 27:15, 16 등). 같은 용법이 신약으로 넘어왔다(고전 14:16). 아멘은 또한 신약에서 송영(doxology) 끝에 자주 나타난다(롬 1:25; 갈 1:5 등). 그러나 예수 자신의 말을 확증하고 강화하기 위해 그가 사용한 아멘은 그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그의 말 가운데 많은 부분이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6:2, 5, 16; 등) 또는 요한복음에서처럼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요 3:3, 5, 11 등; 참조 마 1:51 주석)라는 구절로 시작한다.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즉 부자 헌납자들이 낸 것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많이. 하늘의 판단으로는 가치가 있는 것은 정작 헌금의 양(量)이 아니라 그 일을 유발하는 동기다. 하늘의 관심은 그 헌금이 나타내는 사랑과 헌신의 분량에 있지, 돈의 가치에 있지 않다. 예수가 ‘포도원의 품꾼들’ 비유(참조 마 20:15 주석)에서 명백하게 예증한 바와 같이, 그것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보답하시는 유일한 근거이다. 이 과부에 대한 예수의 칭찬도 헌금을 드리게 한 마음가짐에 근거한 것이지, 액면가에 근거한 것이 아니었다.
 
44. 풍족. 헬라어 페릿슈마(perisseuma). “풍족”이란 뜻 외에도 “남은 것”을 의미하며, 따라서 “과잉” 또는 “남아 도는 재산.” 부자는 잉여금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남아 돌아가는 재산 중 일부를 바쳤고, 바치기 위해 아무 대가도 치르지 않았다. 사랑과 헌신의 견지에서 그들의 헌금은 아무 가치가 없었다. 왜냐하면 그 헌금이 자기 희생을 나타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구차한. 헬라어 휘스테레시스(hustere-sis). “부족함”, “가난”, “빈곤.”
 
자기 모든 소유. 최대한의 사랑과 헌신을 하나님께 드린 증거.
 
생활비. 헬라어 비오스(bios). “생계.” 조에(zoe-), “생명” 자체가 아님. 십중팔구 이 과부는 다음 끼니조차 잇기 어려운 처지였다.
 
 
재림교회 헌금 안내
 
십일조 : 수입의 십분의 1
기타헌금 :
종류 :
청지기헌금(월정헌금) : 교회운영을 위해 사용되는 헌금
도르가헌금 : 구제활동을 위한 헌금
설교예배헌금 : 첫째, 셋째, 넷째 안식일은 교회 경비 둘째,다섯째는 목적헌금
안식일학교헌금 : 세계선교를 위한 헌금
기타헌금 : 감사헌금, 투자헌금, 생일감사헌금, 등
특별헌금 : 특별한 목적을 위해 드리는 헌금 (건축헌금 등등)
 
기타헌금 책정의 적절한 제안
수입의 1/10 = 십일조
수입의 1/10 = 기타헌금 (합 수입의 2/10)
청지기헌금 : 60%
설교, 안교헌금 : 20%
도르가등 기타헌금 : 20%
 
예) 수입이 100만원인 경우
십일금 : 10만원
청지기헌금 : 6만원
설교, 안교 헌금 : 2만원 (매주 5,000원)
기타헌금 : 2만원 (도르가 1만원, 감사헌금 1만원)
 
 

 

누가복음 20:1-19

[1] 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2] 말하여 가로되 당신이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세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3]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내게 말하라

[4] 요한의 침례가 하늘로서냐 사람에게로서냐

[5] 저희가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로서라 하면 어찌하여 저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6] 만일 사람에게로서라 하면 백성이 요한을 선지자로 인정하니 저희가 다 우리를 돌로 칠 것이라 하고

[7] 대답하되 어디로서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니

[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9] 이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10]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11]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도 심히 때리고 능욕하고 거저 보내었거늘

[12] 다시 세번째 종을 보내니 이도 상하게 하고 내어 쫓은지라

[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14]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15] 포도원 밖에 내어 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16]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시니 사람들이 듣고 가로되 그렇게 되지 말아지이다 하거늘

[17]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그러면 기록된 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함이 어찜이뇨

[18]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

[19]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즉시 잡고자 하되 백성을 두려워하더라

 

“포도원의 비유는 유대 백성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이 비유는 우리에게도 교훈이 된다. 현세의 교회는 하나님께로부터 큰 특권과 축복을 받았고 하나님께서는 교회로부터 상당한 보답이 있기를 기대하신다. . .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매우 귀중하게 보신다. 그분은 외적인 훌륭함을 가지고 교회를 높이 평가하지 아니하시고, 세상과 구별되는 참된 경건성을 인하여 교회를 귀하게 여기신다. 그분은 교인들이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속에서 자라나는 정도와 그들의 영적 경험의 진보에 따라서 교회를 평가하신다.”
(실물교훈, 296)

 

예루살렘으로의 입성과 성전정결의 사건(19)이 있은 직후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에게 도전적인 질문을 받았다. ‘무슨 권세로 . . .’ 바로 예수님의 권세에 관한 것이었다.

 

 

본문연구

  1. 본문에서 예수님과 대화하는 주된 이들은 누구인가?
    1, 19절 _______________

  2. “권세”(authority)에 관한 도발적인 질문에 답하신 예수님의 응수는 어떤 의미에서 지혜로웠는가?
    1-8절 _______________

  3. 2절에 “이런 일”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말하는가?
    19:45-47 참고 _______________

  4. 9-19절은 “비유”이다. 예수님께서는 왜 직접적인 대답을 피하시고 비유로서 말씀하셨는가?
    9-19절 _______________
    cf. 비유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각각 누구를 비유하는가?
    cf. 비유를 통하여 하신 대답은 어떤 점에서 지혜로운 것이었는가? (19)
    cf. 마태복음(21:23-27, 28-32)에 의하면 다른 비유([두 아들의 비유])도 말씀하셨다.

 

토의사항

  1.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생애에 어느 정도 관여하고 계시다고 생각하는지 얘기해 봅시다.
    내 인생에서 주님은 어느 정도의 권위를 가지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2. 하나님께서 오늘 나에게 원하시는 열매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열매를 맺히기 위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시는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3. 내 인생의 문제에 있어서 결정적인 해결책을 예수님에게서 찾은 경험이 있다면 서로 나누어 봅시다.
    왜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가장 중요한 해결책이라 생각하십니까?

 

예수님은 요한과 비유를 통하여 자신의 권세를 설명하셨다. 직접적으로 말씀하신다 해도 유대의 지도자들은 믿지도 인정하지도 않을 것이었다. 그들의 질문은 알고자 하는 동기가 아니었다. 예수님의 응수는 지혜로웠다. 요한의 권세만으로도 그들은 당황했으며, 비유를 통한 답변으로 그들은 물러갔다. 쟁쟁한 권세자들을 홀로 대하여 승리하신 예수님은 비록 설명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분명 특별한 권세가 있는 분임에 틀림없다.


1. 예수께서 성전에서. 이때는 AD 31년 유월절 전의 화요일로, 예수가 성전에서 마지막으로 가르침을 베푼 때다. 지도자들이 가까이 왔을 때에는 이미 예수가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다(참조 눅 20:1).

 

대제사장들. 참조 2:4 주석. 서기관들 대다수가 바리새인인 것처럼 대제사장들중 많은 사람은 사두개인이었다. 마가(11:27)와 누가(20:1)는 이 사건의 기사에 서기관들을 포함시켰다.

 

장로들. 산헤드린은 이른 아침에 이미 회합을 갖고 예수에게 그의 자격에 대하여 묻기로 결정했다(시대의 소망, 593). 어쩌면 지금 그와 맞서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3년 반 전에 동일한 질문을 가지고 침례자 요한에게 파송되었던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참조 요 1:19 주석). 만약 그렇다면 그들은 요한이 예수를 메시야로 선언하던 말을 들었을 것이다(참조 요 1:26, 27, 29).

 

2. 무슨 권세로. 첫 번째 성전 정결 때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가 가르칠 권한이 있음을 입증할 표적을 요구했다(참조 요 2:18). 그 이래로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예수의 능력과 권세를 입증할 증거를 반복해서 요구하였다(참조 16:1 주석). 유대인들은 선지자들이 랍비의 승인 없이도 백성들을 가르칠 수 있음을 인정했으나, 하나님으로부터 위임받았다는 증거를 보여 주기를 기대했다. 이제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의 유죄를 입증할 증거를 찾아내려고 이런 질문을 했다.

 

이런 일. 예수의 승리의 입성, 성전 정결 그리고 성전 뜰에서의 가르침을 말한다.

 

3. 나도너희에게 물으리니. 질문을 하면 이에 다른 질문을 내놓는 것으로 그 질문에 답하는 과정은 랍비의 논쟁에서 허용되었다. 역으로 하는 질문은 원질문에 대한 대답에 이르는 길을 보여 주기 위해 고안되었을 것이다.

 

한 말을. 실제로 예수는 그 문제를 회피한 것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의 질문에 대한 그들의 대답에는 기본적으로 자신들이 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가 그 도전에 응할 때 사용한 지혜와 노련함은 그의 신성에 대한 부가적인 증거였다.

 

4. 하늘로서냐 사람에게로서냐. 요한도 예수도 예루살렘당국자로부터 승인을 받지 않았다. 그들의 권세는 사람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온 것이었다. 그러므로 통치자들이 제기한 질문과 그에 대한 응답으로 한 그리스도의 질문은 주로 하나님의 신임을 평가할 자격 여부에 관한 것이었다.

 

5. 의논하여. 유대 지도자들은 난처해져서 서둘러 자기들끼리 의논하였다.

 

어찌하여 저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유대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정직하게 고백하면 예수로부터 이런 대답이 나올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훨씬 복잡했다. 만약 그들이 요한의 신성한 자격을 인정한다면 나사렛 예수가 메시야임을 증거하는 그의 기별의 핵심을 필연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참조 요 1:26, 27, 29). 그러므로 요한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은 곧 예수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이 된다.

 

7. 알지 못하노라. 유대 지도자들은 요한이 선지자였음을 분명히 알고 있었으나 궁지를 모면하기 위해 모른다고 발?했다. 그럴지라도 그들은 타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예수의 질문에 대한 그들의 답변으로 인하여 자신들이 예수에게 했던 처음 질문에 대답하라고 예수를 밀어 부치는 명분이 자연스럽게 철회되고 말았으며, 이는 그들이 계속해서 그 요구를 강권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설명해 준다. 게다가 그들은 백성들의 존경심을 상실하였다. 그들은 자신들이 예수를 잡기 위하여 교묘하게 쳐 놓은 그물에 걸려들어 꼼짝할 수 없었다. 예수는 예수의 신임을 평가할 자격이 자신들에게 있다고 공언한 자들을 시험하였고 그들은 불쌍하게도 실패하였다. 그들은 사실상 나라의 영적 지도자로서의 자격을 포기했다.

 

9. 포도원. 포도나무는 이스라엘 나라를 상징하는 것 중 하나이다. 그리스도가 지금 서 있는 바로 그 지점 가까이 성전 입구에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금과 은으로 만들어진 웅장한 포도나무가 있었다(Josephus Antiquities xv. 11. 3; 시대의 소망, 575; 참조 요 15:1 주석). 21:33의 말씀은 대부분 주님의 포도원에 대한 이사야의 비유에서 인용한 것이다(참조 사 5:1~7).

이 비유는 세상에 거룩한 품성의 열매(참조 21:34 주석)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풍성한 축복을 강조한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건강, 지성, 기능, 부유함과 품성면에서 이 땅 위의 가장 위대한 나라가 되어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목적하신 영광을 나타내야 했다.

 

세로 주고. “임대해 주고.” 고대에는 농토에 대한 소작료를 현금(現金) 또는 현물(現物)로 갚았다. 현물의 경우, 수확의 일정량 즉 적정량을 협의하여 약정하였다. 이 비유에서 소작농들은 물납(物納) 소작인들이었으나 이 사실이 오늘날의 물납 소작인들이 안고 있는 어려움들을 그들도 똑같이 겪었음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10. 소출. 이스라엘은 품성의 열매를 맺어야 했으며, 그리하여 세상에 하늘나라의 원칙을 드러내야 했다. 품성의 열매는 먼저 자신들의 생애 속에서 드러나야 했고 그런 다음 주변의 여러 나라 사람들의 생애 속에서 드러나야 했다. 마찬가지로, 주님은 오늘날의 교회에게 큰 축복을 주셨고, 따라서 그분은 교회로부터 그에 상응하는 보답이 있기를 기대하신다(참조 실물교훈, 296).

 

한 종을. 예수는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냈다고 말한다(참조 37). 제사장들은 특별한 의미에서 주의 포도원의 지명된 관리인들이었고 선지자들은 하나님이 택하신 대표자들 즉 그의 종들이었다.

 

11. 종들을 보내니. 마태복음에서는 여러 무리의 종들을 말하는데 첫 번째로 보냄받은 무리 가운데 몇 사람이 죽임을 당했다(참조 35, 36). 마가복음은 각 경우마다 한 명의 종을 보냈는데 몇 사람이 죽임을 당했다(12:3~5)고 말한다. 누가복음 역시 경우마다 종 한 명씩을 보냈는데 종이 죽었다는 말은 없다(참조 눅 20:10~12). 종들의 수와 그들이 제각기 당한 운명은 분명히 비유의 근본적인 요소는 아니다. 바로 그날 조금 뒤에 예수는 유대인들이 하나님이 보낸 기별자들을 취급한 일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23:29~37). 여러 선지자가 당한 운명에 대한 구체적인 예증을 위해서는 왕상 18:13; 22:24~27; 왕하 6:31; 대하 24:19~22; 36:15, 16; 9:26; 37:15; 7:52를 참조하라. 포도원의 소작농들은 세를 지불할 것을 거절했을 뿐 아니라 포도원 소유주를 대리하는 자들을 학대하고 또 자신들이 마치 정당한 주인인 양 행세함으로 포도원 소유주를 모욕하였다.

 

14. 이는 상속자니. 바울은 예수를 만유의 후사로 세우심을 받은 분으로 말하며(1:2), 예수를 받아들이는 자들을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로 말한다(8:17).

 

죽이고. 바로 이 시점은 산헤드린이 예수를 처치할 방법을 찾고 있던 때였다(참조 마 21:23 주석; 19:47). 그들은 최근 몇 달 동안 거듭해서 그의 봉사에 종지부를 찍게 할 방법을 찾기 위하여 모임을 가졌고(참조 19:3; 20:18 주석), 그중에서 가장 최근의 일은 지난 안식일과(참조 시대의 소망, 563, 564,), 바로 이 아침에 있었다(참조 21:23).

 

17. . 이것은 시 118:22, 23의 인용이며 70인역본문과 동일하다. 랍비들도 이 성경절이 메시야에 대한 것임을 인지하고 있었다(참조 시대의 소망, 597). 개정표준역은 이런 대조를 부각시킨다: “건축들의 버린 바로 그 돌.” 그리스도에 대한 상징으로서의 에 관하여는 16:18 주석을 참조하라. 버려진 모퉁잇돌의 배경을 이루는 역사적 경험에 관하여는 시대의 소망, 597, 598,을 참조하라.

 

모퉁이의 머릿돌. 모퉁잇돌은 모퉁이에서 만나는 두 벽을 연결시켜 주기 때문에 건축물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었다. 모퉁잇돌에 관한 기타 관련 구절을 보려면 행 4:11; 2:20; 벧전 2:7을 참조하고 시 118:22; 28:16 주석을 참조하라.

 

18. 이 돌 위에 떨어지는. , 그리스도께 복종한다는 뜻이다. 이는 유대 지도자들이 행하기를 거절한 바로 그 일이었다(참조 25, 27 주석).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 심판을 받는다는 뜻이다. 이 심판은 유대 민족과 그 민족의 고집스럽게 회개하지 않는 지도자들 위에 곧 떨어질 것이다.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헬라어 리크마오(likmao-). “(알곡에서 왕겨를) 키질하다”, “흩뿌리다또는 갈아서 산산조각을 내다.” 이 낱말들은 70인역의 단 2:44, 45의 사상을 강력하게 반영하는데, 여기에도 리크마오가 나온다(44). 무거운 물건이 떨어지면 그 어떤 것이든지 가루가 되고 파편들은 멀리 그리고 넓게 흩어진다. 이와 동일한 낱말이 70인역의 룻 3:2에도 사용되었다. “그를 갈아 가루로 만들다라는 표현은 이와 같이 그를 왕겨처럼 날려버리다혹은 그를 왕겨처럼 흩어 버리다로 번역될 수가 있다. 21:44의 생략을 지지하는 본문상의 증거를 제시할 수도 있다.

 

19. 알고. 이 적용은 너무나 명백해서 다른 설명이 필요 없다. 의심할 여지없이 유대 지도자들은 포도원에 관한 이사야의 비유(5:1~7)와 같은 구약의 구절들과 메시야를 ”(118:22, 23; 28:16 )로 언급한 다양한 구절들의 의미를 충분히 알고 있었다.

 

잡고자. , 그를 체포하려고 한다는 뜻이다. 그들이 보는 바로는 예수가 자신들의 권위를 부정하고 있었기 때문에 곧바로 자신들의 음모를 실행에 옮기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

 

백성을 두려워하더라. 대중은 이제 예수를 열렬하게 지지했다. 그가 유대 지도자들과 맞설 때마다,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이런 사악한 성직자들에 대하여 갖고 있던 존경심이 줄어들었을 것임이 틀림없다.

 

누가복음 19:11-28

[11]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저희는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러라

[12] 가라사대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13] 그 종 열을 불러 은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14] 그런데 그 백성이 저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가로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치 아니하노이다 하였더라

[15]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돌아와서 은 준 종들의 각각 어떻게 장사한 것을 알고자 하여 저희를 부르니

[16] 그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17]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18] 그 둘째가 와서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19]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20] 또 한 사람이 와서 가로되 주여 보소서 주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21]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22]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판단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을 알았느냐

[23] 그러면 어찌하여 내 은을 은행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변리까지 찾았으리라 하고

[24]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25] 저희가 가로되 주여 저에게 이미 열 므나가 있나이다

[26] 주인이 가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27] 그리고 나의 왕 됨을 원치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모든 교인들은 그들이 소유한 모든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고 계발시키라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있는 우리 모든 사람과 빈틈 없는 계산을 하신다. 계산하는 날이 올 때 충성된 청지기는 자기 자신에게는 아무런 공적을 돌리지 않는다. 그는 “나의 돈”이라고 하지 않고 “주의 한 므나로 다른 므나를 남겼나이다”라고 말한다. 그는 맡겨진 선물이 없이는 아무것도 증가시킬 수 없었다는 것을 안다. 그는 자기의 청지기 직분을 충실히 이행한 것은 다만 자기의 의무를 다한 것뿐이라고 생각한다. 자본은 주님의 것이었고 또한 주의 능력으로 그것을 가지고 성공적으로 장사할 수 있었다. 오직 주의 이름이 영광을 받으셔야 한다. 그는 위탁받은 자금이 없이는 영원히 파산자가 되었을 것임을 안다. (청지기, 111)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러 오자 예수님은 한 비유를 더하셨다. ‘왕위를 받아 오는 귀인에 관한 것이다. 이 비유는 어떤 의도와 의미가 있을지 살펴보자.

 

 

본문연구

  1. 1. 11절의 “이 말씀”은 무엇을 말하는가? 또 비유의 이유가 되는 “예루살렘”(11,28절) 입성 은 어떤 사건을 가리키고 있는가?
    1-10절 _______________
    35-44절 _______________
    cf. 왕인 되어 돌아온 귀인의 비유는 삭개오를 구원한 사실에 더하여 말씀하신 비유였으 며, 곧 예루살렘에 왕으로서 입성하시는 사건을 염두해 두고 하신 비유였다.

  2. 12-27절에 기록된 비유를 요약하여 정리해 보라.
    1. 귀인을 나타내는 호칭들은 무엇인가?
    2. 귀인은 왜 잠시 떠났으며 종들에게 무엇을 주었는가?
    3. 종들은 각각 어떻게 했는가?
    4. 또, 백성들은 어떠했는가?
      cf. ‘1 므나’(minah)의 가치는 100 데나리온(노동자의 100일 품삯)이다.
      cf. 23절의 ‘은행’의 본래 뜻은 ‘탁자’(table), 즉 돈을 취급하던 이들이 앉아 있는 곳이다.
  3. 일부 백성들이 귀인의 왕됨을 원치 않은 까닭(14절)과 일부 종들이 주인이 준 므나를 그 냥 수건에 싸둔 까닭(19-20절)은 무엇일까?
    14, 21절 _______________
  4. 귀인을 미워한 백성들과 일하지 않은 종들의 주장은 옳은가 아니면 그릇되었는가?
    22-23절 _______________
    cf. 귀인은 결국 왕이 되었는가? (15절)
    cf. 귀인은 인정하지 않은 종들과 백성들의 결국은 어떻게 되었는가? (24,26,27절)
    cf. 주인에게 충성한 종들에게는 어떤 상이 주어졌는가? (24-26절)

 

토의사항

1. 그리스도께서 내게 맡기신 의무와 책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얘기해 봅시다.

 

2. 내가 받은 달란트를 최대한 사용하는데 가장 걸림돌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얘기해 봅시다.

 

3. 특히, 다시 오시는 만왕의 왕을 기다리는 종들로서 우리의 사명과 의미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자.

 

예수님은 비유에서 자신과 제자들, 그리고 당시의 유대인들을 나타내셨다. 그리고 그들의 의무와 사명을 말씀하셨다. 주님을 믿는 것은 왕을 얻는 것이며, 주인께 충성하는 것은 왕의 총애를 받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거절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요, 주님을 기다리며 맡은 바 자신의 일에 충실하는 것이 재림을 기다리는 자들의 모습이어야 한다.


11.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귀인과 므나]. 이 말은 열 므나의 비유와 예수가 삭개오의 집에서 한 말을 밀접하게 관련시켜 준다(참조 9, 10). 그러므로 이 말씀은 아마도 여리고에 있는 삭개오의 집에서나, 그 근처 또는 조금 후에 여리고에서 24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베다니로 가는 길에 쉬기 위하여 머무는 사이에 주어졌을 수도 있다. 이때는 아마도 AD 31년 유월절 전 주일이었을 것이다.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예수가 죽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라간다고 수 차례에 걸쳐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리석게도 제자들은 여전히 그가 이스라엘의 왕으로 환호와 영접을 받아 다윗의 왕좌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믿었다. 이런 거짓된 희망은, 누가 그 나라에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할 것인가에 대한 논쟁을 거듭하게 만들었다. 1년 전에 예수를 왕으로 세우려는 대중들의 시도가 갈릴리에서 있었다. 군중 심리는 그런 과정을 더욱더 선호했고, 그때에 제자들은 틀림없이 전에도 그렇게 했던 것처럼 그런 제안을 부추겼다. 그리스도의 목적에 대하여 잘못된 개념을 갖게 된 근거는 랍비들이 유포한 메시야에 관한 거짓된 희망이었는데, 그것은 구약의 메시야 예언들을 잘못 해석함으로써 비롯되었다.

 

하나님의 나라. 그리스도 나라의 진정한 성격은, 3:2, 3; 4:17; 5:2 주석을 참조하고, 이에 대한 그릇된 개념은 4:19 주석을 참조하라. 그리스도가 가르친 모든 비유는 그의 나라와 관련된 어떤 특별한 진리를 설명하기 위하여 주어졌다. 대개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의 나라에 관한 것이었으나, 때로는 여기의 경우처럼 영광의 나라를 세우는 것과도 관련되었다.

 

당장에 나타날 줄로.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매 발걸음은 제자들의 흥분을 증가시켰다. 그들은 이제 그곳에서 24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다. 아마도 그들은 자기들이 나라를 취하여 이스라엘의 보좌 위에 주님을 앉히고자 예루살렘을 향해 승리의 행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여겼을 것이다. 그들은 예수가 최근에 했던 여러 가지 말은 그런 일이 이루어질 것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라고 해석했다(참조 18:31 주석).

 

생각함이러라. 예수의 제자들과 함께 그들의 동포들이 일반적으로 똑같이 간직해 온 메시야 왕국에 대한 그릇된 개념이 이 비유를 이야기하도록 계기를 마련했다. 제자들은 그 나라가 다가오는 유월절 기간 중에 세워질 것이라고 확신하며 기대했다. 유월절은 애굽으로부터의 이스라엘의 구원을 기념했으며, 다른 어떤 민족적인 절기보다도 더 히브리 민족의 탄생을 드러내 주었다.

 

12. 어떤 귀인이. 분명히 예수는 여기서 자기 자신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열 므나 비유라고 알려진 이 비유와 마 25:14~30에 기록된 달란트 비유 사이에는 뚜렷한 유사점이 있다. 그와 동시에 거기에는 현저한 차이점도 있다. 어떤 이들은 두 비유가 본래는 같은 이야기였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는데, 그 비유 자체와 비유들이 주어진 상황의 차이는 성경 기록자들의 영감성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그런 결론을 내릴 수 없도록 만든다(참조 마 25:14 주석). 두 비유의 유사점에 대하여는 달란트 비유에 관한 주석을 참조하라(25:14~30). 누가복음을 해설하는 이곳에서는 주로 열 므나 비유와 달란트 비유 사이의 서로 다른 국면들을 다루게 된다.

 

먼 나라로 갈 때에. 예수는 이 비유를 청중들이 아주 잘 아는 역사적인 사건들에 기초했을 가능성이 크다(참조 15:4 주석). 그 가능성 있는 이야기로서 제시되는 첫 번째 사례는, BC 40년에 헤롯 대왕이 안티고누스(Antigonus)의 주장을 반대하고 자신이 유대 왕으로 임명받기 위해 로마로 간 여행이다. 로마 원로원은 안티고누스의 주장을 묵살하고 헤롯을 왕으로 승인했다. 하지만 이 비유와 더 유사한 역사적인 근거는 두 번째 사례에서 발견된다. 그것은 헤롯 대제의 아들인 아르켈라우스(Archelaus)가 자기 아버지의 유업으로 유대 나라를 얻고자 승인을 받기 위해 로마로 간 일이다. 왕의 칭호를 받을 수 있는 그의 권리는 가이사 아구스도(Augustus Caesar)에 의하여 거부되었다.

 

13. 그 종 열을. 또는 그의 열 명의 종들.” 여기서 종들, 그리스도가 먼 나라에 가고 없는 동안 이 땅에서 그의 사업을 위탁받은 제자들과 모든 그리스도인을 가리킨다(참조 마 16:19 주석). “이라는 숫자는 특별한 의미가 없는데, 흔히 예수가 어림수로 사용하였다(참조 15:8 주석).

 

므나. 헬라어 므나이(mnai). 히브리어 마네(maneh) 미나”(참조 제2, 106, 108)에서 유래된 단어이다. 그리스도 당시에 1므나는 100드라크마에 해당하는 은 한 달란트의 60분의 1, 곧 금형 11.46온스 즉 356.4그램이었다(참조 15:8 주석). 물론 그만한 양의 은()은 지금보다 훨씬 구매력이 컸는데, 한 므나는 100명의 임금(賃金)에 해당되었다(참조 마 20:2 주석). 종들은 각각 한 므나를 받았다. 달란트 비유에 나오는 달란트와 비교해 보라(참조 마 25:15 주석).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 여기의 장사하라는 말은 상업을 하라는 의미이다(참조 겔 27:9, 16, 19, 21, 22; 19:15). 10달러 37센트라는 액수는 귀인종들중 한 사람에게 자본금으로 맡기기에는 너무도 적은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그 주인도 돌아왔을 때 그것을 지극히 작은 것”(19:17)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것은 나중에 더욱 중요한 책임을 맡긴다는 목적으로 각 종들의 능력을 시험하는 수단이었다. “내가 돌아오기까지라는 말은 귀인이 정해지지 않은 기간에 나가 있을 것이 예상되었음을 암시한다. 이 말을 통해 예수는 자기 역시 충성스러운 자들에게 상을 주기 위하여 돌아오기 전에 상당 기간 함께 있지 못할 것임을 암시한다.

 

14. 우리는원치 아니하노이다.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왕으로 영접하기를 원치 않았다. 그들이 빌라도 앞에서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19:15)라고 선언했을 때, 그들은 그리스도를 완전히 거절했다.

 

15. 저희를 부르니. 주인이 그들을 부른 목적은 재정 보고를 받기 위함이었다고 마태는 부언한다.

귀인은 자기의 재산 관리자로서 종들이 그들의 역량을 어떻게 발휘했는가를 알고자 했으며, 각자가 보여 준 역량에 따라서 책임을 맡길 계획을 세웠다.

 

16. 그 첫째가. 25:20과 비교하라. 같지 않은 결과에 대한 성공도의 표본으로서 10명의 종 가운데 3명의 경험만을 여기에서 언급한다. 그 첫 번째 종은 보고할 내용이 많았고, 둘째는 보고할 자료가 다소 있었으며, 셋째는 보고할 것이 없었다. 달란트 비유에서는 처음부터 세 사람만 나오며, 세 사람 모두 결산 보고를 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문자적으로는 추가로 열 므나를 벌었다.” 따라서 추가로 열 므나를 얻었다는 뜻이다. 그 수익은 투자 금액의 1,000퍼센트였다. 즉 자본금은 100일분 임금이었으나, 수익금은 1,000일분 임금이었다. 이 첫 번째 종은 이제 총 11므나를 가졌으며, 그것은 3년 반의 품삯이 넘는 것이었다(참조 13절 주석). 첫 번째 종은 투자 사업에 비상한 솜씨를 드러냈으며, 이것은 주인에 대한 헌신과 그의 근면성, 성실함을 반영했다.

17. 착한 종이여. 달란트 비유 가운데서 종은 착할 뿐만 아니라 충성된자라는 말을 들었다(참조 마 25:21). 아마도 어떤 의도된 차이점은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이곳의 주인은 즉시 첫 번째 종에게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했다고 칭찬을 하기 때문이다. 해설은 마 25:21 주석을 참조하라.

 

열 고을 권세. 첫 번째 종의 경영 수완은 그가 주인의 나라에서 작은 지역 사무를 감당할 수 있다는 증거를 보여 주었다. 그는 퇴직하여 연금을 받거나 물질적인 보상을 받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가 받은 보상은 더 큰 책임과 더 높은 지위, 그리고 말할 것도 없이 더 높은 계급으로의 승진이었다. 그는 시험에서 탁월한 성공을 거두었다(참조 마 25:21; 19:13 주석).

 

18. 다섯 므나. 500퍼센트의 이익(참조 17절 주석). 두 번째 종은 이제 도합 여섯 므나 즉 600일분, 대략 2년치의 임금을 가지고 있다.

 

21. 내가 무서워함이라. 이 종이 갖고 있는 두려움의 근본 원인은 자기 주인에 대한 잘못된 태도에 있었는데, 주인은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을 하나도 용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 종은 분명히 게을렀다. “귀인이 그에게 주었던 시험은, 그가 그것을 기회로 삼아 노력했다면 그런 특성들을 극복하도록 이끌어 주었을 것이다.

 

두지 않은 것. 실제로 종은 이렇게 말하는 셈이다. “어쨌든 당신은 내가 버는 것이라면 모두 가질 것이고, 나는 애써 보아야 보상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니 힘써 노력해 본들 그게 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첫 번째와 두 번째 종에게 주어진 보상은 잘못이 셋째 종에게 있으며 그의 주인에게 있지 않다는 증거이다.

 

22. 악한 종아. 그는 주인의 신임을 저버리고 주어진 성공의 기회를 소홀히 했다. 저희에게 위탁된 달란트를 가지고 아무런 일도 이루지 않는 자들은 하늘이 보기에 악한자들이며, 악인의 삯을 거두게 될 것이 확실하다. 달란트 비유에서 세 번째 종은 악하고 게으른종이라는 책망을 듣는다(.

 

네 말로. 더 이상의 사실 조사가 필요 없었다. 세 번째 종은 전혀 신임할 수 없음을 입증했다. 저희가 성공하지 못한 것에 대해 남을 비난하는 자들은 이로써 품성에 결함이 있음을 분명히 공표하는 셈이다. 그들은 어떤 종류의 중요한 책임도 맡길 수 없음을 분명히 드러내 준다.

 

너는알았느냐. 종의 실패는 무지 때문이 아니라 게으름 때문이었다. 그 자신이 더 잘 알았다. 그는 주인이 자기에게 제공해 준 기회를 어떻게 이용했는지 철저하게 밝힐 줄을 알면서도 왜 그 기회를 이용하기 위해 아무 일도 하지 않았을까? 이것은 분명히 그의 능력과 상관되는 것이었다. 그의 잘못은 바로 여기에 있다.

 

23. 그러면 어찌하여. 그는 자기 주인이 돌아오면 무엇을 기대할 것인가를 알았기 때문에, 비록 일하기를 원치 않았지만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은 돈이 자기 대신 일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돈을 가지고 아무 일도 하지 않을 생각이었다면 그는 왜 우선적으로 그 돈을 받았는가? 그 돈은 그것을 가지고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다른 종에게 주어질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은행. 헬라어 트라페자(trapeza). “탁자.” 여기서는 환전상(換錢商)의 탁자를 가리킨다. 따라서 은행을 뜻한다(참조 마 21:12; 11:15; 12:15). 영어의 “bank”(은행)라는 단어도 비슷한 어원을 가지고 있는데, 이태리어의 방카(banca)에서 유래되었으며 의자”, “탁자또는 계산대를 뜻한다. 종의 입장에서는 성읍 내의 돈놀이하는 사람에게 돈을 맡기는 것이 더 수월했을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행위는 그를 어리석은 사람이나 게으른 자로 드러낼 뿐만 아니라, 그가 고의적으로 주인에게서 정당한 이익을 탈취할 계획을 세운 것처럼 보이게 한다.

 

24. 곁에 섰는 자들. 아마도 종들 이외에 그 귀인을 수종드는 자들인 것 같다. 윗사람 옆이나 앞에 서다라는 말은, 그를 섬긴다는 의미이다(참조 단 1:19 주석; 왕상 10:8).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활용하지 않은 달란트는 첫 번째 종에게 주어졌는데, 그것은 보상으로서가 아니라 그가 그것을 가지고 다른 자들보다 더 많은 이익을 남길 것이라는 증거를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 귀인이 볼 때, 자기 돈이나 사업을 주어진 기회를 가장 잘 이용할 사람의 손에 맡기는 일은, 쉽게 말해서 잘하는 장사였다. 그 첫 번째 종은 이제 12므나를 갖게 되었다. 이것은 현재 두 번째 종이 가진 것의 갑절이 된다. (주인)은 원금이나 이자를 돌려 달라고 하지 않고 이 사람들의 손에 맡겨 계속 사업을 하거나 활용하도록 한 것 같다(참조 마 25:28).

 

25. 저희가 가로되. 그에게 항의하는 저희가 귀인을 수종드는 자들(참조 24절 주석)인지, 아니면 비유를 말하는 예수에게 항의하는 자들이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후자의 경우라면 25절 전체는 삽입 구절의 성격을 지닌다.

 

26.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여기서 게으른 종은 단순히 자기에게 위탁되었던 자본금을 빼앗긴다. 달란트 비유에서는 게으른 종이 심한 형벌을 받는다(참조 마 25:30 주석).

 

28. 앞서서 [올라]가시더라. 즉 요단 골짜기에 있는 여리고에서 올라갔다(참조 11절 주석). 예루살렘까지는 24킬로미터쯤 되는데, 그들은 1,005미터 높이를 올라간 셈이다(참조 10:30 주석). 누가의 이야기 내용이 갑자기 이곳에서 바뀌는 이유는 여리고에서 있었던 사건들(1~28)과 승리의 입성(29~44) 사이에 약간의 시간 간격을 주기 위한 것 같다.

 

+ Recent posts